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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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866명 발생[더코리아-대구] 확진자 관리현황 구 분 확진자 완 치 격 리 중 사망 총 계 지역 감염 해외 유입 03.22.(화) 0시 기준 392,286 391,688 598 265,402 124,275 763 03.23.(수) 0시 기준 413,152 391,700 598 287,898 122,653 776 증 감 +20,866 +20,866 - +22,496 -1,622 +13 ※ 확진자 수는 질병관리청 공식 발표 자료이며, 대구시 관리 인원은 411,327명(+20,887명)입니다 * 대구 신고 후 대구 관리 20,379명/대구 신고 후 타지역 이관 487명, 타지역 신고 후 대구 이관 508명 ❍ 구군별 현황 (단위 : 명) 총계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타지역 20,866 668 3,053 1,207 1,055 4,182 3,576 4,511 2,127 487 대구시 확진환자 현황 ○ 질병관리청 발표 3월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0,866명*(지역감염 20,866,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413,152명**(지역감염 412,554 해외유입 598)이다. * 대구 신고 후 대구 관리 20,379명, 대구 신고 후 타지역 이관 487명 ** 3.18~3.22 0시 기준 확진자 12명 오신고로 집계 제외(-12명)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2,49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287,898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22,653명이다. □ 대구시 병상 및 재택 운영현황 ○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8.9%*,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1.0%*이다. *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사용병상/확보병상): 273병상/346병상 감염병전담병원(사용병상/확보병상): 602병상/1,180병상 ○ 3월 23일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239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2,054명*이다. * 재택치료자 : 85,387명(집중관리 12,054명, 일반관리 73,3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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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62명 발생[더코리아-경남 창원] □ 코로나19 발생 현황 우리 시는 어제 11,06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금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01,449명이며, 완치 144,223명, 치료 중 57,083명, 사망 14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11,062명의 거주지별 현황은 우리 시 거주자 10,674명, 김해(151명), 부산(59명), 함안(100명), 기타(78명) 등 타 지역 거주자 388명이며, 연령군별 현황은 18세 이하 3,087명(27.9%), 19~59세 5,763명(52.1%), 60세 이상 2,212명(20.0%)입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전체 인구의 85.8%가 1차 접종을, 84.8%가 2차 접종을, 60.6%가 3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12~17세 청소년의 61.7%가 2차 접종을, 18세 이상 성인의 70.7%, 60세 이상 고령자의 86.4%가 3차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 시민께 드리는 당부말씀 오미크론 우세화 후 중증․치명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증가로 병상자원 부족이 심화될 우려가 있고, 유행 정점까지의 기간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리두기 완화, 전면 등교, 백신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 감소 등도 유행에 영향을 끼칠 변수로 작용하여 앞으로 전개될 상황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최근 요양병원․요양원 집단감염 증가, 60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 미접종자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반면, 백신 접종률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사망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3월 3주 사망자 중 60대 이상이 94.3%으로, 80대가 62.9%, 70대가 21.1%, 60대가 10.3%로 연령이 높을수록 사망자가 많았고, 고연령층, 미접종, 고혈압․치매․당뇨 등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코로나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세 이상 전체 인구 중 미접종․1차 접종자 비율이 4% 내외임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중 미접종․1차 접종자의 비율은 41.2%로 미접종․1차 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을 97.3% 감소시키는 만큼, 고령층․기저질환자는 3차 접종이 더욱 필요합니다. 예방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강력한 무기로서, 그 효과는 여러 가지 분석 결과로 입증되고 있으므로 1․2차 기초접종 후 3개월이 경과한 분들은 3차 접종을 받으시고,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중 3차 접종 완료 4개월(특별한 사유 있는 경우 3개월로 단축 가능)이 경과한 분들은 * 면역억제 치료 약물 사용중, 항암치료중, 면역결핍증 등 담당의사와 상담 후 4차 접종에 참여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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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읍민독립만세운동 기념일 맞아 추모 분위기 조성[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23 창원읍민독립만세운동 기념일을 맞아 의창구 소답동 두럭공원 내 창원읍민만인운동비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근조화환을 비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에 따라 3.23 창원읍민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취소됐지만, 창원시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일제에 대한 저항 정신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모 분위기를 조성했다. 3.23 창원읍민독립만세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는 경남시민문화네트워크(대표 김성곤) 주관으로 2019년 처음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로 3년째 취소되었다. 창원읍민독립만세 의거는 1919년 3월 23일과 4월 2일 의창구 북동지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서 일어났으며 6,0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저항 의거로 1차 31명, 2차 20명, 총 51명이 일본군에 잡혀가 고문과 문초를 당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우리 지역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과 희생 정신을 후손에게 계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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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 자궁경부암(HPV) 무료접종 확대[더코리아-경남 함양] 함양군이 만 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던 자궁경부암(HPV) 무료 예방접종을 만 12세~26세까지 대상자를 확대한다. HPV(사람유두종 바이러스)는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항문암 등의 생식기암을 유발하는 질환이며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여성 암 중 3번째로 발생률이 높다. 접종대상자는 만 12~17세(2004년 ~ 2010년 출생한 여성 청소년)와 만 18~26세(1995년 ~ 2003년 출생한 저소득층 여성(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며, HPV 2가 및 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기관은 함양군보건소, 보건지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 3곳인 함양성심병원, 한마음연합의원, 함양웰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저소득층의 경우 접종 당일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함양군보건소는 “안전하고 암 예방이 가능한 HPV 예방접종을 통해 더 많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예방접종을 받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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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만786명 발생[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에서는 3월 22일(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만783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262명, 구미 3414명, 경주 2108명, 경산 2041명, 안동 1486명, 영천 929명, 김천 928명, 영주 892명, 칠곡 776명, 상주 608명, 예천 473명, 문경 468명, 울진 407명, 영덕 346명, 의성 305명, 성주 271명, 청도 249명, 봉화 194명, 청송 190명, 군위 148명, 고령 140명, 영양 89명, 울릉 6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만9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728.3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72,023명) *( )해외유입 일 자 3.16. (수) 3.17. (목) 3.18. (금) 3.19. (토) 3.20. (일) 3.21. (월) 3.22. (화) 누계(주) 일평균(주) 검 사 38,375 32,251 36,846 32,326 25,386 25,687 38,101 228,972 32,710 확진자 19,167(10) 18,032(3) 14,946(4) 12,990(0) 9,776(8) 14,432(3) 20,786(3) 110,129(31) 15,732.7(4.4)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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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해양레저 스포츠학교 ‘요트앤스쿨’, 3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요트 면제 교육 모집[더코리아-경남 고성] 고성군(군수 백두현)의 해양레저 스포츠학교 ‘요트앤스쿨’에서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요트 면제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요트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시험을 통과해 면허를 취득해야 하나, 고성군 해양레저 스포츠학교에서 이론과 실기교육 40시간(교육비 40만 원)만 이수하면 요트 조종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요트 조종면허시험 면제 교육은 △요트 개요 △범주법 △항해 및 기관 △관계 법령 등 요트 조종에 관한 이론과 실기 수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기별 최소 3명부터 최대 10명까지 모집한다. 만 14세 이상 고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고성군 문화관광홈페이지 내 공지사항(http://visit.goseong.go.kr)을 참고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3기 면제 교육은 모집 후 4월 9일부터 주말을 이용해 하루 8시간,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요트 면제 교육으로 요트 면허를 쉽게 취득해 해양 레포츠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레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해양 레포츠 체험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체육진흥과(☏055-670-4724) 및 고성 해양레저 스포츠학교(☏055-673-50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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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공정관광 지방 정부 협의회 가입[더코리아-경남 고성]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구청 외 2개 지자체가 제안한 공정관광 지방 정부 협의회 설립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3월 21일 공정관광 지방 정부 창립총회 및 공정관광 국제포럼에 참석했다. 공정관광 지방 정부 협의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여행 방식과 현지인의 삶을 파괴하지 않고 관광객과 현지인이 공존하는, 지역에 의한, 지역을 위한 공정관광에 대해 고민하는 지방 정부가 모여 구성한 것이다. 이들은 공정관광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정관광 정책 활성화를 위한 공동대응과 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예정이다. 이날 창립총회와 국제포럼은 공정관광 지방 정부 협의회에 가입한 전국의 34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협의회 규약제정 △임원선출 △창립 선언문 채택 등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ZOOM)을 이용한 참석과 유튜브 생방송 중계도 같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수요 감소로 지역관광 산업이 위축돼 있으나, 공정관광이 육성된다면 지역 자원이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민을 위해 사용되는 선순환 경제의 패러다임을 발생시키는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좋은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정관광 촉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협력과 조례 제정 및 지원센터 설치 등 기반구축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전국의 유일한 생태관광 테마로 하늘의 독수리, 국가농업유산 둠벙, 마동호 국가보호 습지, 해양생물보호자원인 바다의 상괭이, 지역 곳곳의 아름다운 숲 등을 통해 사계절 생태 녹색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러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주민참여형 축제 개최지원을 통해 여행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공정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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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독수리 보전을 위한 심포지엄 및 독수리 우표 전시회 개최[더코리아-전남 고성]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 19일 고성박물관에서 ‘독수리 보전을 위한 심포지엄 및 세계독수리 우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연과벗 연구소 이사 권태원, 자연과 사람들 대표 곽승국, 한국조류협회 고성군지회장 김덕성, 김해, 울산, 거제, 지역의 환경단체와 시민 전문가, 고성군 생태지도사협회 회장 박상호 씨와 지도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1년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43-1호인 독수리의 체계적인 보전관리와 지역 간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현재 자연과벗 연구소의 이사로 있는 권태연 씨가 고성 독수리와 인연이 돼 40여 년간 수집한 우표를 전시하면서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됐다. 우표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100년 이상 된 희귀한 독수리 우표와 세계독수리 우표 등 200여 점이 포함됐으며, 권태연 씨는 고성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이어진 강연에서 밝혔다. 심포지엄의 시작은 ‘고성이와 몽골이의 일 년’이라는 주제로 2021년 고성군에서 GPS를 부착해 방사한 ‘고성이와 몽골이’ 독수리의 이동현황과 고성군의 독수리 보호 관리 및 독수리 보호정책 등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2021-2022 독수리 월동현황 및 먹이활동을 주제로 울산, 거제, 김해, 고성지역의 독수리 보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독수리뿐만 아니라 자연환경 전체의 보전과 더 다양한 생물 보존을 위한 토론과 지역 간 교류 활성화에 대한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이날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고성읍 기월리 독수리생태학습관에서는 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이던 독수리(마동이)를 방사했다. 방사한 독수리는 올해 1월 탈진한 독수리를 구조한 개체로, 치료 후 건강을 되찾아 이번 심포지엄에 맞춰 GPS를 부착해 방사됐으며 이동 경로를 꾸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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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2년 공동체 활동 지원 주민공모 2개 사업 선정[더코리아-경남 고성]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2022년 공동체 활동 지원 주민공모사업’에 2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주관 ‘공동체 활동 지원 주민공모사업’은 마을주민이 모여 배우고 나누는 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업이다. 특정 분야가 정해지지 않은 자유 공모로 △미디어 △돌봄 △먹거리 도·농연계 △청년 △문화예술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가 접수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체의 활동 경력 및 성격에 따라 공동체 활동을 시작하는 주민공동체 사업인 씨앗기는 지원액 2백만 원, 1년 이상 공동체 활동 경험이 있는 주민공동체 사업인 활동기는 지원액 6백만 원이 지원되며, 고성군은 씨앗기 1개, 활동기 1개의 공모에 선정돼 총 8백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씨앗기 사업으로 선정된 놀면뭐하니의 ‘상리 연꽃공원 주말장터 운영’은 상리 연꽃공원 내 주말장터 개최 및 판매로 마을주민의 수익 창출과 마을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활동기 사업으로 선정된 시골향기의 ‘좌이마을 돌봄내음’은 통합적인 노인돌봄서비스 구축 및 노인 돌봄 사회적 협동조합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동체 활동 사업이 활성화돼 주민들이 모여 공동체를 위한 얘기를 나누고, 나아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주민 간 상호 긍정적 관계망이 형성되고 궁극적으로 함께 살기 좋은 삶터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군정혁신담당관 주민참여담당(☏055-670-2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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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30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완료[더코리아-경남 통영] 통영시는 공원녹지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수행한‘2030통영공원녹지기본계획’을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본 계획은「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10년 단위로 시 도시지역의 공원녹지의 확충·보전·관리·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계획으로 통영시는 이번 계획에서 공원녹지 정비, 공원별 특화방안 및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공원녹지 확충 방안 등 다양한 정책이 포함된 계획을 수립하였다. 통영시는 계획을 수립하면서 설문조사 및 주민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통영시의회 의견청취 및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 내용을 보완·수정한 후 2021년 11월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하였으며 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3월 최종 확정되었다. 통영시시 관계자는“통영시의 미래상에 부합하는「해양관광·휴양재생도시 통영」을 목표로 이번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시민과 함께 하고 통영의 역사문화를 담은 공원녹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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