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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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최종후보는 누구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후보 확정을 위한 국민경선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 중이다. 안심번호선거인다 ARS 여론조사100% 국민경선으로 결정되는 이곳에는 현역인 서동용 의원과 권향엽 전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이 양자대결을 벌이고 있다. 전략공천과 사천 의혹 등 부침이 있었던 만큼 누가최종 승자가 될 지 관심이 쏠린다. 당초 민주당은 이 선거구를 여성전략특구로 지정하고 권향엽 전 부의장을 전략공천을 결정했으나 당의 시스템공천에 공정성을 문제 삼은 서동용 의원의 거센 반발과 지난 대선 당시 대선후보 배우자실 부실장을 역임한 전력을 들어 국민의힘이 사천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됐던 지역구다. 논란이 확산되자 권향엽 전 부의장이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전략공천 철회와 경선을 당에 요구하고 나섰고 당이 이를 수용하면서 현역 서동용 의원과의100% 국민경선이 결정됐다.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민경선이 시작된 직후 두 캠프 간 신경전도 심해지는 분위기다. 여론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두 캠프는 문자나 네이버 밴드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해당후보에 대한 지지 호소에 열심이다. 이 가운데 일부 지지자들 사이 비방전 양상도 불거지면서 경선 이후를 걱정하는 당내 목소리도 상당하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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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곡성구례을 현역 민주당 지방의원 "클린경선" 촉구권향엽-서동용 예비후보간 국민경선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4일 전남도의회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 소속 현역 지방의원 24명은 클린경선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 경선에 앞서 중앙당과 전남도당이 현역 지방의원에게 공개지지 금지를 엄중히 요구한 바 있으나 같은 날 광양시의회 현역의원인 안영헌, 서영배(옥곡), 신용식 의원이 권향엽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등 중앙당 지침을 어긴 것에 사실상 경고장을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이날 클린경선 촉구결의문을 통해“14일 오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3명의 시의원이 권향엽 예비후보를 공개지지한 행위는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가 당규 제4호 당직선출규정을 준용해 발표한 민주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경선 후보자 공개지지 금지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행태는 자칫 국회의원 선거에 광역 기초의원들이 줄서기한 것처럼 비춰져 일반 시민들에게 정치적 혐오감을 주고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훼손한 행위로 여겨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또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민주당 경선이 과열 양상을 드러내고 편가르기와 성별 갈라치기 등으로 혼탁해 지고 있다”면서 “향후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더불어민주당의 본선 승리를 염원하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에 속한 수만명의 당원들과 지역민들에게 큰 근심을 안겨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 경선에서 어느 후보가 공천을 받든지 우리는 원팀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 분열과 갈등은 본선 승리에 커다란 걸림돌”이라며 “본선에서 민주당의 입지를 스스로 줄이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클린경선 촉구결의문에는 김태균, 강정일, 박경미, 임형석, 한숙경, 김정이, 이현창, 진호건 등 전남도의회 의원 8명과 서영배(중동), 정구호, 정회기, 박철수, 김보라, 김정임, 박문섭, 최현아, 유시문, 김수철, 장길선, 문승옥, 윤영규, 김홍순, 강덕구, 김요순 등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시군의원 16명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오전 무소속 송재천-조현옥 광양시의회 의원이 권향엽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문제는 이들의 지지선언에 민주당 소속 서영배(옥곡), 신용식, 서영배(옥곡) 의원 등이 함께 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함께 했다는 점이다. 명백한 민주당 중앙당과 전남도당의 후보 공개지지 금지규정을 위반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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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현직 시도의원 25명 "권향엽 후보 지지"김성희 전 광양시의회 비롯한 전남 전현직 시도의원 25명이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여성 당원 230명과 함께다. 이들은 13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전남의 전·현직 여성 도의원 및 시·군의원, 여성당원”이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경선에서 권향엽 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선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무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아래 정치는 실종되고 경제는 무너지고 서민의 삶이 나락으로 내몰리고 있다. 피로 지켜온 이 땅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며 “정치, 경제, 사회적, 국가 시스템의 총체적인 위기 상황에서 국민을 지키고 지역을 살릴 수 있는 강단 있고 정의로운 리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향엽 후보는 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지금까지 35년간 오직 한 길로 민주당에서 정치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워 온 찐 일꾼이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민주 정부 탄생에 앞장 서 온 사람”이라며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들 여성 전현직 시도의원과 여성당원은 또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 대표 선대위에서 활동했고 또한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문재인 대통령 균형인사비서관 등 두 번의 국정 경험을 가진 보기가 드문 인재”라며 “권향엽 후보가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사회적 약자 보호, 우리 사회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서 매진할 실력과 진정성을 갖춘 후보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또 “권 후보의 선명한 리더십과 역량은 전남지역을 더욱 발전시키고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당으로부터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았으나 국민의힘과 일부 악의적인 보수언론들이 민주당의 혁신공천에 대해 '사천' 운운하며 논란을 증폭시키는 것을 두고 볼 수만 없어 후보 스스로 중앙당에 전략공천 철회와 경선을 건의했다”며 “참담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끝없이 가속화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퇴행과 역주행 폭주를 막고 지역 발전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는 정의롭고 선명한 권향엽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또 “권향엽 후보의 선당후사 정신을 높이 존중합한다. 이재명 대표 옆에 굳건히 서서 시대 과제인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이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지역을 균형 발전을 하게 시킬 수 있는 후보는 권향엽 후보”라며 “지나온 삶과 이력에서 보이듯 그간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에 옮길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더 나가 “권향엽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역량과 비전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며 “추락하는 민생경제의 회복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통해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는데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강정희 전)전남도의회 의원, 김복실 전)전남도의회 의원, 정옥님 전)전남도의회 의원, 김성희 전)광양시의회 의장, 이순이 전)해남군의회 의장, 채은아 전)장흥군의회 부의장, 이승옥 전)구례군의회 부의장, 문춘단 전)강진군의회 부의장, 허정임 전)함평군의회 부의장, 이정옥 전)담양군의회 부의장, 노영미 전)영암군의회 부의장, 유남숙 전)곡성군의회 부의장, 이금이 전)목포시의회 의원, 김수미 전)목포시의회 의원 민경매 현)해남군의회 의원, 이혜경 전)광양시의회 의원, 조영남 전) 보성군의회 의원, 김영심 전)광양시의회 의원, 김미순 전)장성군의회 의원, 이동복 전)나주시의회 의원, 송재향 전), 여수시의회 의원, 이연숙 전)고흥군의회 의원, 김종숙 전) 해남군의회 의원, 최옥현 전)무안군의회 의원, 손옥희 전)영광군의회 의원 등 25명 전현직 시도의원 25명과 김선미 씨 등 여성 당원 230명이 지지에 참여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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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금호동 주택단지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13일 서동용 국회의원이 광양시 금호동 주택단지 재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호동 주택단지는 1980년대 광양국가산단이 조성되면서 광양제철소 인근에 조성된 주택단지다. 현재 10개 단지에 약 5260세대가 거주 중이나 금호동 주택단지 내 주택 대부분이 건축된 지 30년 이상 지난 노후건물이다. 이로 인해 세대수와 비교해 주민 복리시설의 규모가 부족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심하다는 지적이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다. 그간 금호동 주택단지를 재건축해야 한다는 논의가 꾸준히 있었으나 산업단지라는 지역 특성과 현실적인 문제로 재정비사업 추진이 수차례 중단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8일 국회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이 통과되면서 금호동 주택정비 사업의 실질적 논의가 가능해진 상태다. 해당 법안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된 면적 100만㎡ 이상의 택지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주거시설이 사업대상이다. 특히 서 의원은 국토부에 광양국가산업단지의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적용 가능 여부에 대해 질의한 결과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지만 원칙적으로 적용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구두 답변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 의원은 “만약 광양국가산단이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적용을 받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이 된다면 향후 재건축 사업에서 건폐율·용적률 완화 및 안전진단 면제 혹은 완화를 받을 수 있다”면서 “향후 주택 재정비사업이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광양시 금호동 주택단지는 30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단지로서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지역”이라며 “노후주택 단지를 재정비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에 국토부와 광양시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긴밀하게 논의해 재정비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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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청혼에 갑질 논란..휘청대는 광양시의회최근 안영헌 광양시의회 의원과 광양시청 간부공무원 갈등이 공무원노조 게시판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양참여연대가 이를 시의원 갑질로 규정하고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철수 의원의 시정질의 중 공개청혼과 안 의원의 갑질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광양시의회가 바람 잘 날이 없다면서다. 13일 광양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광양시의회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무색하게 바람 잘 날 없다”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세수 감소로 초긴축 재정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시의원들이 본인들의 해외연수 예산을 500만원 인상하고 의정활동비를 최대폭인 월 150만원으로 40만원 인상되면서 시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난 10일 광양시의회 의원간담회 자리에 체육과 업무 보고를 하러 온 A 과장이 대기하면서 보고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나가던 안 의원에게 인사를 하자 시민이 뽑아준 의원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A 과장의 보고를 배제하고 서면보고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이는 실망과 분노를 일으키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갑질은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니다. 갑질은 구조적으로 방치되고 용인되고 부추겨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며 “늘 대접받고 우위에 있으면서 권력에 심취해버린 결과가 사람을 하대하는 타락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힐난했다. 또 “이런 시의원이 어찌 시민을 대표하고 민원을 해결하고 시정을 견제・감시할 자격이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광양참여연대는 “안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원과 추징금 18만6000원을 선고 받아 가까스로 의원직을 유지했다”며 “어느 때 보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민생을 돌보지는 못할망정 저급한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른 시의원의 행태에 부끄러움은 광양시민의 몫”이라고 꼬집었다. 광양참여연대는 △피해 당사자와 시민사회에 대한 안 의원의 공개 사과 △광양시의회의 갑질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거듭 촉구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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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의 중 공개청혼 "박철수 의원 대시민 사과해야"박철수 광양시의회 의원이 11일 시정질의 도중 공개 청혼을 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광양참여연대가 이 같은 돌발행동에 대한 대시민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13일 광양참여연대는 논평을 통해 “최근 박철수 의원이 광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질의 시간을 빌려 교제하고 있는 여성을 향해 공개 청혼한 돌발행동이 논란”이라며 “개인적인 일을 공식 석상 자리에서 이야기한 자체를 용납할 수 없고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의 행동으로도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1일 제325회 광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 질의를 이어간 뒤 “두 달 전 한 여인이 제게 나타났다”며 광양시 여성공무원 A 씨에게 공개 청혼했다. 광양참여연대는 “개인적으로 청혼을 위해 무리수를 둔 것에 대한 용기는 탓하지 않지만 시의회 공개석상 자리를 빌려 사적인 발언으로 돌발행동을 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방청객도 조용히 경청하고 박수나 환호를 하는 등의 행위를 해서는 안 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공무원들이 웃으면서 박수나 환호를 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광양시의회를 희화화했다는 지적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박철수 의원이 시의원의 본분을 망각하고 개인적인 일탈로 사적인 돌발행동을 한 이번 일에 대해 정중한 대시민 사과를 촉구한다”며 “박철수 의원은 물론 간부공무원들의 돌발행동과 그 행동에 대한 제지나 주의 조치를 하지 않고 축하한다는 시의회 의장의 발언과 행동이 직무유기라고 생각하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양시의회는 앞으로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 시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올바른 회의문화 정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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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미래행복발전 정책연구회 간담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미래행복발전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송형곤)는 12일 전라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인복지와, 청년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한 정책 방안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용역 계획과 토론회 활동을 등을 협의했다. 송형곤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건강, 일자리 창출, 사회적 참여 등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모색과, 노인과 청년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결속감을 높여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청년의 상호돕기를 통해 더 나은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회 의원들은 ̋노인들의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체계, 복지혜택 등을 현황 파악하여 지역 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미래정책발전 연구회는 ́노인복지 및 청년 지역공동체 상생 ́을 위한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소속의원 송형곤(고흥1), 신의준(완도2), 전서현(비례), 신승철(영암1), 최명수(나주2), 김인정(진도), 한춘옥(순천2), 이규현(담양2), 박성재(해남2), 장은영(비례) 의원 1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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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공약 이행 성적 전남 국회의원 중 1위[더코리아-전남]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남의원 중 1위로 ‘국회의원 공약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전국 249개 지역구 의원의 선거공약 16,416개에 대하여 상근 모니터위원,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 대학생 2,394명과 함께 이행 여부를 분석,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이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을 얼마나 충직하게 이행했는지 여부를 파악해 유권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의 평가”라고 밝혔다. 서삼석 의원은 ▲인구소멸위기지역지원특별법안 제정 ▲최저가격보장제, 농수산물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재발의 ▲협치모델 구현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산림공익형직불제 도입 ▲공익형 수산직불제 활성화 등 주요 공약들이 이행완료 됐다고 평가 받았다. 서 의원은 “이미 완료되었다고 평가받는 공약일지라도 끊임없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겠다”며 “진행 중인 지역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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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광양만 GDP 5만불 시대"7일 이정현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정현 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입장문을 내고 “많은 표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당선되기 위해 출마한다”면서 “광양만권을 천지개벽시키고 섬진강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양에 2차전지 특구를 조성하고 수소전환, 디지털전환, 스마트항 전환을 통해 광양만권 국가산단을 대개조시키겠다”며 “포스코 제철단지, 세풍산단, 익신산단, 황금산단, 순천의 해룡산단과 율촌산단을 결합시켜 광양만권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정부 예산의 적시투입과 산업체들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결합시켜 광양이 1인당 GDP 5만불 시대를 열게 하겠다”며 “이런 일들은 이정현이 잘할 수 있다. 지난 38년간 밑바닥부터 쌓아 올린 중앙정부 인맥, 산업계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 “인구 28만명의 순천시에 지난해 980만 명이 다녀간 것은 특별한 사건”이라며 “이 특별한 사건을 일상적으로 만들겠다. 국가 과제인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을 순천, 구례, 광양에서 먼저 성공시키면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이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섬진강을 끼고 살아온 곡성, 구례를 경제적, 사회적으로 주목받게 하겠다”며 “잠자고 있는 민족의 영산 지리산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역동적으로 분출시키고 구례, 곡성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푸드, K-문화 특구로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치의 전남이 아니라 삶의 전남이어야 한다’는 말은 일관된 신념”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정치 싸움에, 네거티브 공세에 눈길을 주지 않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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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택 2024’ 총선 홈페이지 오픈… ‘나의 관심 후보’를 휴대전화로 확인MBC가 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홈페이지 ‘선택 2024’(https://imnews.imbc.com/issue/vote2024)를 통해 선거 관련 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MBC 선택 2024는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선거에 앞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선거 상세 정보와 주요 일정을 제공한다. 선택 2024 홈페이지는 모바일과 PC에서 총선 관련 뉴스와 MBC 시사 프로그램 ‘100분 토론’, ‘뉴스외전’ 등 선거 관련 클립 영상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아직 지지 정당을 결정하지 못한 ‘미결정층’ 유권자 21%의 선택이 최대 변수로 꼽힌다. 이에 MBC는 선택 2024 홈페이지에 ‘The21%’ 메뉴를 두고 같은 응답자를 반복, 추적하는 패널 조사를 통해 차수에 따라 변화해 가는 미결정층의 선택을 시각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해당 메뉴를 통해 이용자는 미결정층 선택의 변화가 최종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또 홈페이지에서는 여론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하는 ‘여론M’ 메뉴를 통해 현시점 가장 신뢰도 높은 여론 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해 유권자들 표심을 유추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MBC는 이런 다양한 선거 지표 자료 등을 미리 제공함으로써 최종 선거 결과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유권자가 던지는 표심의 의미를 더 명확하게 파악하려 한다. 이 밖에도 MBC 선택 2024는 개인화 서비스로 편리함을 더했다. 이용자가 관심 지역 최대 10곳과 관심 후보를 최대 10명까지 선택하면 각각의 맞춤형 정보를 설정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단계를 거치는 번거로움 없이 관심 후보에 대한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얻을 수 있다. MBC는 후보자 등록이 완료된 뒤 각 정당 후보자가 확정되면 3월 26일(화) 선택 2024 홈페이지에 후보자 메뉴 및 관심 지역·후보 등록 기능을 추가,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선거 당일에는 MBC TV 온에어를 통해 선거 방송의 명가 ‘MBC 선택 2024’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TV 시청이 어렵다면 MBC 선택 2024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각화된 빠른 투개표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투표 마감 직후에는 선택 2024 홈페이지에서 출구 조사 결과로 나타난 유권자들의 표심 정보도 즉각 받아볼 수 있다. 아이엠비씨 소개 iMBC(인터넷 MBC)는 2000년 MBC 미디어그룹이 인터넷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2005년 코스닥에 등록된 MBC 미디어그룹의 유일한 상장 회사다. iMBC는 MBC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영화, 해외 드라마, 자체 제작 웹 콘텐츠 등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모바일, 앱을 직접 제작 및 운영하며 실시간 방송과 다시 보기를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 회사로써 MBC의 SNS 공식 페이지를 운영·관리하며 MBC의 주요 프로그램을 알리고 네티즌 의견을 듣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독자적으로 연예 뉴스를 생산해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 유통, 미디어 매체로서 역할도 주도하고 있다. 이 밖에 콘텐츠와 연계된 온라인 광고 사업, 프로모션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 콘텐츠 공급 확대 및 서비스 강화에도 노력하는 미디어 전문 회사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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