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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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와 함께하는 2024년 가족 공감 수학교실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수학체험센터(원장 김태선)는 4월 20일(토)부터 12월 21일(토)까지 충북 도내 가족(학생, 학부모)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 공감 수학교실」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40분부터 12시 20분까지이며, 충북 내 강사를 초빙하여 총 8회에 걸쳐서 ▲충북의 수학자, 최석정 탐구 수학교실 ▲재미있게 풀어내는 수학 원리 탐구교실 ▲Gravitrax를 활용한 톡톡 튀는 수학탐구교실 ▲수학과 퍼즐의 만남, 퍼즐 수학 탐구교실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어린이날에는 <온수풀(충북 온 가족의 수학 역량을 꽉(FULL) 채워라!)>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에는 <Math-Christmas>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북수학체험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시기는 프로그램이 있는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9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권미경 융합인재부장은 “가족 공감 수학교실 운영으로 도내 가족 모두의 수학 능력 신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충북 수학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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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사 대상 2025 대입 설명회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일(토) 13시,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 「교사 대상 2025 대입 설명회」를 운영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수박먹고 대학간다>를 집필한 박권우 작가를 초청하여 2025 대입 대학별 전형 계획 및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입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크게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진학지도는 공교육의 힘으로 이루고자 해당 설명회를 기획했다. 앞으로 진행되는 설명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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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19~21일 과학의 달 기념 이벤트[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과학체험관에서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낱말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의 날(4월 21일)을 앞두고 과학체험관 내에서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과학체험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과학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며 마련되었다. 안내데스크에서 배부하는 낱말퍼즐의 안내장을 받아 퍼즐을 풀면 되는데 과학체험관내에 있는 과학체험물을 살펴보면 문제의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문제를 모두 맞춘 사람에게는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과학의 날 기념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이 과학체험관에 대해 보다 애정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에 진행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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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4. 상반기 학적업무담당자 연수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8일(목), 고등학교 학적 업무 담당교사 95명을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4. 상반기 고등학교 학적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개개별로 다른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 사례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대표적인 업무인 ‘학적’에 대해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적 업무의 개요 ▲학적 용어 안내 ▲학적 처리 매뉴얼 ▲나이스 교무업무 학적 처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 ▲전․재․편입학 업무 시행 지침 등을 사례별로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 연수를 통해 학교의 학적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정적인 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상반기 중학교 학적 업무담당자 연수」는 원거리 출장이 어려운 교사를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로 지난 4월 3일(수)은 충청북도교육청에서, 4일(목)은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충주)에서 중학교 학적 업무 담당자 및 교육 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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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실력다짐 기초학력 자문위원회 출범[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18일(목), 실력다짐 기초학력 자문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 <실력다짐 기초학력 자문위원회>는 충북에 꼭 필요한 기초학력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가 및 현장 교사의 의견을 듣고 지속가능한 방향을 정립해 가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 교수, 교원, 교육전문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충북 학생들의 기초학력 현황을 살펴보고 <기초학력 보장에 이은 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초등학교는 학년 및 학년군별 특성을 반영한 ‘학력강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중학교로 이어지는 학기에 기초학력을 집중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중․고등학교는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다양한 평가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현재 학습 수준을 분석‧파악하여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인 <더 배움학교>, <두드림학교>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넘어 기본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아울러, 도내 학생을 위한 학습자료, 평가문항, 프로그램 지원, 교사 연수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충북 아이들의 실력다짐을 위해, 기초학력 보장과 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이 필요할 때이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가 하나의 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 모두가 삶의 힘을 키우며 힘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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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다채움 연구선도학교 현판전달식과 현장 소통 간담회 가져[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난 15일(월)과 18일(목), 다채움 연구 선도학교인 솔밭초등학교와 충주미덕중학교를 찾아 「2024년 다채움 연구․선도학교 현판전달식 및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채움 연구․선도학교는 지역별․학교급별로 총 34교(초등학교 19교, 중․고등학교 15교)를 지정해 연구학교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선도학교는 2025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운영한다. <다채움 연구․선도학교>는 다채움 교육과정을 개발․운영․적용하고 ▲일반화 자료 개발보급 ▲운영 성과공유 ▲우수 운영사례 발굴을 통한 수업 질 확보와 더불어 다채움 고도화 시범운영을 통한 학교 현장 활용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판전달식 및 현장 소통 간담회>는 먼저 현판전달식을 진행하고 <연구․선도학교>의 ▲우수한 활동 공유 ▲운영 현안 논의 ▲연간 활동 일정 공유 등의 현장 소통간담회가 이어졌다. 다채움 연구학교 신형웅 교장(일신여자중학교)은 “현장에 다채움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업에 다채움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교육과정 개발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다른 학교과 함께 더 나은 다채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연구학교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다채움 선도학교 김희열 교장(분평초등학교)은 “선도학교로 다채움 활용 수업,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활동 등을 통하여 학교내, 학교간 다채움 우수 운영사례 발굴 및 공유하여 다채움 고도화에 기여 및 일선 학교에서 다채움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다채움 연구․선도학교 관리자 소통 간담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다채움을 활용한 교육이 학생의 주도성 성장이라는 본래의 목적에 닿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다채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선도학교의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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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 위원회 정비를 통해 학교 행정 업무 효율화 앞당긴다[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8일(목), 「학교 위원회 운영 정비」에 대한 공문을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 행정 업무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학년초, 학교 업무의 효율성을 위하여 「학교 업무효율화 추진 계획」을 전체 학교에 시행했으며, 한 발 더 나아가 학교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비법정 위원회에 대한 정비 사항을 안내하게 된 것이다. 학교는 기본 10여개 정도의 법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안건에 따라 14개의 비법정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빈틈없고 적법한 교육활동을 위해 필수적인 절차이지만 유사 위원회의 중복적인 구성과 운영은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초래하기에 비법정 위원회를 정비하게 된 것이다. 각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회 구성의 동일성과 법률적 근거로 통합 가능성을 진단하여 14개의 비법정 위원회 중 8개를 통합하고 1개를 폐지함으로써 비법정 위원회를 5개로 간소화하였다. 또한, <학교 위원회 정비 안내>는 학교 규칙에 합당하게 학교의 자율 운영권 보장을 위해 실행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이번 <학교 위원회 정비>처럼 관습적으로 진행되던 학교 업무를 분석하여 실질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으로 변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학교 지원의 바람직한 예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석을 통해 관행을 타파하는 ‘일하는 방식 개선’이 곳곳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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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 사기충전 탐험활동 걷기 과정 실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원장 박종길)은 17일(수)부터 「2024년 사기충전 탐험활동 ‘걷기’과정」을 시작했다. <사기충전 탐험활동>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와 연계한 사업으로 보령 본원에서는 ▲걷기 ▲오르기 ▲가르기 과정을, 제주 분원에서는 타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보령에서 운영하는 걷기 과정은 도심이 아닌 자연 속에서 자기도전을 통한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성장의 힘을 기르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1기 걷기 과정은 청암학교와 대길초등학교 학생 30명의 학생들이 서해안 자연을 함께 느끼고 자기성장과 더불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을 이루어 나간다. 사기충전 탐험활동 ‘걷기’과정에 참여한 학생은 “자연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친구들과 발맞추어 걸으니 좋았다. 활동 전엔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여서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 우리의 소중한 자연속에서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 자연의 소중함, 자기성장을 느끼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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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제천시청, 유아들의 몸근육 마음근육 강화 위해 손잡다[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김창규 제천시장이 제천시 하소동에 위치한 폐쇄된 숲을 인근 의림 유치원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놀이터>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의림유치원(재원생 120명)은 그동안 놀이 공간 부족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제천시 소유의 폐쇄된 공간을 시민과 유아가 함께 활용 가능한 생태교육장 조성에 대한 의림유치원의 요청과 제천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산림 조경 숲⌟ 공사가 성사되었다. 도교육청은 2천만원의 예산으로 생태교육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유치원부터의 산책로 조성과 출입문 등을 설치하고, 제천시에서는 1억원의 예산으로 ▲네트워크 그물망 ▲야외학습장 ▲데크 쉼터 등을 조성하는 공간재구조화를 5월까지 이룬다는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천시와 협력해 조성하게 되는 ‘숲 놀이터’는 자연 속에서 시민과 유아 모두의 건강을 증진하고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해 몸근육과 마음근육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어디서나 운동장>사업과 목적이 일치한다.”며, “교육공동체가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몸활동을 통해 신체발달, 사회․정서발달, 언어발달 등 전인적인 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코로나로 인한 언어・사회성 발달지연에 따른 학생들의 전인발달은 도모하는 「아이성장골든타임 선포식」과 함께 교실․운동장․체육관․가정 등에서 교육공동체가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어디서나 몸활동에 참여하여 모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학생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어디서나 운동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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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파라과이 교원 연수단, 진천상산초 방문해 디지털 기반 수업 및 교실 환경 참관[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초청 연수중인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연수단 30명은 17일(수),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를 방문해 디지털 기반 교육 시설과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참관했다. 파라과이 교원 연수단은 이날 교무실에서 학교 소개 및 현황을 들은 후 스마트 교실에서 4학년 과학 수업을 참관했다. <화석의 발굴과 복원>을 주제로 도내 학생들에게 보급된 이로미(교육용 스마트기기)로 다채움 플랫폼 내의 채움책방, 디지털교과서, 실감형 컨텐츠와 진천상산초 맞춤 생성형 인공지능인 <상산상상봇>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참관 후엔 AI․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방법과 스마트 시설에 대한 양국 교사 간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스마트교실과 컴퓨터실, Wee 클래스 등 학교 시설도 둘러봤다. 이어, 진천의 스마트팜 시설인 ‘뤁스퀘어’에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환경이 살아 숨쉬는 공간을 체험하고, 디지털 기반 농업이 생활문화와 융합하는 미래 모습을 살펴보았다. 블라시다 마가리타 연수단장은 “AI․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수업과 스마트 시설 참관은 파라과이 교육정보화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방문소감을 말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지털 활용 교육과 교육정보화의 성공 경험, 노하우를 파라과이의 교원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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