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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쾌지나 칭칭나네! 「2023년 부산민속예술제」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2023년 부산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산민속예술제」는 부산의 무형문화재를 바탕으로 한 시민참여형 종합민속예술축제다. ○ 시는 전통민속예술이 단순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바꾸고자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민들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짐으로써 「부산민속예술제」가 부산의 유일한 민속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번 행사는 '우리 모두 다함께, 쾌지나 칭칭나네'를 주제로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공연을 선보이는 '풍류마당'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놀이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솜씨마당'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된 '잔치마당'으로 구성했다. ○ ‘풍류마당’이 열리는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1시 시민취타대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양일간 부산농악, 좌수영어방놀이, 구덕망깨소리, 전수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의 동래고무 등 부산시 무형문화재 공연과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주민화합을 위해 시합으로 즐기던 ‘밀양 감내게줄당기기’, 덧배기 가락으로 구성된 큰북만으로 추는 ‘대구 날뫼북춤’, 줄타기 명인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태권도단 시범과 트롯트국악가수 나태주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 ‘솜씨마당’은 장인과 함께 만들어 보는 ‘내손으로 만드는 무형문화재’ 체험 교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전통물레 체험, 꼬리연, 나무키링, 꽃신 등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 및 동래지신밟기, 구덕망깨소리 등 공연 의상을 입고 즉석에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충남 서천군의 대표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 모시짜기 장인들과 모시원사 팔찌를 만들어 보는 ‘한산모시짜기체험’과 전통문화인 ‘집공예 계란꾸러미 만들기체험’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잔치마당’에서는 사또, 꽃거지, 장사꾼 등으로 분장한 민속촌 캐릭터들과 달콤한 전통 간식을 두고 함께 하는 딱지치기, 투호놀이, 쇠코뚜레걸기 등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체험, 전통의복 체험 외에도 전통놀이왕 뽑기, 시민 쾌지나 칭칭나네 게임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부대행사가 한석 사회자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전통문화·놀이체험 참가비는 일부 체험을 제외하고 무료다. 장인과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은 이벤터스(https://event-us.kr/)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유커뮤니케이션즈(☎051-552-7978)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민속예술제는 시민들에게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문화재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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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 수출지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외 한인 경제인들의 모임의 장인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한 지역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역 수출 기업을 위한 수출시장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 오는 10월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라는 주제 아래 600여 개의 전시 기업과 한인 기업가 및 한미 양국 정부 관계자 등 3천여 명 및 참관객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장이다. ○ 특히,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 한인의 미주이민 120주년, 재외동포청 출범 등 역사적 의미가 있는 해인 만큼 대회 사상 처음으로 해외인 미국에서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다. <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 ○ 기 간 : 2023. 10. 11(수) ~ 14(토), 4일간 ○ 장 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 ACC North ○ 규 모 : 국내외 한상 1,500명 이상, 북남미 기업인 1,500명 이상, 관람 5만명 ○ 주 최 :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 경제단체 ○ 주 관 : KBIZ 중소기업중앙회,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매일경제신문·MBN □ 이번 대회는 기업전시회, 벤처캐피탈(VC) 투자토론회, 발표회,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히 수출상담회,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미주지역 수출의 장이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프로그램 > ○ 교류의 장 : 개막식, 개․폐회식, 공식만찬, 운영위원회 ○ 지식의 장 : YBLF포럼, VC투자포럼, 스타트업 피칭대회 ○ 비즈니스의 장 : 기업전시회, 수출상담회, 일대일비즈니스미팅 등 □ 부산시는 이번 대회에 부산지역 중소기업 14개 사를 참여시키고, 수출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 대회에 참여한 부산 중소기업은 소비재 업종 10개 사, 산업재 업종 4개 사다. ○ 시는 지역기업의 부스 운영, 수출상담 지원 등을 통해 세계 각지에 진출해 있는 한상들과 우리 기업인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 해외 진출 비즈니스 기회 확대와 지역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부산기업 > ○ 업 종 : 소비재 ▷(주) 수 등 10개 사 / 산업재 ▷ ㈜ 끄레망 등 4개 사 ○ 지원내용 : 부스 설치비 등 지원 ▷ 700만 원 한도 ○ 지원기관 : 부산경제진흥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를 통해 세계적 통상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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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회의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울산시(시장 김두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오늘(12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2층 컨벤션홀)에서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회의에는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및 부울경 분야별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 진행순서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위촉식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운영방안 ▲(공동)위원장 선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 보고 및 자문 순이다. 【회의개요】 ㅇ 일 시: 2023. 10. 12.(목) 14:00 ㅇ 장 소: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 ㅇ 일 시: 약 30명 ▹(부산)행정자치국장, 자문위원(총 21명), 시도 관계자 등 ㅇ 주요내용: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위촉식, 운영계획 안내, 분과위원장 선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 설명 및 자문 등 □ 특히, 이번 회의에서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분야별 전문가인 자문위원들에게 다양한 자문과 의견을 받는다. 아울러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 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은 부울경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등의 추진에 전문가 자문을 통한 전문성과 정책실행력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 ○ 자문단은 총 21명으로, 기업·학계·공공기관·민간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며, 3개의 분과위원회(신성장 산업·초광역 인프라·생활여건 개선)로 구성된다. ○ 부울경의 다양한 현안과제와 초광역권 발전계획 협력사업 추진 자문, 정책 제안, 시·도민 공감대 형성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 박시환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부울경의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진입을 위한 초석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추진 과정에서 부울경 시도민의 다양한 의견과 행정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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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노사관계 갈등조정 및 상생방안 토론회」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2일) 오후 1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다양한 노사관계의 갈등해소 방안과 바람직한 노사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노사관계의 갈등조정 및 상생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토론회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 등으로 인한 노사 간 갈등 해소방안 모색을 위해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 진행순서는 권혁 부산대 교수의 ‘노동분쟁 특성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입법정책적 과제’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노사민정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 해고 구제신청에 대한 입법적 단상 ▲ 노동계 및 경영계 입장에서 바라본 발전적 노사관계 구축방안 ▲ 지역 노사갈등 관리를 위한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 순이다. □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제6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2월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통해 ‘부산지역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노사민정 대표자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 또한 7월에는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노사 상생방안을 토의한 데 이어 오늘은 노사갈등 해소를 위한 노사민정 각계의 의견을 상호교환함으로써 노사갈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월,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 ‘부산지역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데 이어 오늘 토론회를 통해 노사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발전적인 노사관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며, “앞으로도 노사민정 파트너십에 기반한 노사민정 간 다양한 사회적 대화를 통해 ‘노사 상호 이해 → 갈등해소 → 노사 협력강화’의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구축하도록 많은 고민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 및 노동 현안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써 노․사 대표, 노동․노사 관련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2년 12월에 제6기 협의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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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년간 이어온 공감 기부 프로젝트 '사랑의 징검다리 1,000회 기념식'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2일) 오전 9시 20분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남구 소재)에서 20년간 이어온 공감 기부 프로젝트 '사랑의 징검다리 1,000회 기념식' 및 '제14회 부산사회복지행정 연구발표회 시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행정부시장, 남구청장, 부산공동모금회장,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개요> ◦ 일 시: 2023. 10. 12.(목) 09:20~17:30 ◦ 장 소: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B4층 클래식홀(남구 대연동 소재) ◦ 참석규모: 240명(시, 구‧군 사회복지담당공무원 200, 관계기관 40) ◦ 주최‧주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 '사랑의 징검다리' 사업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 사연을 부산일보, 티비엔(TBN) 부산교통방송 및 부산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시민들의 사연 클릭 횟수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클릭 1회당 1천 원)을 해당 이웃에게 전달하는 공감 기부 프로젝트다. ○ 지난 2003년 백혈병 아동 사연으로 시작해 올해 8월, 암 수술 후 자녀 셋을 홀로 키우는 사하구 사연으로 천 회를 맞이하면서, 20년간 주변에 도움이 절실한 분들을 꾸준히 발굴해 그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후원하며 민‧관‧언론 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해왔다. □ 사회복지행정 연구발표회는 매년 학술연구 분야를 선정해 일선 현장의 사회복지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 업무 현장에서의 제도개선 및 정책 제안 연구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복지 전문가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해 2003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다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사랑의 징검다리 사업 개요> ◦ 사업대상: 공적지원만으로 문제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복지대상자 ◦ 사업주체: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 협약기관: 부산일보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TBN 부산교통방송, BNK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사협회 ◦ 사업내용: 언론매체를 통한 사연 소개 후 모금 활동 전개 및 후원금 지원 <제14회 부산 사회복지행정연구발표회> ◦ 접수기간: 2023. 4. 10.(월) ~ 7. 21.(금) ◦ 참여대상: 시, 구‧군 사회복지 공무원 ◦ 주요내용: 사회복지 공무원 테마벌(시, 구‧군분야) 업무 매뉴얼 제작 ※ 매년 공모전 주제 변경 ◦ 공모절차: 공고 → 연구 진행 및 보고서 제출 → 심사 → 시상 ◦ 공모결과: 총 6팀 16명 포상 및 시상금 지급 ※ 부산광역시장 상장 ‣ 3팀 7명(대상1, 최우수1, 우수1) □ 이날 행사는 ▲사랑의 징검다리 1,000회 기념식 ▲사랑의 징검다리 유공 표창패 전달 및 제14회 부산사회복지행정 연구발표회 수상팀 시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단체 퍼포먼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소진 예방 특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사랑의 징검다리 유공자 및 우수 후원자(9명)에게 표창패을 전달하고 ▲제14회 부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공모전 우수작(3팀)에게 부산광역시장 상장을 시상함으로써 공공복지 최일선에서 전문성 있는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 부산광역시장 상장(3팀 7명▸ 대상1, 최우수1, 우수1)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패(9명▸역대 우수기고자4, 최다모금액3, 최다 공감기부2) □ 특히, 올해는 사랑의 징검다리 1,000회를 기념한 제작 동영상을 시청한 후,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그간 사랑의 징검다리를 통해 모금된 성금 약 40억 원이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전달됐다. ○ 이날은 20년 동안 이어진 사랑의 징검다리 1,000회 기념해 제작된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사랑의 징검다리 1,000회를 기념하며, 시민들의 복지 실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소진 예방을 위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 시 사회복지 분야가 발전됨과 동시에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이어 “15분 도시 정책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촘촘하게 찾아 두텁게 지원하고, 새로운 복지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우리시 실정에 맞는 탄탄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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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투어, 부산에서 개최[더코리아-부산] 청소년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연대의 여정(Journey Of Solidarity)'이 시작된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공동조직 위원장 진종오, 이상화)가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후문 녹음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동계종목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 우선, 행사 시작 전 사전 프로그램으로 재활용(리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컬링 체험존, 올림픽 O/X 퀴즈 등 대회 개최 전 올림픽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이어 본 행사에서는, 지난 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한 성화가 부산시와 조직위에서 추천한 동계종목 청소년 국가대표 및 내년 올림픽 참가 청소년 5명에게 전달돼 부산에서 찬란한 불을 밝히게 된다. ○ 또한 부산에서 열리는 성화 투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중구 아라 소년소녀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광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 성화 투어 행사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국투어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성화를 밝히게 돼 그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성화 투어를 시작으로 내년 강원도에서 개최될 청소년들의 꿈이 담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아울러, “모든 시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체육을 쉽게 접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생활천국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 개요> ○ 대회기간:2024. 1. 19.(금) ~ 2. 1.(목) ○ 대회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4개 도시(평창, 강릉, 정선, 횡성) ○ 대회종목 : 7개 경기, 15개 종목, 81개 세부종목 ○ 참가규모 : 70여개국 2,900명(선수 1,900명, 임원 1,000명) ○ 주최기관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 주관기관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공동조직위원장 : 진종오, 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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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도입[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부터 100억 원 이상 규모의 공공 건설공사 대상으로 주요 공사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한다고 밝혔다. ○ 최근 사업장 관리·부실에 따른 연이은 특정감사와 언론 보도로 인해 건설 현장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가 떨어짐에 따라 이를 회복하기 위해 시는 부산시 주요 건설 현장의 공사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관리하기로 했다. □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은 ▲100억 원 이상 책임건설사업관리 대상 공사 ▲철거 및 해체 대상 공사 ▲기타 발주부서의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공사다. ○ 공공 공사과정에 대한 동영상 기록관리는 구조적으로 중요한 주요 공정이나 안전관리가 필요한 밀폐공간 공종 등은 전 과정을 촬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자재의 제작 및 검수, 품질 등 각종 시험과 검측 부분도 촬영 대상에 포함된다. □ 이번에 건설공사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함으로써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원인분석이 가능해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고, 사고 재발 방지 및 유지 관리에도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에 도입한 동영상 기록관리는 건설공사에 대한 시민 신뢰 회복과 공사 품질 향상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관리 강화에 중점을 뒀다”라며, “부산시에서 진행되는 건설공사에 대해 부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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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 개최… 10월 31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더코리아-부산] “바다를 가로지르는 데이터 전쟁이 펼쳐진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K-디지털플랫폼사업단과 함께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3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하고, 오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다양한 참가자가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이나 디지털 서비스로 완성해내는 실전형 경진대회다. □ 이번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은 해양과 빅데이터의 융합을 컨셉으로, 해양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 해양수산기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해양서비스와 해양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주제로 한다. □ 대회는 10월 18일 온라인 설명회, 10월 31일 참가신청(예선) 마감, 11월 18일~19일 본선(선상 해커톤 및 출품)을 거쳐 11월 20일에 본선 최종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특히 평가를 거쳐 본선 참가팀으로 선발된 10팀 내외의 본선 출전팀은 직접 크루즈선에 탑승해 다양한 해양데이터를 다루며 무박 2일 동안 개발 과정을 완성하는 ‘선상(船上) 해커톤’을 치를 예정이다. □ 해양과 빅데이터의 융합을 위해 해양데이터, 인공위성,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총동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회인 만큼 우수작품에 대한 특전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 본선 참가팀은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부산광역시장), 장려상 1팀(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선발하고 100~400만 원의 상금을 차등 수여할 예정이다. ○ 아울러, 본선에서는 해양 및 빅데이터 분야의 대학교수, 연구자, 기업실무진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단으로부터 멘토링을 받으며 작품 개발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누구나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4인 1팀으로 자유롭게 팀을 구성한 다음 10월 31일까지 대회 누리집(www.bsnewocean.or.kr)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컨셉 기획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대회 안내 및 신청방법, 각종 작성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대회 누리집(www.bsnewocea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에 소재한 해양첨단산업 기업을 위한 기업 부문 대회도 별도로 시범 운영한다. ○ 기업 부문 대회는 부산 시내 사업장(본사, 연구소, 종사업장 등, 증빙제출 必)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해양데이터 기반 서비스개발 등 해양첨단산업(BlueTech)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 시범운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할 예정이다. ○ 평가를 통해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기업은 부산광역시장상과 함께 향후 부산시의 해양신산업 분야 지원사업 참여 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해양은 지금 데이터, 인공위성, 스마트기술 등과 융합하며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 변화의 중심에 우리 부산이 있다”라며, “우리시의 미래먹거리인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 지역 내외 청년세대를 비롯한 해양첨단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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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역↔김해공항 리무진 버스 운행 정상화한다![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해운대‧부산역(서면)과 김해공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를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 김해공항과 부산 시내를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는 해운대 노선 8대와 부산역 노선 4대 등 총 12대다. 팬데믹 이전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 노릇을 해왔으나 팬데믹 기간 탑승객의 급격한 감소에 따른 지속적 적자 손실로 장기간 운행을 중단해 왔다. □ 시는 코로나가 진정 국면으로 전환되고 충분한 이용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판단해 운송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해운대 노선은 지난 2월 일부 운행 재개 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부산역(서면 경유) 노선의 경우 10월 중 운행을 재개한다. ○ 해운대 노선은 올해 2월 2대 운행을 시작으로, 3월 2대를 추가 투입했고 10월 중 3대, 내년 1월 중 1대를 추가 운행 재개해 내년 1월까지 정상화할 계획이다. ○ 부산역 노선은 올해 10월 2대 운행을 재개하고, 오는 12월 2대 운행을 추가 재개해 정상화할 계획이다. □ 특히, 김해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선(해운대) 개편도 추진해 이용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부산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 지난 9월 1일 자로 해운대 노선 정류소를 28개에서 16개로 축소해 노선을 개편했다. ○ 이는 공항리무진 해운대 노선의 긴 운행 시간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김해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것이다. □ 김해공항 리무진의 상세 이용정보는 한국공항공사 누리집(www.airport.co.kr/gimhae/index.do#slide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시, 구․군에서도 누리집, 공식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노선 및 환승 정보, 운행 시간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공항리무진의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울러 공항리무진 서비스 질 향상에도 책임을 다할 것이니, 관광객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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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정책공감 포럼」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2일) 오후 4시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부산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정책공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포럼은 교육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란,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로 올해 정부에서 발표한 고등교육 개혁 방향의 핵심축이다. □ 시는 오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을 앞둔 가운데 지역대학 및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책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요 인사 축사, 기조강연, 교육부·부산시 정책 발표, 전문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날 포럼에는 지역대학 및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 먼저, 기조강연에는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이 '지역주도의 대학과 지역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 이어 교육부 윤소영 지역인재정책과장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이해’를 주제로,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지산학협력단장이 부산시 라이즈(RISE) 추진 방향과 계획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교육부, 부산시, 지역대학의 전문가들이 정부와 부산시의 라이즈(RISE)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 시는 교육부·부산시 관계자와 대학 유형별 전문가들이 모이는 이번 포럼에서 라이즈(RISE)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제고되고, 부산시의 대학재정지원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 ○ 시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시 전략산업 등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반영한 부산시 라이즈(RISE) 기본계획안을 구체화시켜 나가며, 지역대학과 관련 기업,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및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안을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지방을 살리는 데 지역대학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라이즈(RISE) 정책이 지역과 지역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이번 포럼이 변화의 시작을 논하는 담론형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과 대학이 공동 발전하는 지방시대 선도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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