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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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결핵, 조기 발견·치료로 건강 지켜요”[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는 12일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특강을 연다.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장인 김성민 세종충남대병원 감염내과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시청 감염병관리과 및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손씻기와 기침예절,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사(흉부X선 촬영 등)를 받을 수 있도록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결핵은 기침, 가래, 미열 등 초기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진단이 늦어질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2년 기준 세종시 결핵 신환자는 56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이 58.9%를 차지했다. 황선득 감염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에서 연간 결핵 신환자의 50% 이상이 발병하는 만큼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결핵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사무실을 새롬동 새롬종합복지센터(새롬로14)로 이전해 지난 4일부터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감염병 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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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세종남부경찰서 연합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세종 꿈드림, 센터장 임헌무)는 4월 6일(토) 나성중학교에서 진행되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홍보 활동 및 현장상담을 위한 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세종 꿈드림,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 청소년 동반자), 세종남부경찰서(학교전담경찰관) 세 기관이 협력하여 검정고시 응시자 응원 및 검정고시 중식 도시락 배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썼다. 한편 세종시 꿈드림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만 9세 ~ 만 24세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력취득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으로 ▲대면 강의 지원 ▲온라인 강의 지원 ▲검정고시 교재 지원 ▲검정고시 원서 증명사진 지원 ▲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모의고사 ▲검정고시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 꿈드림(044-868-13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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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일 창설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2보병사단과 대전시, 충남도와 공동으로 창설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예비군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보 의식과 향토애를 통한 지역 단위 방위 체계를 확립하고 향토예비군의 임무를 새롭게 다지며, 예비군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돋우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올해 기념행사는 최민호 시장,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기영 충남도 부지사, 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관수 32사단장 등 군·소방 지휘관 및 예비군 대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대통령 축하 메시지 전달, 유공자 표창, 환영사, 축사,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에서는 육군의장대 동작시범, 태권도 시범, 세종시 학생 및 시민 재능기부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졌다. 최민호 시장은 “젊음을 헌신하신 예비군 여러분께 다시 한번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방위와 국가안보를 위해 정예화된 선진 예비군 육성에 지원을 강화해 빈틈없는 지역방위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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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세종을 기술장인들의 도시로 미래가치 창출 할 것”[더코리아-세종]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가 이준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 후보의 세종 비젼에 감격해 ‘새로운 세종’ 만들기의 ‘밀알’이 되겠다며 힘을 보탰다. 5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배명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아름동에 위치한 응답캠프를 찾아 “기술강국, 기술장인들의 도시로 세종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며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준배 후보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세종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미국 포틀랜드의 장인 마을을 예로 들면 세종시를 기술 창업, 로컬 브랜드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세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미국 포틀랜드는 기술 창업 메이커 스페이스, DIY 스페이스, 공예 작업장 등 다양한 유형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로컬 브랜드의 기술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로컬브랜드와 스몰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등을 통해 소상공인부터 기술 기업 등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한 세계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 도시다. 특히 이 후보는 “세종을 기술장인들의 도시로 만들면 기업유치가 자연스럽게 연계되고 지역 자체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다”며 “이는 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되어 세종이 살아나는 효과를 얻게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배 회장은 “연합회는 숙련기술 장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며 “이 후보는 기술과 경영을 다 알고 있는 후보로 세종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장인기술의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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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 후보자 일제히 사전투표 참여[더코리아-세종]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국민의힘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와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일제히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전국 평균 투표율이 지난 총선과 대선, 그리고 지방선거 투표율과 비교해 오전 7시 현재, 동시간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시작했다.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당원, 당직자대상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해 “기호2번 국민의힘 후보에게 세종을 위해 일 시킬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하고 있다. 당원 및 지지자를 통해 투표인증샷 SNS 게시 등 투표참여 독려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민의힘은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후보자들이 일제히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너비뜰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한 후 오전 8시,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반곡동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부강장날, 보람동 상가인사를 마치고 오후 13시 45분,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오늘과 내일(4.6) 오전 0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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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 나성동 일대에서 집중유세[더코리아-세종]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나성동 현대차사거리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열었다. 집중유세는 다수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발언대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박태영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협의회 의장은 “김종민 후보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재창출에 앞장선다고 하여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며 “3선에 성공하면 공약을 잘 이행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발언에 나선 한 지지자는 “22대 국회부터는 새로운 정치의 물결이 흘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김종민 후보는 뚝심으로 일 잘하는 베테랑”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호 전 민주당 중앙당 정책국장은 “국민의힘이 20년 동안 세종시 발전의 발목을 잡았다”고 지적하며 “세종을 행정수도로 완성할 적임자는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대변인을 했었던 김종민 후보”라고 했다. 김종민 후보는 유세를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과 행정수도 완성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행정수도를 완성하여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마음 열어주시는 시민 분들이 많아 큰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남은 정치 인생을 바쳐 세종시민들의 뜻을 받들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4월 10일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과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 두 가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힌 뒤 “세종시민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김종민에게 압도적인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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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더코리아-세종]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내외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전 07시 50분 전광희 여사와 함께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며, 본선거는 오는 10일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최민호 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세종엔’ 앱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 이용 및 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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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더코리아-세종]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내외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전 07시 50분 전광희 여사와 함께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며, 본선거는 오는 10일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최민호 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세종엔’ 앱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 이용 및 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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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방시대 창조역량 키워 지역균형발전 선도한다[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콘텐츠 등을 활용한 청년들의 창조 역량 강화 선진지를 방문했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청년 창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권형 균형발전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내 혁신주체 간 연계 구심점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지방시대위원을 비롯해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스타트업 대표,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방시대위원 등은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기능, 2023년 성과 및 2024년 비전, 추진전략, 주요 사업 등을 청취하고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개소한 라이콘타운 세종점을 견학했다. 라이콘타운에서는 창업가들이 만든 다양한 상품을 보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전해들었다. 또 세종 로컬콘텐츠타운 창업 사례지인 로컬디자인스튜디오 리리, 화양연화, PAL 문화유산센터, 스틸마스프링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들 청년 기업은 각각 메이커스페이스 기반 캐릭터 발굴 등 콘텐츠 개발, 플라워카페 운영 및 클래스 진행 등 문화프로그램 기획, 고고학 기반 공방 및 문화거점 육성, 도자 브랜드 마련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앞으로의 가능성, 다양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 사례 등을 꾸준히 공유·확산하며 창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지방시대위원들이 세종시의 창조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과 인재육성 과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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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각 기관·단체에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 당부[더코리아-세종]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근로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4월 5일~6일)과 선거일(4월 10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6조의2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같은 법 제6조 제3항에는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지난 달 고용노동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주요 직능·경제단체 등에 공문을 보내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을 안내하고, 소속 임·직원과 산하 기관·단체의 근로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투표시간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근로자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소속 직원들의 선거권 행사 보장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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