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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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죽도, 유채꽃에 물들다..[더코리아-경북 울릉군] 우리나라 동쪽 끝 섬에 위치한 경북 울릉군의 가장 큰 부속 섬, 죽도에는 4월 초 현재 노란빛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3,250㎡(984평)의 유채꽃 물결이 울릉도(島) 섬의 능선과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조합을 이루어 이색적인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군에서 이번에 추진한‘죽도 유채꽃 조성사업’은 2002년을 첫 시작으로 매년 시행하였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중단하였다가 작년 가을에 유채 씨앗을 파종(면적: 3,250㎡)하여 성공리에 개화하였다. 죽도는 울릉도의 부속 섬 44개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아 죽(竹)도라고 불리고 있으며 사면의 수직 절벽이 비경을 이룬다. 도동항에서 7km 떨어져 있어 유람선으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특히 죽도 전망대는 울릉도의 삼선암·관음도 등 기암괴석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이색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가장 큰 부속 섬, 죽도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봄을 열렬히 알리고 있다”며“4월에 죽도로 오셔서 대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고 유채 꽃놀이도 만끽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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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 맞춤형 노무관리 컨설팅[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부터 도내 소속 기관과 공사립 학교의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기관별 맞춤형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업무 담당자들이 교육공무직 업무를 둘러싼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업무 역량을 높이고, 업무 고충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하여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연차 유급휴가, 주휴일 부여, 임금 계산 등에 대한 사례 중심 실무 교육과 사전 질의에 대한 답변, 현장에서의 업무 질문과 답변, 고충 상담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질의서의 사전검토와 노무관리 강사단의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노무관리 컨설팅을 통해 노동분쟁 사건을 예방하고, 업무 고충과 애로 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일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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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형 미래 교육 공간 조성 사례집 발간[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경북형 학교 공간 만들기 사업의 공간혁신 사례를 모아 ‘경북형 미래 교육 공간 조성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형 학교 공간 만들기 사업은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영역 단위 미래 교육 공간 조성 사업으로, 획일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사용자들에게 배움과 나눔이 즐겁고 다채로운 성장을 자극하는 집 같은 학교 조성을 목표로 한다. 매년 사업 희망학교를 신청받아 심의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선정된 학교에서는 1~2년 동안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을 통해 미래 교육 공간을 조성한다. 사업 백서는 50교의 미래 교육 공간 조성 사례를 담고 있으며, 2024년 공간 재구조화 사업 학교와 경북형 학교 공간 만들기 사업 학교에 배부하여 공간혁신 사업 추진과 홍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 백서 발간은 경북의 많은 학교가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거듭나고 더욱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형 교육 공간이 세계 교육 공간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공간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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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김천시청, 육아종합지원센터 유보통합 방안 협의[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김천시청은 4일 유보통합을 위한 지역협의를 위해 김천시에 있는 김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북교육청 유보통합전담팀과 김천시청 업무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유보통합을 위한 업무 파악과 협의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7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중 지방 단위 이관 범위에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이 포함됨에 따라 업무 이관에 대비하여 육아종합지원센터 현황 파악과 업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설치․운영하는 육아 지원 전문기관으로 도내에는 경상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예천)와 시군육아종합지원센터 6곳(예천, 포항, 구미, 안동, 상주, 김천, 문경) 등 총 7곳이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집 지원, 가정양육 지원, 기타 지역사회 관계기관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집 지원 사업으로 컨설팅, 교사 연수, 운영 지원, 프로그램개발․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정양육 지원 사업으로는 부모 교육과 상담, 자녀 체험행사 운영, 장난감대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 전문인력-관계기관 연계의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장난감도서관, 체험 놀이방, 시간제 보육실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양 기관은 유보통합을 위한 서로 간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은 공감대 형성하고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는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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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 권역별 협의회 실시[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일부터 19일까지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과 통폐합학교 지원 기금 활성화를 위한 ‘2024년도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 권역별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경북 도내의 22개 교육지원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5일 의성교육지원청, 12일 구미교육지원청, 16일 영덕교육지원청, 18일 청도교육지원청, 19일 봉화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되며, 적정규모 학교육성 업무에 대한 안내와 교육지원청별 추진 방안 발표, 정보 교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환경과 교육여건이 더욱 열악해지고 교육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학생 수 15명 이하의 소규모학교 총 79교에 대해 지역별로 적정규모화 추진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 결과 폐교 36교, 신설 대체 이전 3교, 분교장 개편 1교 등 총 40교를 통폐합했으며, 교육부로부터 1,200억 원의 지원받아 통폐합되는 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 사업에 지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은 모든 학생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사업 추진으로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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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 전환 교실 운영[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북의 숲, 낙동강, 지질생태 등 우리 지역 생태 환경을 바로 알기 위한 생태학습 프로그램 ‘2024 찾아가는 생태 전환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생태 전환 교실은 경북교육청과 지역 생태학습 전문기관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60교 2,9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생태학습 기관의 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가 체험․실습 위주의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된 청송을 비롯한 도내 7개 시군의 지질공원 해설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자원 중요성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질공원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학교 옆 민물고기 이야기, 학교에서 찾아보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등 낙동강 생태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생물자원관 특화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을 구성하는 주요 생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종자주권 확보의 중요성과 육상생태계의 건강성에 대해 알아보는 씨앗을 부탁해!, 새로 보는 세상 등 수목원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지역 생태 환경의 가치를 알고,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 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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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행[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 학력 75명, 중학교 졸업 학력 206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939명 총 1,220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5명, 재소자 80명이 포함됐다. 시험장은 경북 도내 5개 시험장(포항제철중학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경안중학교,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이며, 장애인이 응시하는 시험실은 대독・대필, 확대 문제지, 시간 연장, 단독실 등 편의 제공을 확대했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응시자는 사진 1매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에서 수험표를 재교부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5월 9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시험 응시지역(포항․안동․구미)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하며 해당 기간 이후는 도 교육청에서 교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054-805-3384, 33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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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군민 모두가‘새울릉’만들기 위해 앞장서[더코리아-경북 울릉] 울릉군은 4월 4일 봄을 맞아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깨끗한 섬을 만들자는 취지로 울릉군 관내 곳곳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울릉군청 공무원들을 비롯하여 울릉교육지원청과 울릉경찰서, 울릉경비대, 울릉농업협동조합, 농협은행울릉군지부, 등 울릉군 관내기관과 해군 118전대, 공군 8355부대를 비롯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다시 오고 싶은 섬 울릉’을 만들기 위해 겨우내 묵혀있던 해양쓰레기 및 하천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일주도로변 및 시가지 청소 등 울릉군 전역을 돌며 40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개인적인 정무를 다 제쳐두고 깨끗한 섬 울릉 만들기에 협조해 주신 여러 기관,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바쁜 일상속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울릉도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섬 울릉, 다시 오고 싶은 울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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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실시[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서 2024학년도 신규 다문화교육지원단 4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컨설팅 능력을 지닌 다문화교육지원 전문교원을 양성하고 역량 강화를 통해 다문화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 다문화교육지원단 111명 중 신규 단원 42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컨설팅 방향과 내용, 전문적 학습 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한 교육 자료 등에 대한 설명과 공유, 유․초․중등 한국어 학급 유형별 운영 컨설팅 사례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로 27개 유치원과 초․중등 34교, 한국어학급 27교(57학급)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교육지원단은 4월부터 다문화정책학교에 대한 컨설팅을 시행하고, 교원과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연수, 자료 개발 등 다문화교육 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문화학생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양성이 공존하는 성숙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문화교육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교육지원단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 다문화교육지원단: 다문화교육정책학교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컨설팅과 도내 모든 학교의 학생 대상 다문화교육, 교원 연수, 학부모 연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되었으며, 시군별로 5명 내외의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다문화교육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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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17개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자와 교육부 관계자 대상 교육정책 논의[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과정․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교육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적용과 고교학점제 운용과 관련한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2022년 12월 말 고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고교학점제 운용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성과 사례로 박성환 이전초등학교(청송) 교사는 ‘미래 교육과정으로 접속하는 꿈소슬 SE’라는 주제로 학교 교육과정과 자율시간의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이전초등학교(청송)는 교육부 요청으로 2021년부터 3년간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혁신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해 온 바 있다. 또 조태숙 선덕여자중학교(경주) 교사는 ‘진로 연계 교육-징검다리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주제로 지역과 학교 상황에 맞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용 시기와 방법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자율시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라며, “학교 현장 지원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미래 교육과정 실현은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혁신 지원과 유연한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학생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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