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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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존중·배려 실천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주향숙)은 4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 도내 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존중, 배려 실천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갈등관리 역량 함양을 통한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존중과 배려의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 서정기 대표의 특강으로 시작되는 이번 연수는 △존중, 리더십을 말하다 △공감과 경청, 갈등을 바라보다 △대화, 갈등을 해결하다 △상담, 마음을 나누다 등 중간 관리자로서 가져야 할 존중의 가치와 태도를 내면화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및 갈등 해결 전략이 함양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감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공감과 소통으로 현명하게 해결하고, 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학교 내 조직 문화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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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79회 식목일 맞아 자작나무 1,000여 그루 심어[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4일(목)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주고자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도교육청 직원 90여 명이 참여해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산 51번지 일대 0.5ha의 면적에 자작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오늘 함께 심은 나무가 앞으로 강원교육 발전과 더불어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대한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식목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도교육청 직원들은 교육청 내 정원수 주변 정리 등 환경미화에 참여하고, 부서별 필수인원으로 배치하여 행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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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원기능경기대회, 강원직업계고 19교 231명 출전[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강릉중앙고, 강릉정보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강원기능경기대회’에 강원직업계고 학생 231명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4개 직종에 278명(일반인 포함)의 선수가 원서접수를 하였으며, 이중 도내 직업계고 학생 선수는 27개 직종에 231명으로 전체 참가 인원의 83%를 차지한다. 이는 최근 7년간 직업계고 최다 참가 인원으로, 전국의 참가 인원이 줄고 있는 상황 속에 매우 이례적이며 직업교육 활성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연도별 직업계고 원서접수 인원은 △‘18년 197명 △‘19년 210명 △‘20년 157명 △‘21년 154명 △‘22년 146명 △‘23년 225명 △‘24년 231명이다. 주요 종목으로 △산업용드론제어 △게임개발 △공업전자기기 △기계설계/CAD △그래픽디자인 △헤어디자인 등이 있고, 특히 이들 종목은 3개 학교 이상이 경합해 치열한 숙련기술인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별도 개회식 없이 4월 1일(월) 종목별 사전 준비로 시작해 2일(화)부터 본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대회 5일차에 모든 경기 종료와 함께 경기장별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2일차(화)에는 제1경기장(강릉중앙고)과 제2경기장(강릉정보공고)에 △오성배 부교육감 △김학배 교육국장 △정태범 강릉교육장 △직업계고 학교장(19교) 등 주요 인사가 참관하였으며, 대회 3일차(수)에는 신경호 교육감이 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강원특별자치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강원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자격증 취득의 혜택은 물론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최근 직업계고 1학과 1전공심화동아리 정책이 큰 호평을 받았고, 무엇보다 학생들의 참가 인원이 늘고 있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전기차, 인공지능, 첨단로봇 등 산업구조가 급변하는 시대에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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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도지사가 함께하는 늘봄교실 일일강사[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4. 3.(수) 춘천 퇴계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일일강사로 재능기부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늘봄학교 일일강사 참여’ 행사는 국가 책임 교육정책인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 재능기부 챌린지(‘24. 3. 7. 부산교육감 등) 등과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신경호 교육감은 놀이수학 프로그램에, 김진태 도지사는 놀이한글 프로그램에 일일강사로 참여하여 1차시(40분) 동안 기존 프로그램 강사와 협력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후 도교육청과 도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인력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늘봄학교의 보조강사, 행정업무,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는 참여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5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에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65개 초등학교에 222명의 인력 배치를 완료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이 돌봄 강화,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 초등교사의 업무 부담 완화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늘봄학교 일일강사를 통해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늘봄학교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임을 느꼈다”며, “강원형 늘봄교실이 양질의 프로그램이 확보되어 안착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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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ㆍ강원관광재단 상호 교류ㆍ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강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4월 5일(금) 강원도립대학교에서 (재)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인재 양성과 산학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ㆍ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❶지역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❷산학 공동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선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강원관광재단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자원 및 전문역량의 상호 교류 등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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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인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오는 10월말에서 11월초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으로 확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내에 설치되는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을 주행사장으로 선정해 지난 1월부터 춘천시와 함께 엑스포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여 유치 당위성 개발, 행사시설 확보,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연계행사 기획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군사, 환경과 같은 수많은 중복규제 속에서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지금껏 한 번도 엑스포가 개최되지 않았던 점을 강조했으며, 춘천시는 접경지역으로서 균형발전을 위한 상징적인 도시인 점을 피력했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의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최종 개최지 선정 프레젠테이션에 담아낸 것도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에서는 지난해 6월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에 이어 「지방시대 엑스포」까지 개최하게 되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지역박람회로 그간 지방자치박람회와 균형발전박람회로 구분되어 개최되다가 ‘22년부터 지방시대 엑스포로 통합하여 개최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에는 중앙부처, 시도 등 70여 개의 전시관이 설치되어 중앙부처와 시도의 주요정책 소개 및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중앙부처 및 전국의 공무원, 국민 등 5만 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방시대 엑스포를 통하여 우리 도가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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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협의체 봄바람 운영위원 공개 모집(~4. 10.)[더코리아-강원 춘천]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 주체인 ‘시민협의체 봄바람(이하 봄바람)’운영위원을 이달 10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봄바람은 문화와 관련한 시민 의견을 수집하여 프로젝트로 실행하는 활동과 네트워킹, 홍보 등의 역할을 하며, 문화도시 사업에 의견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시민모임으로 지난 2021년 출범했다. <문화도시 시민협의체 봄바람>활동 요약 ▴시민협의체 발대식 : 2022년 3월 29일 ▴회 원 수 : 2,147명 (2024년 4월 3일 기준) ▴운영위원회 : 정원 18명 (의견수집 분과 6명, 의제화 분과6명, 홍보 분과 6명) ▴주요 활동 : 주제별 대화모임, 자율 기획 프로젝트, 봄바람 데이, 동호회 활동 지원 등 이번 모집은 임기가 종료된 13명의 운영위원 선출을 위한 절차이며, 대상은 봄바람 일반회원이면서 문화도시 사업 또는 유사 사업에 참여 경험 있는 시민이다. 최종 선정된 운영위원은 시민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는 대화모임, 수집한 의견을 의제화하여 실행하는 공동 프로젝트 기획·운영, 홍보와 네트워킹등의 활동을 추진하며, 5월 말 개최되는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의 시민 파트너로서 협력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올해는 운영위원과 함께 ‘봄바람 시민연구원’ 활동도 추진된다. 시민연구원은 지난2년간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문화도시 연구PM과 함께 도시 어젠다를 일상의 시각으로 읽고 탐구하며 보고서를 작성한다. 도시 안에서 당사자성을 가진 시민이 전문가로 직접 연구에 참여하는 첫 시도로 올해 말 공론장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시민협의체 봄바람 임기를 마친 이범준 전 운영위원장은 “봄바람 운영위원회는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꿈만 같은 활동이었다”며 “춘천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봄바람 운영위원의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했다. 춘천문화재단 문화기획팀 신의섭 팀장은 “문화도시 춘천은 여전히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경험자산과 함께 한 사람을 도시에 남기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 스스로 문화적 권리를 정의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봄바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운영위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www.cccf.or.kr)공지사항 또는 봄바람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민협의체 봄바람은 올해 활동을 마친 뒤, 2025년 문화시민 거버넌스로전환하여 실천하는 행동 주체에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시민 주체로 활동과 역할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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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돌아봄. 살펴봄. 多함께 횡성돌봄”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과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지역중심 돌봄 아젠다 발굴을 위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돌아봄.살펴봄. 多함께 횡성돌봄”을 ‘24. 4. 3(수) 2시, 횡성 향교웨딩홀에서 개최했다.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은 도 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이 공동주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농촌형 고위험군 맞춤돌봄지원 사업으로 횡성군민, 사회복지․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횡성군민 참여로 진행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에서는 돌봄에 대한 생각의 차이와 가치 확인, 돌봄 이슈 발굴, 횡성군 지역 돌봄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을 통해 군민들의 참여로 만드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도 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위험군 통합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앞으로 주민의 참여로 주민 중심의 좋은 돌봄을 횡성군민과 함께 만들어 같이 돌보고 스스로 누리는 지역중심 강원돌봄 실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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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교육지원청, 유아 대상 안전교육 실시[더코리아-강원]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4월 3일(수)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공·사립유치원 원아 5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4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1일 2회로 진행되었다. ‘삐뚤빼뚤의 안전일기’란 주제로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형극 형식의 안전교육을 펼쳐 즐거움과 더불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박광서 교육장은 “안전교육에 대한 내실 있는 지원으로 유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소중함과 위기 대처 능력을 배우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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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릉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홍보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더코리아-강원] 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범) 위(Wee)센터는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강릉 지역 경포초등학교, 초당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강릉초등학교, 동명중학교에서 ‘2024년 강릉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홍보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위(Wee) 센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한 학교 상담 활성화를 위해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장, 위(Wee)센터 직원 및 해당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굣길을 맞이하였으며,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안내하는 등 Wee센터의 역할을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위(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교폭력을 개인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태범 교육장은 “앞으로 강릉 위(Wee)센터는 위기에 처한 학생이 있을 때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고, 손을 내미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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