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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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환경잇슈아카데미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센터장 염승열)에서 ‘2024학년도 환경잇슈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환경잇슈아카데미’는 환경이슈를 활용한 환경교육 정규강의 사업으로, 다양한 관점과 최신의 환경 관련 지식, 연중 환경의 날을 고려한 환경이슈를 선정하여 매월 강의를 진행하며, 교사와 시민을 대상으로 회차별로 3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4월 11(목)일 성공회대 조효제 교수의 기후위기와 인권이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했으며, 5월부터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청주동물원의 김정호박사 ▲경희대 김만권 교수 ▲국민대 윤호섭 교수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의 홍수열 소장 ▲LG 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의 이의철 박사 ▲공주대 박현성 ▲유스보이스의 공연규 프로젝트 리더 등 다양한 강사진과 함께 인권, 생물, 환경교육 학습자, 기후위기 시대의 외로움, 환경예술, 자원순환, 기후미식, 청소년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충북교육연수포털(https://edu.cbe.go.kr/)를 이용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일반시민은 환경교육센터 누리집(https://www.cbnse.go.kr/eecwow/)의 프로그램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염승열 환경교육센터장은 “충북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환경교육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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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5일(월),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2024.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 파라과이 교원 연수는 2012년 ‘충북교육청-파라과이 교육부 간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디지털 교육 세계화(ODA)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파라과이 현지 방문 연수와 대한민국 초청 연수가 격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파라과이 교육문화부 블라시다 마가리타 교육국장을 포함한 교원 연수단 30명과 주한파라과이 페를라 가르시아 대사, APEC국제교육협력원 차중찬 원장이 참석했다. 연수에 참여한 파라과이 교원 연수단은 4월 14일(일)부터 21일(일)까지 7박 8일간 머물며, 충북교육청은 연수단에게 ▲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SW교육 ▲도내 선진학교 방문 ▲정보화 기관 탐방 ▲한국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양국의 미래인재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양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국제사회 공동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까지 연수를 이수한 파라과이 교원은 총 518명이며, 파라과이의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충북교육청은 노트북 363대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화 기자재를 지원하고, 파라과이 현지학교 2개소의 ICT 첨단교실을 구축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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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 동안 권역별로 청주, 충주, 보은에서 중학교 교감 및 3학년 부장,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충청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말에 발표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대한 안내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개요(전형관리, 응시자격, 지원절차) ▲내신성적 산출방법 ▲원서작성시 유의사항 및 향후 일정 등 입학전형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적용되는 <2028 대입제도 개편사항>의 주요 사항인 ▲고등학교 평가 방식 이해 ▲2028 대입제도 개편안 이해 ▲성공적인 고교생활 대비 방안도 함께 안내된다. 올해는 ▲8월 28일(수) 충북과학고 ▲10월 14일(월) 마이스터고와 충북예술고 ▲10월 21일(월) 충북체육고 ▲11월 22일(금) 특성화고의 전형이 진행된다. 또한, 12월 9일(월)에는 청주외고를 포함한 평준화, 비평준화지역의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의 원서를 접수한다. 평준화고 합격자 발표는 2025년 1월 8일(수)이며, 학교 배정 결과는 2025년 1월 17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설명회 및 자료제작 배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교를 지원하고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며 안정적인 입학전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내용을 리플릿으로 제작하여 학생 및 학부모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설명회는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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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식약공용 농․임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농․임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계획에 따라 식품 이외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한 농․임산물(이하 식약공용)에 대해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식약공용 농․임산물은 대한민국약전 및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생약명이 존재하는 식품원료로써 약 110여종의 원료가 해당되며, 그중 연구원은 도내 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판매중인 오미자, 생강 등 생산량 및 부적합 내역이 상위인 품목을 선별하여 잔류농약 339종과 중금속 2종(납, 카드뮴)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신속하게 식약처 부적합 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하고 생산·판매자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하여 압류 및 폐기 등 유통차단 절차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해 식약공용 농․임산물 2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바 있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2015년 백수오 사태처럼 관리․감독되지 않은 식약공용 원료는 국민 건강에 큰 위해가 될 수 있다”라며 “건강차 등으로 도민 생활에 밀접한 원료인 만큼 부적절한 식약공용 농․임산물이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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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농업인 안전 지킨다 ![더코리아-충북]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12일 농업인의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진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농작업 중 사고로 한 해 동안 휴업일이 1일 이상 휴업이 필요한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발생률이 2015년 1.9%(충북 2.2)에서 2021년 2.4%(충북 3.5)로 증가했다. 이에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천군에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침서를 배포, 안전 반사지(띠), 고령자용 야광지팡이 등의 교통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 사고 중 위험률이 높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술원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예방 기술 보급과 안전 실천 역량 강화로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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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기업 대표 초청 간담 개최[더코리아-충북] 충북도는 12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팜토리 등 6개 참여 기업*과 시군 및 사업 수행기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 6개사 : ㈜팜토리, ㈜원앤씨, 예일케미텍㈜, 농업회사법인 미소가, 태웅식품㈜, ㈜삼진푸드 간담회에서는 김영환 도지사와 도시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는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여 현재까지 도시근로자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저출생, 고령화에 직면한 근로시장에서 기존 9시 출근, 6시 퇴근 근로모델에서 벗어나 개인별 여건에 맞춘 단시간 근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다”라며 “도내 구인난에 처한 기업들도 이러한 변화에 적응해 지역 내 유휴인력을 활용한 단시간 근로자인 도시근로자를 적극 채용하여, 인력난 해소는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은 2022년 진천, 음성군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11개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하였으나, 4시간 근로라는 새로운 근로형태에 따른 참여 근로자와 기업 간의 인식차이 등으로 원하는 만큼 실적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도에서는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연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기존 제조업에서 사회복지서비스업과 사회적경제기업까지 확대, 교통비 인상 등 사업지침을 전면 개정하여 지난 2월부터 전격 시행 중이며, 4월 초 기준 63개 기업에 191명의 근로자가 포장․생산․사무보조 분야에 근로하는 등 참여자 호응이 좋아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근로를 희망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업은 참여자와 근로계약 체결 후 근로 임금을 지급하고, 지자체에서는 4시간 근로 기준 인건비 40%와 교통비는 물론 고용우수기업 선정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도민은 충북도 일자리정책과(043-220-3372~4) 및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청주·보은·증평·단양), 한국산업진흥협회(충주·옥천·영동·진천·괴산·음성), 제천단양상공회의소(제천)에 문의 후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수행기관 홈페이지 내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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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년브랜드참여단, '문화의 바다'로 닻을 올리다[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소재 대학교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및 영상디자인 전공 학생 60명*으로 구성된 「2024 충청북도 청년브랜드참여단」출범식을 개최했다. * 건국대, 서원대, 청주대, 충북대, 충북도립대 충청북도 청년브랜드참여단은 지난해 ‘충북의 미래를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충청북도 대표상징(CI) 개발에 참여했고, 올해는 ‘문화의 바다 충북, 빛의 항로를 열다.’를 주제로 충북도청사 본관* 건물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제작·전시 아이디어대회 형태로 운영된다. * 도청사 본관(근대문화유산 / 가로 90m, 세로 20m) ** 미디어(media)와 건물(facade)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트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것 ex) 광화문, 수원화성, 신세계 백화점 등 115년 역사를 품고 있는 청사의 문화재로의 가치와 디지털 융합기술이 만나 충북의 새 이름(BI) ‘중심에 서다’를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출범식은 김영환 충북지사, 박영원 충청북도 브랜드위원장(홍익대학교 교수), 브랜드위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고, ‘충북 문화의 바다’로의 출항을 알리는 참여단의 퍼포먼스와 참여증서 수여식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미디어파사드 전시가 학교별 아이디어대회로 열리는 만큼, 각 대학 참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선배 도의원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 이옥규, 유재목, 임병운, 조성태, 최정훈 의원(각 대학별 지역구 또는 동(同) 대학 졸업 도의원) 참여단 지도교수로 구성된 연출기획단* 총감독을 맡은 김병완 서원대 교수는 “이번 참여단 활동은 프로젝션 맵핑, 레이저 퍼포먼스, 3D음향 등 융·복합 콘텐츠로 구성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로 학생들이 직접 디지털 콘텐츠 제작은 물론, 배경음악 작곡에도 참여한다”며, “역사성을 지닌 도청사를 활용한 대형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통해 우리 청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다양한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건국대 박성연·류윤희 교수 / 서원대 김병완·김금영 교수 / 청주대 김양호·옥창엽 교수 충북대 노상용·김기영 교수 / 충북도립대 김태원·이주 교수 김영환 도지사는 출범식에 이어 진행된 브랜드 강의를 통해 충북의 정체성 확립을 강조하며, “우리 충청북도의 최고 자산은 우리 청년으로, 청년브랜드참여단이 만들어 가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가 ‘문화의 바다, 충북’을 비추는 빛(등대)이 되어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세울 것을 확신한다”며, 참여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표했다. 향후,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제작될 미디어파사드 작품은 청주 원도심 골목길 축제(8.31~9.1)와 청주 읍성 큰잔치(9.6~9.7)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13일간 도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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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조 4,467억원 편성[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 2024년 예산규모 > 이에 따라 충청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 4,467억원(일반회계 6조 7,108억원, 특별회계 7,359억원)으로 기정예산 7조 1,289억원 보다 4.5%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저출생 극복 사업, K-유학생 유치, 서민경제 안정 등 주요 역점시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에 중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중앙부처 내시변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액분 837억원, 순세계잉여금 1,519억원 등으로 가용재원을 마련하였고, 부족분은 지방채 130억원(외부차입)과 지역개발기금 230억원(내부차입) 등 총 360억원을 차입해서 편성했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① 경제를 풍요롭게 : 452억원 -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AI·이차전지·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452억원을 편성하였다. ‣ (지역경제활성화) 소상공인 ․ 중소기업 지원 등 -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30억원 - 케이앤 소부장 투자조합출자금 20억원,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7억원 - 충북형 디지털전환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3억원 - 일손이음 지원 6억원, 특성화시장 육성 2억원 - 금융소외자 소액금융 지원 1억원 ‣ (미래성장산업) 미래 신산업 성장동력 확보 등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12억원 -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사업 7억원 -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 3억원 -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지원사업 2억원 - 충북 양자산업 혁신기반 조성 1억원 ② 문화를 더 가깝게 : 284억원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도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284억원을 편성하였다. ‣ (문화․체육․관광) 충북관광 르네상스 시대 실현 등 - 국민체육센터건립 82억원 -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34억원 -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55억원 - 도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8억원 -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23억원 - 충북도립극단 운영 8억원 - 당산벙커 활성화 운영 3억원 -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원 10억원 ③ 환경을 가치있게 : 340억원 -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K-유학생 유치 홍보 및 도민이 안심하고 살고 싶은 환경 조성을 위해 340억원을 편성하였다. ‣ (환경․교육) 지속가능한 친환경 충북 조성 - 하수처리장 설치 44억원 -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7억원 - 전기 ․ 수소자동차 구매지원 35억원 - 국가 ․ 지방하천유지관리사업 31억원 - 휴양림 숲속의 집 확대 조성 12억원 - 충북 제2수목원 조성 토지매입비 6억원 - K-유학생 유치 홍보 5억원 ④ 복지를 든든하게 : 235억원 -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양육 지원 강화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에 235억원을 편성하였다. ‣ (복지) 저출생 극복 및 취약계층 지원 등 - 청년성장프로젝트 34억원 - 청년월세 지원사업 31억원 -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9억원 - 초 다자녀 가정 지원 2억원 - 결혼비용 및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6억원 - 저소득층 기저귀 ․ 조제분유 지원 4억원 - 필수의료인력 수당 지원 1억원 -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기능보강 8억원 -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4억원 -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그룹 1:1 바우처 지원 8억원 ⑤ 지역을 살맛나게 : 789억원 - 기후변화와 농촌고령화 대응을 위한 미래농업 육성 및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할 도로망 확충과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789억원을 편성하였다. ‣ (농업) 도 농업의 안정적 지원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34억원 - 종자산업기반 구축사업 26억원 -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24억원 -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19억원 - 관상어 체험 ․ 전시시설 설치 18억원 - 농식품바우처사업 18억원 - 계란유통센터 지원 14억원 ‣ (SOC) 지역균형발전 위한 SOC 확충 - 지방도 확포장공사 237억원 - 저상버스 도입보조 32억원 - 교량 등 시설물 점검용역 및 보수 25억원 - 시내(농어촌)버스 운송사업 재정지원 9억원 -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6억원 ⑥ 일반행정 등 : 76억원 - 청사내 주차장 등 교통체계 조성, 전기자전거 이용요금 지원 등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시설 조성 및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76억원을 편성하였다. ‣ (일반행정) - 청사시설 보수공사 41억원 - 도정 홍보비 10억원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운영 부담금 6억원 - 청년브랜드참여단 운영 1억원 - 전기자전거 이용요금 지원 0.4억원 충북도 조덕진 기획관리실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계속된 경기침체 및 고물가로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세입여건 악화 지속으로 재정여건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민생경제 활력사업, 저출생 극복 및 취약계층 보호 등 주요 역점시책 및 사회적 약자지원을 위해 중점 편성했다.“고 말했다. 충북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416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화)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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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지역 교육 발전, 우리가 책임집니다”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개최[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2일 오후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전국 마을 교육 공동체 활동가, 경남미래교육지구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교육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마을이 협력해 지역 교육을 책임지는 ‘마을 교육 공동체’의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네 명의 토론자가 발제하고 참석자들이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자로 나선 공주대학교 양병찬 교수는 ‘평생 학습의 관점에서 본 마을 교육 공동체의 방향’을 주제로 학교-지역의 연계 사업 및 국외 평생 교육의 지역화 동향 등을 만들어 가는 마을 교육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토론자 네 명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마을 교육 공동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과 연결되는 마을 교육 공동체 ▴농어촌 지역민의 배움이 학생과 연결되는 통영 마을 교육 공동체 ▴지속가능발전(SDGs)과 마을 교육 공동체의 연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경남미래교육지구 관계자는 “지역 교육 발전은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 등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경남미래교육지구가 중간 역할을 더욱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마을 교육 공동체 조성과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 교육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높여 마을 교육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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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 풍성[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주간에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행운 뽑기, 만들기 체험, 원화 전시 등 18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중원교육문화원 3층의 중원책누리도서관에서는 나의 인생책을 소개하는 책나무를 꾸미는 ▲도서관의 봄, 책을 봄 ▲설렌다, 책읽는 너 ▲내 멋대로 행운 뽑기! ▲스마트한 365일 책봄 ▲뭐든지 시작해 봄! ▲책나눔 행복나눔 ▲미니통통책 만들기 ▲자개 책갈피 만들기 ▲원화전시를 운영하며, 주덕읍에 위치한 중원교육도서관에서는 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참여형 연극 프로그램 ▲우리가 바로 가족 스타 ▲도서관에서 즐기는 중원시네마 ▲도서관과 절친 되기 프로젝트 ▲내일을 빛나게 하는 도서 추천 ▲한가득 대출해 ‘봄’ ▲책 나누고 행복 곱하기 ▲새봄맞이 책다발을 드릴게요 ▲행운을 잡아라! 깜짝 뽑기 ▲살랑살랑 북크닉을 운영한다. 아울러, 13일(토)에는 마음 근육 강화를 위한 「1.1.1. 중원독서마라톤 발대식」을 갖는다. <1.1.1. 중원독서마라톤>은 독서활동과 마라톤을 접목한 책 읽기로, 올해 등록한 330명의 학생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꾸준한 독서 여정을 기록하게 되며, 매월 1편 이상의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12월에는 구간별 완주증서를 받을 수 있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이 책과 도서관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1.1.1. 중원독서마라톤과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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