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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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참샘센터, 긴급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더코리아-경남] 18일(금) 16시 참샘센터 교육실에서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성기)과 참샘센터(센터장 김시안) 긴급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참샘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움에서 운영하는 활동지원 기관으로 장애인활동지원, 경상남도 장애인도우미지원, 진주시 자립지원서비스, 활동지원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서 돌봄 취약계층의 신속한 발굴 및 연계를 위한 기반구축 ▲긴급돌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긴급돌봄지원단 구성 및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지난해부터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하여 취약계층의 돌봄공백 보완을 위해 ①코로나19 긴급돌봄과 ②코로나19 외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①코로나19 긴급돌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 돌봄서비스가 중단된 아동·노인·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 등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 ②코로나19 외 긴급돌봄은 갑작스런 질병(수술)·사고, 일시적 신체 저하 및 기존 제도권 서비스 대상자 선정 대기로 단기적 서비스 공백 발생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성기 경남사회서비스원장은 “참샘센터와 협업을 통해 서부경남 지역의 긴급돌봄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사회 돌봄기관과 네트워크 체계 구축으로 취약계층의 돌봄공백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2019년 5월 설립 된 경상남도 출연기관으로 사회복지 17개 시설 (국공립시설 9개소, 자체사업 3개소, 정부위탁사업 5개소)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지원, 노무․인사․회계 등 컨설팅 지원, 종사자 교육훈련 지원 등 민간 사회서비스 지원으로 사회서비스의 체계적 통합관리 업무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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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시민들께 ‘주차장 무료 개방’[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진주시민들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진주 천전초등학교 인근 지역이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회관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차 불편을 겪고 있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경남문화예술회관은 ‘평일 오전 11시 ~ 오후 1시’ 사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은 평소에 주차 문제가 없으나 뮤지컬, 인기대중가수 공연 시 주차장 부족으로 주차장 운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7일 진주 천전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진주 천전초등학교-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사용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천전초등학교(교장 곽경숙)는 운동장을 문화예술회관 공연 시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천전초등학교 운동장 사용시 최대 500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천전초등학교에 문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양 기간 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진주시(건설하천과)와 협의하여 남강변 야외주차장 사용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는 진주시민의 주차 불편이 해소되어 진주시민들의 주차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강동옥 관장은 “경남도민과 진주시민들께 높은 수준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차장 무료 개방과 같은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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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2년도 (예비)마을기업 21개소 선정[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2022년 경상남도 마을기업 심사에서 21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 및 소득․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는 마을 단위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과 더불어 사회적경제의 큰 축이다. 경남도는 작년 12월에 마을기업 공모를 실시했으며, 시군이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지실사 등 적격 검토를 거쳐 28개소를 추천했다. 도는 지난 16일 개최된 경상남도마을기업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예비마을기업 7개소와 행정안전부에 추천하는 신규․재지정․고도화마을기업 14개소 등 총 21개소를 선정하였다. 예비마을기업 7개소는 도 심사로 자체 지정되며, 신규・재지정・고도화마을기업 14개소는 3월 중 있을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해 최종 지정된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예비마을기업은 1~2천만 원, 신규 5천만 원, 재지정 3천만 원, 고도화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행안부와 경남도가 주관하는 경영 상담과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예비마을기업 중 사단법인 남해FM공동체라디오방송은 올해 1월에 지상파 방송허가를 받았으며, 마을주민이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미디어로서 주민 간 소통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예비마을기업 10개소, 신규마을기업 등 10개소에 대하여 지정사업비 4억7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마을기업들이 지속성을 가지고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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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2년 하수도사업 예산 신속집행을 위한 시군 대책회의 개최[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2월 18일, 2022년 하수도 보급률 제고 및 하수도사업 예산 신속집행을 위한 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 주재로 시군 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되었다. 지난해 하수도분야 추진성과와 올해 집행계획 설명에 이어 시군별 하수도예산 집행률 제고대책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하수도 보급률 제고 및 사업추진이 지연되는 사업 등에 대한 대책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경남도는 지속되는 코로 19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예산의 효율적 운영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하수도사업 예산 신속집행률 68% 달성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지정해역의 굴 노로바이러스 발생 저감을 위해 해안 지역의 공공하수처리장을 조기에 확충하고자 해당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 하수도사업은 예산 3,303억 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장 확충 및 하수관로 정비 등 18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주민의 보건위생을 향상시키고 도 전체 하수도 보급률 92.7%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수도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하수처리장 확충(107개소, 1,410억 원) △하수관로 정비(97㎞, 1,038억 원)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5개소, 42억 원) △도시침수 대응시설(12개소, 187억 원)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6개소, 18억 원) 등이 있다. 이재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하수도 예산의 효율적 관리로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하수도 보급률 제고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수역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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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시·군 예산부서장 신속집행 영상회의 개최[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18일 경남도의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상반기 재정의 적극적인 집행을 위해 시군 예산부서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하종목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영상회의에서는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경남도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 ▲상반기 신속집행 집행여건 및 현황 확인 ▲시군의 신속집행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경남도는 코로나 위기 전 수준을 넘어 정상궤도로 도약하기 위해 소상공인 피해 지원, 일자리·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19 방역 대응 등 현안 사업예산을 적극 반영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중이다. 추경예산(안)으로 확장재정 효과를 최대한 앞당겨 창출하고 선제적·적극적인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회의를 통해 18개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집행제고 방안과 건의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경남도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하여 신속집행을 점검·독려하고 있으며, 제도개선 등을 위한 점검회의를 통해 행정의 집행이 실물경제에 환류되도록 적극 추진 중이다. 하종목 기획조정실장은 “적극적인 신속집행으로 재정 선순환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도민이 경기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에서부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경남도는 제1회 추경예산(안)에 안전·보건 등 재해예방 필요예산을 반영했다”면서, “시군에서도 대규모 사업장에서 재해 발생 없이 예산 집행이 잘 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한 예산을 적극 편성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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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 시행[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학자금 대출을 6개월 이상 갚지 못해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을 위한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인해 신용위기에 처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남도가 채무원금의 5%(분할상환약정 초입금)를 한국장학재단에 지급하면 재단은 신용도판단정보등록을 해제함과 동시에 연체이자를 전액 감면한다. 이후 남은 금액에 대해서는 10년간(2천만 원 초과 시 20년간) 무이자로 분할 상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19~39세의 청년 중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이며,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상담센터(☎1599-2250)에서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업신청은 오는 2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방법과 지원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과 경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경남도에서는 지원 조건을 만족하는 신청자는 모두 지원한다는 원칙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및 분할상환약정 체결 순서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그간 도내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청년 전원을 5년에 나누어 구제하는 것을 목표로 2019년에 이 사업을 처음 시행하여 3년 동안 총 367명에 1억 4천만 원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2022년 상반기 내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한도를 채무원금의 5%에서 10%(100만 원 한도)로 늘리기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협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완료 이후부터 즉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상원 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 대출을 제때 상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학자금 대출 연체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경제적 위기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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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2년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 전국 최초 시행[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오는 2월 21일부터 여성농업인의 출산 초기 안정적인 소득보장 및 출산·보육 지원을 위해 2022년 신규사업으로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도내 농촌지역(‘동’ 지역 제외)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40세 전업적 여성농업인으로, 출산일로부터 3개월 이내 거주지역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출산일 기준 1년 미만 경상남도 거주자, 본인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나 사업자 등록자인 경우 등은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100만 원*씩 9개월 동안 총 900만 원을 모바일 제로페이 바우처로 지원받게 되며, 의료분야,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제외한 도내 출산·보육 지원 관련 업종에서 발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다. * 매월 100만 원(자부담 20만 원 포함) * 자부담 총액 180만 원(20만 원 × 9개월)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는 여성농업인의 직업적 가치를 인정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목적이라는 점에 있어 의미를 가지며, 경남도내 출산여성농업인의 출산 후 소득감소 및 단절에 따른 생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 저출산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홍 경상남도 농업정책과 과장은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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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시행 건설사업 ‘찾아가는 컨설팅’ 실시[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오는 21일부터 도내 출자·출연기관에서 시행하는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 컨설팅감사’는 일선 현장의 공무원 등이 불명확한 법령이나 규정 등으로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합리적 대안제시 등 컨설팅 감사 의견을 제시해 그 감사 의견대로 업무를 처리한 경우 도 자체감사를 면제하는 제도이다 도는 지난 2020년도부터 시·군 종합감사 시 현장에서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감사’를 운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도내 16개 출자·출연기관을 비롯하여 건설·건축 관련 협회 등으로 사전컨설팅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감사 대상 사업은 도 일상감사 대상 공사 및 용역으로, 시행단계별, 분야별 기술적 문제해결과 건설사업 업무 미경험자의 관리·감독 업무 완화를 위한 문제점 해결 위주로 실시해 출자·출연기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행정업무 및 감사부담 완화를 통해 기업지원과 연구중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관련 법령에 따른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 적기 이행 여부 등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기술적 대안제시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사전컨설팅 감사를 접수하여 법률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도는 작년 한 해 총 71건의 사전컨설팅 감사를 실시하여 적극행정을 촉진하고 행정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규제를 완화하여 도민의 복리와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 인·허가 때문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체 및 개인 누구나 ‘사전 컨설팅감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팩스․ 방문 또는 경상남도 누리집(http://www.gyeongnam.go.kr)이나 ‘문서24(https://open.gdoc.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임명효 도 감사위원회위원장은, “사전컨설팅 감사는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지원하고 도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올해는 사전컨설팅 신청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사전컨설팅감사를 확대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사전컨설팅 감사를 통해 행정 실수요자인 도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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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근로자건강센터 산업재해 예방 상생 ‘맞손’[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와 경남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이철호)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경남도는 18일 도청에서 경남근로자건강센터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계기로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체결했다.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도급·용역·위탁 업체 중 20개소를 선정해 경남근로자건강센터에서 연2회 건강상담, 교육을 비롯해 안전 및 보건 향상을 위한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달 26일 수립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에서 “도급·용역·위탁 관계의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과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감소를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라고 밝히며 산업재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경남근로자건강센터는 체계적인 직업의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직업보건 전문기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상호협력의 범위와 폭을 심화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김희용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어느 때보다 일터에서의 안전보건 확보가 중요해졌다”며 “경남도는 모범적 사용주로서 소속 공직자, 노동자 등 종사자뿐만 아니라,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도급·용역·위탁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철호 경남근로자건강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에서 시행하는 도급․용역․위탁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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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22명 발생[더코리아-경남] 2. 17.(목) 도내 신규 확진자 4,622명이 발생하였습니다. ∎ 4,622명 중 지역감염 4,609명, 해외입국 13명입니다. ∎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시 1,444(창원 704, 마산 445, 진해 295), 김해시 885, 양산 549, 진주시 520, 거제 296, 통영시 189, 사천시 120, 밀양시 119, 창녕 112, 거창 82, 고성 62, 함안 52, 함양 43, 합천 36, 산청 34, 하동 30, 남해 26, 의령 23명입니다. ※ 전일 확진자 : 4,481명 ∎ 2월 확진자 수는 39,66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 68,770명(입원치료 801, 재택치료 23,041, 퇴원 44,809, 사망 119)입니다. ※ 위중증 환자 : 9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4%) [사망자 발생 안내] 2월 16일 90대 환자 한 분이 사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망자 누계는 119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7%입니다. [확진자 정정 안내] 기확진자와 중복으로 도 확진자에서 제외합니다. ∎ 경남 64067번 제외(2.16. 4,481명 → 4,480명) [병상 가동 현황] ’22.2.18. 0시기준 보유 1,755, 사용 828, 잔여 927, 가동률 47.2% ∎ 의료기관 : 보유 980, 사용 577, 잔여 403 (전담) 보유 838, 사용 501, 잔여 337 (중증) 보유 142, 사용 76, 잔여 66 ∎ 생활치료센터 : 보유 775, 사용 251, 잔여 524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 ’22.2.18. 0시기준 ∎ 1차접종 : 2,864,241명(86.8%) ∎ 2차접종 : 2,829,791명(85.7%) ∎ 3차접종 : 1,911,333명(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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