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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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왕 송가인, 고향 진도 ‘모아드림’에 500만원 쾌척[더코리아-연예] 트로트의 여왕 송가인이 고향 진도군의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은 진도군-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복지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 활동이다.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개막식 축하공연을 앞두고 무대에 올라 진도군에 기탁금을 전달하며 “언제 어디서나 항상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시는 내 고향 진도군민들의 사랑이 큰 힘이 된다”며 “받은 사랑을 다시 고향 진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되돌려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의 자랑, 가수 송가인 님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모아드림을 통해 모은 재원으로 올해부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가수 송가인씨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에 참여해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멀리서 찾은 팬들을 위해 열창으로 답하고, 축제 둘째날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도 초대가수로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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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풍자와 아이러니!! 뮤직 드라마 ‘장막을 걷어라’ 깊은 여운 남기며 성료문화와 예술 그리고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연결하는 공간서로(제작/기획)는 동시대의 이야기, 혹은 다루지 못했던 일화를 중심으로 무대 위에 마이크로-사회를 올려보는데 중점을 두고 극단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첫 공동제작 프로그램을 지난 1월19일(금)부터 1월28일(일)까지 대학로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첫 창작 초연 뮤직 드라마 <장막을 걷어라> 이수인(극본,연출)를 무대에 올려 뜨거운 관심과 깊은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년 전인 2009년 1월 20일, 서울 용산구 남일당 빌딩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관련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농성 중이던 철거민들을 경찰특공대가 진압했다. 진압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비극적인 용산 참사를 매우 독특한 음악극의 형식으로 무대에서 구현하는 연극이다. 공연은 그런 면에서 농성에 참여한 사람들의 사정 자체보다는 이런 참사를 야기하고도 진실을 감춘 국가와 그 책임자의 행태를 낱낱이 보여주고 그들을 처절하게 고발하고 문책하는 연극적 단죄를 한다. 적어도 죄송하다고 정말로 미안하다고 한마디도 하지 않는 자들을 조롱하고 핍박하고 고문 한다. 죄송하다고 정말로 죄송하다고, 한마디라도 듣고 싶어할, 죽은 이들을 위한 우리 식의 씻김굿으로 바라보는 공연이다. 한편 공연 기간 동안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배우들의 명연기가 숨 막히게 완벽해서 몰입도가 최강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상당한 수준의 웰메이드 공연을 보고 와서 마음이 풍요로워진 느낌입니다.” “미친 연출, 미친 연기 미치지 않고서야 어째 이런 작품을 무대로?” "나도 죄송합니다“를 울부짖는 장면에서는 마음이 울컥했다. 등의 관람 후기를 남겼다. 심재민 (연극 평론가)는 “숨막히게 돌아가는 장면들 몰아치는 대사들 배우들의 표정들과 제스츄어들 쥬크박스 음악과 노래 라이브 타악기까지 더해주니 정말 멋진 것 같다.” “관객과 배우들은 상황과 소리와 공간이 조성하는 분위기를 몸을 통해 감각적으로 공유하며 의식과 지각의 상호교류를 감지한다.” “아, 그 아픈 기억의 순간들은 이처럼 의식함과 동시에 슬픔과 분노와 아픔의 감정으로 속수무책으로 번져간다.” “이순간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두 뺨에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수인 (극본/연출)은 "출연배우들과 스텝 그리고 무엇보다 극장을 찾아 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어 “어둡지도 지루하지도 않고 경쾌한 풍자와 노래들 그리고 묵직한 아이러니가 이 공연의 특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직 드라마<장막을 걷어라>는 제작/기획 공간서로, 공동제작 극단 ‘떼아뜨르 봄날’ 극본/연출 이수인, 출연 송흥진, 조은데, 윤주희, 엄태준, 안창현, 김수빈, 강민지, 서보찬 홍보 바람엔터테인먼트(전재완,김원화,양국선) 조연출 서혜주, 조명감독 정지섭, 조명 오퍼레이터 정선경,음향 강지완, 디자인 정주원(디자인91도) 타악 이강타 이다.. 뮤직 드라마 <장막을 걷어라>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뮤직 드라마 <장막을 걷어라> 공연장 대학로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 공연기간 2024년 1월 19일(금) – 1월 28일(일) 공연시간 평일:오후7시30분 / 토요일,일요일 오후3시 / (월요일공인 없음) 티켓가격 정가 30,000원 관람연령 만 15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뮤직 드라마) 제작/기획 공간서로 공동제작 극단 떼아뜨르 봄날 공연홍보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김원화,양국선 공연예매 인터파크티켓,대학로 티켓 닷컴,네이버 예약 공연문의 02)745-7610 관람료 - 예술인패스 소지자 할인(본인만) 10,000원 - 연극인 할인 (서울연극협회 회원증 소지자 ,공연관련종사자 문자 리플렛 소지/본인만) 10,000원 - 학생 할인 (초, 중, 고, 대학교 학생증 소지자/본인만) 15,000원 - 재 관람 할인 (유료티켓&구매내역필수 증빙/1인 4매) 21,000원 - 경로 우대 할인 (만 65세 이상/1인 2매) 15,000원 -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1인 2매) 15,000원 ※ 증빙자료 미 지참 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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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 팬 모임 ‘희랑별’, 4년 연속 금천구에 나눔 실천[더코리아-서울 금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수 김희재 팬 모임 ‘희랑별’에서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30박스와 김치 1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희재 팬 모임 ‘희랑별’은 올해 5월에도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또한 4년 연속 겨울철 금천구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희랑별’ 회원들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의 뜻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를 하게 됐다”라며, “후원을 통해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은 금천구 10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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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2023 BTS FESTA) 팬덤 아미 서울 방문 기대[더코리아-서울] 오는 6월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로 구성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2023 BTS FESTA)’(주최:(주)빅히트뮤직/주관:(주)하이브)가 서울에서 열린다. ‘2023 BTS FESTA’는 6. 1.(목)부터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로 조성된다. 축제의 메인 이벤트는 6.17.(토)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메인 이벤트는 일반 시민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해 마다 서울관광 공식 홍보영상에 출연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 하는 등 서울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Dynamite’,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과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린다. 방탄소년단은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See You in Seoul”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램과 동시에 서울관광에 대한 기대감과 인지도를 높인 캠페인으로 팬덤 아미 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으려는 관광객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5월 서울페스타 기간 동안(4.30.~5.7.) 약 18만 명의 외래 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한 데 이어, 6월에 방탄소년단의 ‘2023 BTS FESTA’ 개최 지원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서울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서울시는 이번 축제를 후원하게 됐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대 행사 및 안전 협조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맞아 6.12.(월)부터 6.25.(일)까지 14일간 세빛섬, 남산서울타워, 시청, DDP, 월드컵대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8개소를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ARMY)’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세종 문화회관, 세빛섬(예빛섬), 남산서울타워에 미디어파사드도 상영하여 서울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 대상으로 사전 붐업 및 웰컴 분위기를 조성한다. 외래관광객 최접점에 있는 총 14개의 서울관광정보센터와 관광안내소에서는 관광안내사가 직접 방탄소년단 굿즈를 착용하고 ‘2023 BTS FESTA’ 포스터를 비치하는 등 행사 홍보와 함께 환대 분위기를 조성한다. 메인 이벤트(6.17.)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풍부한 즐길 거리와 볼 거리를 제공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도 ‘Seoul in Purple’ 서울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Map of the Seoul(스탬프 투어),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에 방문하면 서울의 7개 명소 지도와 함께 특별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각 장소에 어울리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가 담겼다. ‘2023 BTS FESTA’에서 찍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럭키드로우를 통해 방탄소년단 굿즈와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특히, 스탬프 투어는 경복궁, 한강공원 방탄숲 등 방탄소년단 관련 서울 시내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인증사진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방탄소년단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하여 서울을 찾는 글로벌 팬들이 서울 곳곳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6.17.(토) 개최되는 메인 행사에 많은 인원이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는 행정1부시장 주재로 관계기관 협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또 참가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할 구청인 영등포구와 경찰, 소방, 교통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관광업계와 적극 협력하여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서울을 방문할 외래 관광객에게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2023 BTS FESTA'는 세계인의 이목을 서울로 집중시키고 서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이벤트로 서울관광 활성화 계기로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시민과 외래 관광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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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구속영장 기각[더코리아-연예]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배우 유아인 씨에 대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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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콘서트 무산 소송 모코이엔티, 김희재 증인 신청[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구 스카이이앤엠)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김희재 등 핵심 증인을 다음 변론기일에 증인신청 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법무법인 바른의 담당 변호인은 “가수의 이름을 걸고 진행된 사업이었던 만큼 김희재 본인이 직접 출석하여서 조사가 진행되는 것이 타당하다.”며, “진행 중인 민사재판에도 김희재를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고, 초록뱀이앤엔 강 부대표와 김희재, 고소인의 대질 조사 역시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올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였다. 김희재는 애초 지난 7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10일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이에 모코이엔티는 지난 7월 김희재와 소속사 부대표 강모씨를 <처음부터 금전을 목적으로 계약>한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모코이엔티와 초록뱀 미디어의 민사사건의 다음 변론기일이 내년 2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날 재판에서는 경찰의 사기 사건 수사기록을 토대로 한 변호인단 변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코이엔티는 “수사 도중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아 이에 반드시 김희재 본인이 직접 참석하여 모든 내용을 명명백백히 밝혀주길 바란다.”며 더욱 강력한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이번 재판에서는 진술을 바탕으로 개런티 금원에 대한 김희재의 이해, 그리고 김희재 측이 콘서트 무산 후인 지난 8월 단독 강행했던 무료 공연에 대한 진실도 확실히 밝히고자 김희재를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대질 조사를 마무리한 초록뱀과 가수에 대한 조사에서 중요한 혐의에 대해 김희재의 입장을 듣는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 다시 증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희재 측이 이번에는 반드시 조사에 응해서 공인으로서의 책임과 속시원한 소명을 해줄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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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무브먼트·모코.ent, 명예훼손·업무방해·사기 등 혐의로 가수 김희재 일부 팬들 고소·고발[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희재의 일부 팬들이 명예훼손·업무방해·사기 등 혐의로 고소·고발됐다. 모코.ent는 김희재의 일부 팬들이 모코.ent, 마운틴 무브먼트 대표에 대한 업무방해와 사기혐의로 고소·고발 조치됐으며, 팬 A씨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콘서트 보이콧을 주도 한 정황도 발견되어 연관성을 조사중이다. 소장에서는 "피고소인(김희재의 일부 팬들)들은 고소인(모코.ent 대표)의 지위 및 피고소인 A씨와 고소인과의 허위의 친분관계 등을 이용하여 팬들로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금액을 모금받기로 공모하고 비공식 네이버밴드를 이용하는 팬들에게 마치 고소인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승인받은 활동인 것과 같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금원을 지급받는 등으로 상당한 민원을 야기시키는 등 기획사측인 고소인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방해했다"고 적시하고 있다. 또 "피고소인들은 고소인들과의 친분, 그로 인한 기획사로부터의 승인 등의 허위사실 유포로 위 네이버밴드 이용자들을 기망하고 이러한 착오에 빠진 이용자들로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모금액을 편취, 사기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모코.ent는 "일부 팬들이 자신이 모코.ent의 대표와 친하다는 사기를 치며 팬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가스라이팅한 정황을 확보했다"라며 "콘서트 보이콧은 물론 각종 협박까지 자행한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물론 선량한 팬들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단호한 조치에 나서게 됐다"라고 고소·고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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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ent, 김희재 콘서트 개런티 5회분도 선지급…"예정대로 콘서트 진행“[더코리아-연예] 모코.ent가 예정대로 김희재 콘서트를 진행하기 위해 스카이이앤엠 측에 나머지 아티스트의 선지급 개런티 5회분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모코.ent는 ”김희재 두 번째 단독콘서트의 불편한 이슈로 많은 팬들이 상심하고 지쳤을 것으로 생각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가수로써 다양한 모습과 공연 제작팀에서 준비한 퀄리티 높은 무대를 대중들에게 보여주겠다던 의지로 열정 가득했던 콘서트가 이러한 소모전으로 퇴색되어 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지급이유를 설명했다. 모코.ent는 6월 30일 선지급 개런티 5회분을 지급함에 따라 총 8회분을 모두 지급했다. 모코.ent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서 스카이이앤엠 측과 더 이상 불필요한 공방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아티스트로서 무한 가능성을 가진 김희재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에 충실해지고 싶다.“며, 이번 문제에서 스카이이앤엠 측에서 주장한 나머지 선지급 개런티를 모두 지급함에 따라 스카이이앤엠 측에 계약상 의무 이행을 촉구했다. 모코.ent는 ”스카이이앤엠 측의 빠른 회신과 협조 그리고 아티스트 김희재의 참여로 멋진 콘서트 무대를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보여주고 싶다.“며, ”지난날 자신감과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공연 스태프들과의 회의에 참여했던 아티스트 김희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 모코.ent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코.ent입니다. 김희재 두 번째 단독콘서트의 불편한 이슈로 많은 분들이 상심하고 지치셨을 것으로 생각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콘서트로 김희재 님의 가수로써 다양한 모습과 공연 제작팀에서 준비한 퀄리티 높은 무대를 대중들에게 보여주겠다던 의지로 열정 가득했던 저희의 콘서트가 이러한 소모전으로 퇴색되어 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기에 저희 모코.ent에서는 스카이이앤엠 측과의 문제해결과 소통을 위해 나머지 아티스트의 선지급 개런티 5회분을 오늘 자로 지급하였음을 밝힙니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서 스카이이앤엠 측과 더 이상 불필요한 공방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아티스트로써 무한 가능성을 가진 김희재 님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에 충실해지고 싶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취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스카이이앤엠 측에서는 이번 콘서트 무효를 일방적으로 결정 및 주장할 수 없으며, 공연 무효란 단어를 쓰신 부분은 단어 선택으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번 문제에서 스카이이앤엠 측에서 강력히 주장하셨던 나머지 5회분 선지급 개런티 지급 이행에 대해서 스카이이앤엠 측에 입금하였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며 스카이이앤엠 측에서는 총 8회의 공연 개런티를 선지급 받으셨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계약상의 모든 의무를 이행하였기에 스카이이앤엠 측에서도 계약상 의무이행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모코.ent는 현재까지도 묵묵히 자기 일을 다 하며 기다리고 있는 공연 스태프들과 콘서트를 기대하셨던 팬 분들에게 양사가 협력하여 무너진 신뢰를 다시 찾는 명예로운 콘서트가 되길 희망합니다. 저희가 원하는 건 스카이이앤엠 측의 빠른 회신과 협조 그리고 아티스트 김희재 님의 참여입니다. 저희는 김희재 님의 멋진 콘서트 무대를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희 모코.ent는 지난날 자신감과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공연 스태프들과의 회의에 의견을 내며 참여했던 아티스트 김희재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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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영화감독, 보육원 출신에 입양, 최근 파양...‘진격의 할매’서 파양이유 밝혀[더코리아] 가수 출신의 영화감독 신성훈이 오는7일 채널S 간판예능 ‘진격의 할매’ 에 출연한다. 신성훈 김독은 지난달 파양소식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보육원에서 24년을 자라면서 견디기 힘들 만큼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해 왔다. 신성훈 감독은 ‘진격의 할매’에서 ‘저는 보육원 출신이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제가 살던 보육원에 봉사로 오셨던 분과 인연이 되어 가족처럼 지내왔다’ 며 운을 뗐다 이어 ‘봉사였던 분과 가족처럼 잘 지내오다 뒤늦게 30살에 입양이 됐다. 아침마당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누구보다 더 행복한 모자 관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응원을 받으며 행복한 날들을 보냈는데, 최근 여러 가지 문제로 파양하게 됐다’ 고 고백했다. 파양하게 된 소식을 들은 할머니들(MC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입이 벌어질 만큼 놀랐다는 후문, 신성훈은 ‘어머니였던 분과 이러저런 일들로 인해 너무 힘들고 지쳐서 파양하게 됐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이다’ 라며 할머니들과 대화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고아원 출신의OO’ 에 대한 선입견과 꼬리표를 떼고 싶은데 뗄 수 없는 부분에 있어서도 고민이다. 조금만 잘못 하면 뒤에서 비수를 꽂는 말들을 던지곤한다. 그럴 때 너무너무 괴롭다‘ 며 또하나의 고민을 털어 놓았다. 한편 신성훈 감독의 대한 우여곡절 이야기는 오는7일(화) 오후9시20분 ’진격의 할매‘에서 모든 풀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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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미우새’ 배우 이태성의母 박영혜 ‘제4회글로벌컨슈머대상’ 지역사회봉사 부문대상[더코리아] SBS미운 우리 새끼(이하:미우새)에 출연 중인 배우 이태성, 가수 성유빈의 어머니 박영혜 씨가 지난 26일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열린 ‘제4회글로벌컨슈머대상’에서 ‘지역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영혜 씨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까지 10여년 넘게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박영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현재 준비 중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의 기사가 나가면서 자연히 제가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소식이 달려지다 보니 오늘 지역사회공헌부문에서 봉사대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겸손히 나누며 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영혜 씨는 현재 신성훈 영화감독과 손잡고 단편영화 공동 집필과 연출로 감독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영혜 씨가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은 박영혜 씨의 지인인 장애인 부부의 사랑 이야기이며 실화바탕으로 제작된다. 한편 단편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는 올 해 11월 개봉 목표로 바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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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와키다리희랑',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나눔봉사 진행[더코리아-연예] 다음공식카페 '김희재와희랑별' 의 소모임인 '김희재와키다리희랑'에서는 다음주 8월17일,19일 이틀동안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나눔봉사가 진행된다.연일 35도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숨조차 쉬기 힘들날이면 더욱더 힘드신 분들이 있다.바로 쪽방촌에 거주하거나, 종묘공원을 찾는 독거노인, 빈곤어르신들이다.코로나19 4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더욱더 힘들어진 일상생활과 무더위로 건강까지 염려되고 있다.'김희재와키다리희랑' 운영진은 "코로나19 4단계 격상으로 일정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지만, 더 이상 현실적인 현 상황을 더 늦출수가 없어서 천사무료급식소 안내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나눔봉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누구에게는 안먹어도 되는 한 끼 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한 끼 일것입니다.' 라고 전하는 관계자는 많은분들이 동참해 '사람사는맛' 을 같이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희재와키다리희랑은' 가수김희재님의, 주위를 살피고 돌아볼 줄아는 따뜻한 마음에 뜻을 같이하고자 ,동물보호단체, 국제구호기구 NGO, 복지시설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 온 희랑들이 모여 만든 소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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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팬카페 '김희재와희랑별金熙栽和熙郎星', 정저우시에 기부[더코리아-국제] 가수 김희재의 '선한영향력'이 해외에서도 실천되고 있다. 중국내에 김희재의 인지도와 인기가 날로 늘어나면서 팬들의 다양한 활동도 늘어나고 있다.중국시간 7월24일 김희재의 중국팬카페 '김희재와희랑별 金熙栽和熙郎星'에서는 중국 허난성(河南成)의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정저우시(郑州市)적십자에 RMB8,000 (한화 약1,416,000)기금을 전달했다.현재 중국의 허난성은 대홍수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음식과 생활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의료진 또한 부족한 상황으로, 중국내의 이런 상황을 잘 알고있는 '김희재와희랑별 金熙栽和熙郎星'' 운영진은 홍수로 인해 생활고와 목숨을 잃는 아픔을 위로하고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전했다.가수 김희재는 작년 한 방송에서 '빛과소금''같은 사람이 되고싶고 또한 '선한영향력'을 전하고 싶다고도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런 꿈이 국내.외 팬들과 함께 동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희재는 최근 코로나19로 자가격리중 해군청해부대 후배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 하기도 했다.한편 김희재는 지난 4월14일에 신곡 '따라따라와'발표후 TV조선'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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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 해군에 1000만원 기부[더코리아-서울] MK스포츠에 따르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가수 김희재가 7월 20일 1000만원의 기부금을 해군에 전달했다. 이는 해군 군악대로 군 복무를 한 김희재가 청해부대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의료진의 좋은 환경과 후배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낸 성금이다.관계자에 따르면 해군에 대해 평소 애정이 깊었던 김희재가 자가 격리로 힘든 와중에도 파병 해군 후배들을 걱정해 코로나19 검사에 보탬되고자 이번 성금을 결심했다.코로나19 확진판정에도 불구하고 해군 후배들을위해 나선 김희재에 대해 해군 관계자는 MK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 김희재와 함께 근무했던 당시 코로나19 초창기였는데 제일 앞장서서 동료,후배들을 위로해주던 모범적인 장병이였다"며 이번 기부도 '희재니까 하는구나, 희재면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간부들과 동료들도 김희재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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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따뜻한하루 학교폭력 예방 ‘깍두기 캠페인’ 동참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왕따 말고 깍두기(이하 깍두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따뜻한하루의 깍두기 캠페인은 가장 어린 친구나 약한 친구들을 깍두기로 정해 함께 놀던 과거의 깍두기 문화를 되살려 아이들 사이에서 ‘같이 놀자’ 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것으로, 따뜻한 하루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이태란은 깍두기 캠페인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소 조카 바보로 유명한 이태란은 막내 조카와 함께 깍두기 인형을 만들고, ‘친구야, 같이 놀자’를 패널에 손글씨로 써서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지인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태란은 “우리 때는 정말 깍두기 문화가 있었다”며 “많은 분이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같이 놀자 운동이 확산하고, 학교폭력이 줄어드는 따뜻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이태란은 4월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반찬 지원 캠페인인 ‘도시락을 부탁해’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80여 개의 도시락을 직접 만든 바 있으며,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책 읽어주는 아내’를 통해 얻은 첫 수익금을 따뜻한 하루에 기부하기도 했다. 따뜻한 하루 개요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언론연락처: 따뜻한 하루 콘텐츠 기획팀 박현경 대리 02-773-6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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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희재 팬클럽, 캄보디아에 우물 선물[더코리아-서울]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했다.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6월 9일인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우물 기증은 네이버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진행한 것으로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이 모여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해 함께했다.후원에 참여한 팬은 지구촌에 함께 사는 캄보디아 학생과 마을 주민에게 맑은 물을 선물해 건강을 지키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팬들이 선물한 우물은 ‘김희재의 선한물’이라는 이름으로 캄보디아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힘이 될 예정이다.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희재는 지난 4월14일 신곡 "따라따라와" 발표후 TV조선'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플레희리스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6월부터는 코로나19로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가 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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