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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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월 23일(水) 주요 집회순번 집회명 주 관 시간‧장소 인원 관할 1 불평등체제 전환 홍보활동 민노총 광주본부 08:00∼09:00 영광통4 20 광산 2 고용보장 요구 홍보활동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노조 광주지부 08:00∼10:30 신안동 同공단 고객센터 앞 15 북부 3 공사계약 해지 철회요구 집회 광림토건 12:00 ∼ 17:00 선교지구 입구 20 동부 월드컵 경기장4 10 서부 4 산정지구 개발 반대집회 산정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 13:00∼ 수완문화 체육센터 앞 40 광산 5 3·1절 기념 구국기도회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광주지부 13:00∼16:00 광주역 앞 290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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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더코리아-전북 부안]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부안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은 지방세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등 민간위원 13명과 공무원 2명(행정복지국장, 재무과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군세 이의신청,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모범납세자 선정, 건물 및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또 지방세 부과·징수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납세자 권익보호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최현옥 부안군 지방세심의위원장은 “부안군민의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창조 행정복지국장은 “군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져 지방세 불복에 대한 구제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다”며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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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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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 유일 인구감소지역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 선정[더코리아-전북 부안]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구감소지역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전북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지역 주민과 자치단체가 일부지역의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수립한 계획을 중앙정부와 협력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최대 국비 1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생활권이란 공공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범위의 1개 또는 그 이상의 읍·면·동이나 여러 개의 마을로 구성한 지역으로써 군은 사업대상지를 보안‧진서‧줄포면이 속한 남부안권으로 선정하고 ‘지역가치 재발견으로 지역소멸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로’라는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군은 남부안권 지역 주도 주민협의체 등을 구성하고 지역자원 브랜딩, 주민역량 강화 일자리 창출, 주민공동체 지역 활력 창출, 주민 정착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주도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주민역량 강화를 도모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구감소 위기를 해소하고 부안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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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청년들의 자발적 정치모임 ‘2030 짝꿍 프로젝트'[더코리아-전남 광양] “정치란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에서 필요한 것을 찾고 불편한 일을 개선하는 일이 정치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청년들도 깊이 생각하고 공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해야 합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캐스팅보터로 떠오른 2030 청년들이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겠다며 ‘친구와 함께 하는 정치 토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지역위원회(위원장 서동용)에 따르면 광양지역위원회 소속 청년위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주 2회 당원과 일반 청년들이 한데 모여 정치를 공부하고 정책을 연구하는 토론 모임 ‘짝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1일 저녁 광양읍 지역위 선거본부 회의실에서 친구 1명씩을 동반, 총 17명이 첫 모임을 갖고, 청년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청년들은 앞으로 선거법과 국정 및 지방자치를 위한 정책 연구, 깨끗하고 친근한 정치 문화 확산을 위한 방법론 모색 등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김동권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 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이 조례나 법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고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확산시켜 정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한층 더 발전된 민주주의를 이끄는 주역이 됐으면 한다”면서 “선거철에만 반짝 움직이는 모임이 아니라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면서 민주주의와 정치를 이야기하고 친목도 도모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지역위원장은 “청년들의 자발적 정치 참여 움직임을 환영한다”면서 “성별·지역을 고려한 청년 공천 의무비율제를 포함한 이재명 후보의 청년 정치 참여 공약은 그런 흐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세대 간 갈등이나 갈라치기의 도구로 청년들을 악용하는 구시대적 행태를 타파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새로운 정치 주체로 우뚝 서도록 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청년 정치 참여 공약으로 △각급 선거 최초 출마 만34세 이하 청년 후보자의 기탁금 폐지 등 청년 후보자들의 도전 장벽 제거 추진 △청년후보자의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선거비용 보전기준 하향조정 △정당의 청년 후보자 추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청년추천보조금제 도입 △성별·지역을 고려한 청년 공천 의무비율제 도입 △청년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 담당 수석비서관·청년 특임장관 신설 △각 부처 청년예산에 실질적인 ‘총액배분 자율편성’ 보장, 국민참여예산에 청년참여예산 쿼터제 적용,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의·조정 기능 강화 △청년참여단 개편으로 ‘청년의회’ 상설화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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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봄기운 가득 담은 취나물 판매 시작[더코리아-경남 고성] 고성군 하일면, 삼산면 일원에서 봄 향기를 흠뻑 머금어 입맛을 돋우는 제철 취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2월 18일, 고성군 새고성농협(조합장 곽근영)이 운영하는 하일면 취나물 산지공판장에서 초매식을 열고 본격적인 취나물 경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나물은 시금치, 부추와 더불어 겨울철 농한기 유휴 노동력을 활용해 소득을 올리는 고성군의 대표적인 효자 작물이다. 취나물은 다년생 작물로서 매년 수확하거나, 품종 퇴화 시 봄에 파종해 10월에 정식한 후, 그 이듬해 2월 하순부터 5월 말까지 4~5회 정도 수확해 판매한다. 고성군은 300여 농가가 참여해 60ha 정도의 취나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하일면은 고성군 생산량의 90%인 54ha를 재배하고 있다. 지난해 고성 전역의 취나물 생산 농가는 하일면 취나물 경매에 참여해 232톤, 8억 2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평년작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비옥한 토양과 자란만의 온화한 해풍을 맞고 자란 고성 취나물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강한 향과 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며 “행정 지원사업 및 재배기술 교육 등을 통해 취나물을 지역 대표 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취나물은 칼륨의 함량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독특한 향기로 미각을 자극할 뿐 아니라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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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노인의치(틀니) 지원 사업 시행[더코리아-전북 장수] 장수군은 치아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구강기능 회복 및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무료 노인의치(틀니) 시술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로 25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보건의료원 구강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의료원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구강상태 검진 후 장수군과 협약을 체결한 관내 치과에 의치(틀니) 시술을 의뢰해 연중 무료로 의치(틀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장수군은 지난 2002년부터 2021년까지 20년간 758명의 어르신에게 의치 제작, 시술 및 사후관리를 실시하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틀니 보급에 힘써왔다. 또한 무치악이나 결손치로 저작의 불편함, 발음의 부정확 및 심미적으로 위축되는 문제들을 치료하기 위해 어르신들에게 의치(틀니)를 지원해 건강과 자신감 향상에 기여해 온 바 있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치아 결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매년 의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치(틀니)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장수군 보건의료원(☎350-2626)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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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장수군수, “코로나19 결식 우려 어르신 위한 방안 마련”요청[더코리아-전북 장수] 장수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대체식을 지원하고 지원대상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영수 군수는 지난 14일 간부회의에서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경로당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결식 어르신들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장수군은 그동안 무료경로식당 운영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두 가지로 무료급식을 지원해 왔다. 이에 군은 어르신들의 영양공급, 건강유지 등을 위해 재가노인식사배달 사업 대상자를 121명에서 281명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도시락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수군은 결식우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난해 12월, 전북 최초로 노인 무료 급식 단가를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해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 군은 향후 경로당 폐쇄가 3월까지 연장될 경우 경로당 특별 냉난방비를 식사 대용 품목비로 한시적으로 사용해 떡, 도시락, 기타 간식 등 가정에서 쉽게 취식 가능한 대체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진 것은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라며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시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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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산불방지시설 및 진화장비 일제 점검[더코리아-전북 장수] 장수군은 봄철 산불대책기간에 대비해 오는 25일까지 산불방지 시설물을 비롯한 진화장비 등 사전 일제 점검 및 보수에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등 산불재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수군은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감시카메라(6개소), 산불진화차량(8대), 개인진화장비(38대)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등 보수 정비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산불조심기간 동안 소각금지에 따라 영농부산물 파쇄기 임대사업도 함께 실시한다. 영농부산물 파쇄기는 산불 중앙대기 초소에 8대 비치돼 있으며, 파쇄를 원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 산업팀 또는 산림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군은 봄철 산불방지 기간 동안 무분별한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입산자 실화 등 산불 주원인 차단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예방하고, 산불 예방 방송,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인위적 행위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성재 산림과장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근교 지역에서도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장수군은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예방 및 장비 점검 등으로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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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설명회[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은 22일 관내 양돈 농가 23호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을 안내하고, 방역대책 등 강화된 방역시설의 이해를 돕기 위해 8대방역시설 설명회를 실시 했다. 이번 설명회는 야생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충북 보은에 이어 경북 상주·울진 등 충청·경상권까지 점차 속도를 내면서 남하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도내 양돈농장에서의 ASF 발생 위험도가 대폭 증가하고 있어 추진됐다.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축산차량 소독을 위한 거점 소독시설 2개와 밀집 지역인 마령면 덕천리에 통제초소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석회와 소독약을 배부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농장 내 법적 의무시설로 지정된 전실, 내부 울타리 등 강화된 8대 방역시설 설치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4억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서는 농장 스스로 차단 방역이 중요한 만큼 강화된 방역시설의 조속한 설치와 방역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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