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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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경기도의원, 세월호 참사 10주기 맞아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 지연, 아직도 제자리 걸음”[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범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강태형 의원은 “4.16 생명안전공원은 참사 10주기인 올해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사업비 상승과 기본설계에 대한 총사업비 협의 및 변경, 이로 인한 행정 절차가 늦어지며 착공조차 시작하지 못했다”며, “과연 정부에서 추진 의지가 있는지조차도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착공 예정이라고 되어 있으나, 이 또한 불투명한 상황이다”라며, “예산 확보가 진작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올해도 여전히 첫 삽을 뜨지 못한 작금의 상황에 분노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며, “하늘의 별이 된 304명의 희생자를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과 함께 마음 한편이 먹먹하다”고 말했다. 또한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은 단순히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공간 마련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며 “비극적인 참사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겠다는 국가의 다짐이자, 우리 국민이 새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세월호 특위 위원인 강 의원은 지난 23년도 3월, 경기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당시에도 세월호 참사에 관한 도정질문에서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이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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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일상의 휴식을 안겨주는 ‘마티네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강원 춘천]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를 선보인다. ‘마티네’는 ‘아침’ 또는 ‘오전’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한 말이다. 오전11시에 진행되는 본 공연은 일상 속에서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는 호스트인 첼리스트 홍진호와 각 분야의 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 연주하는 구성이다. 4월, 5월, 9월, 10월 셋째주 목요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첫 무대인 4월 18일(목)은 'Due Celli'라는 타이틀로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인 첼리스트 김민지가 출연한다. 첼리스트 홍진호는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엔 JTBC '슈퍼밴드'우승팀 호피폴라 멤버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저변을 넓히고 있다. 또한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단독 리사이틀을 통해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4월 공연에 함께하는 첼리스트 김민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만16세의 나이로 영재 입학한 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전문 연주자 과정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했다. HAMS국제 첼코 콩쿠르, 어빙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고, 국내에서도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음악감독과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본 공연은 춘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및 수도권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4월 공연은 티켓오픈 하루 만에 매진되며 지역을 넘어선 관심을 입증했다. 첼리스트 홍진호의 SNS계정을 통해 이번 공연이 소개되자, 누리꾼들은 “연차를 신나게 쓸 일이 생겼다”, “춘천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죠!” 등 댓글을 달며 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하우스 콘서트 방식으로, 관객과 아티스트의 시선이 마주할 수 있도록 무대 위에 좌석을 배치할 예정이다. 관객이 공연자와 호흡하며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5월에 진행되는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하며, 5월 공연의 티켓 오픈은 4월 17일 오후 2시로 예정하고 있다. 춘천문화재단 기획공연에 대한 정보와 예매는 춘천문화재단 누리집(cc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4 춘천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 공연 일정(안) 제목 : 춘천문화재단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 장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 4월 18일 Due Celli 첼리스트 김민지 ▷ 5월 16일 시인의 사랑 피아니스트 김정원 ▷ 9월 19일 휴식을 위한 송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노영심 ▷ 10월 17일 Autumn@Home 피아니스트 이수현 바이올리니스트 박민지, 권명혜 비올리니스 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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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D-1, 김혜란 후보와 춘천갑 시·도의원 일동 ‘무박 2일’새벽 끝장유세 실시해[더코리아-강원 춘천] 국민의힘 춘천갑 김혜란 후보는 4.10총선을 하루 남겨두게 되는 9일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춘천갑 시‧도의원들과 함께 ‘무박 2일’ 새벽 끝장유세를 이어갔다. 이미 지난 8일 이른 아침부터 춘천 시내 곳곳을 돌며 유세를 펼친 것도 모자라 잠시 쉴 새도 없이 야간 유세와 새벽 유세를 이어가는 강행군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무박 끝장유세는 자정부터 2시까지, 2시부터 4시까지 시‧도의원들이 각각 하이마트와 로데오를 기점으로 조를 짜고, 김혜란 후보가 두 곳을 모두 방문하며 물샐 틈 없는 막판 유세전을 펼쳤다는 평가다. 김혜란 후보는 “야간업무를 하고 늦은 귀가를 하시는 분들, 밤늦게까지 운전하시는 택시기사님들, 이른 새벽부터 움직이시는 환경미화원 분들 등 우리 춘천의 하루를 마감하면서도 또 하루를 여는 소중한 이웃들을 두루 만나 인사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늦은 시간까지 함께 무박 끝장유세에 동참해 준 춘천갑 시‧도의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춘천갑이 하나 되는 잊지 못할 밤이다. 꼭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4.10총선 D-1인 오늘도 김혜란 후보는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춘천시 곳곳을 빠짐없이 방문한다. 특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하이마트 사거리에서는 총선 ‘피날레 합동유세 총력전’이 펼쳐질 예정으로 김 후보를 지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집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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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남·여의용소방대, 건조한 주말 불조심 홍보 및 순찰활동 ‘강화’[더코리아-강원 홍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남·여의용소방대(대장 신상옥·박홍숙)는 7일 의용소방대원들을 확대하여 홍천지역 등산로 및 외곽 농촌 일원 등 산불취약지를 순찰차량을 이용한 예찰활동과 가두 홍보방송 예방 활동을 강화해 진행했다. 최근 강원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가 내려짐에 따라 홍천남·여의용소방대는 매일 진행해 오던 예찰 및 가두 홍보방송을 지난 4일부터 강화하여 지역의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 고경순 서무반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소각금지 현수막, 산불조심 깃발과 현수막을 주요거점에 게첨 불법·임산물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예방방지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홍숙 대장은 “산림인접지의 불법 논·밭두렁 소각금지, 나들이객과 등산객들의 산불예방 수칙 준수, 산림 내 화기물 소지 금지 등을 적극적으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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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지원청 식목일 맞이 청렴다짐 자연보호 행사 실시[더코리아-강원]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남호)은 4월 5일(금) 2024년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동네를 플로깅, 청렴은 클리닝!’을 주제로 청렴 다짐 자연 보호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청사가 위치한 효자2동을 중심으로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였고, △청사 내부 개방 녹지 지역에 꽃잔디 등 각종 식물 심기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식목 행사는 주택 밀집 지역에 있는 춘천교육지원청이 플로깅 행사를 통해 동네 사랑 실천과 함께 각자의 청렴도를 닦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처럼 공직자로서 환경 보호에 솔선수범하는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춘천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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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 사회·정서·인성교육(SEE Learning) 교사 직무연수 운영[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원장 최현주)은 4월 5일(금),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사회·정서·인성교육(SEE Learning)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사회·정서·인성교육은 대니얼 골먼 등 심리학, 교육학 외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학자들을 주축으로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개발한 명상 기반 사회·정서·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교육자 모두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사회·정서·인성교육은 기존의 비폭력대화, 회복적 생활교육 등 정서교육에 대한 경험이 있는 교사뿐만 아니라 경험이 없는 교사에게도 구체적이고 통합적인 활동을 제공하여 교사들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생들에게는 집중력, 회복탄력성, 자기조절, 자기돌봄, 스트레스 감소, 자신 및 타인과 건강한 관계 맺기 등의 포괄적인 사회·정서 교육을 제공한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사회·정서·인성교육을 안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워 코로나19 이후 정서와 충동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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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과 함께하는 강원교육콜센터 전문상담원 간담회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5일(금) 오전 강원교육콜센터에서 신경호 교육감과 함께 강원교육콜센터 전문상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교육콜센터는 민원인에게 ‘신속·정확․친절한 원콜-원스톱(one-call, one-stop) 민원 처리’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반복적인 전화 민원 업무 응대 부담을 감소시켜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고자 지난 3월 4일 정식 개소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교육콜센터를 방문해 전문상담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고객상담 대응체계 점검 및 △3월 강원교육콜센터 운영 현황 보고 △상담원 애로사항 청취 △책임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원교육콜센터의 3월 총 수신건수는 777건이고, 이 중 상담건수는 748건으로 응답률은 96.27%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처리건수는 37건이며, 3월 주요 상담 내용은 △교육비·교육급여 신청 관련 문의 △전학 △편입학 관련 문의에 집중되었다. 개선 방안 협의를 통해 상담 문의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특정 기간이나 상담에 필요한 지침, 계획 등 내용 변경 시 해당 내용을 반영한 상담 설명서를 수시로 현행화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전문상담원의 정신·신체적 소진 예방과 고충 해소에 필요한 교육을 마련하여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이로써 도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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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워크숍 실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4월 5일(금)과 6일(토), 속초 체스터톤스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워크숍을 운영한다. 워크숍에는 202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인공지능 주제 연구학교(춘천 남산초, 원주 흥업초, 정선 증산초, 인제 인제초, 춘천 퇴계초),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T.O.U.C.H,교사단 연구회 교사연구회 등 77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학교에서 운영하는 주제를 일반화하고 활성화하며, 현재 도교육청에서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교수학습플랫폼의 효과적인 현장 적용과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 교육 모델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인공지능 코스웨어 활용 수업사례 △에듀테크 PMI(Plus-Minus-Interesting) △전국 인공지능 코스웨어 활용 우수사례 공유 △미리 만나는 익힘책 없는 수학시간 △스토리텔링 기반 배움단계 수업루틴으로 만드는 수업 포트폴리오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디지털 교육으로의 대전환에서 이를 실행할 교사들의 역량 강화가 디지털 교육으로의 전환의 성패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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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존중·배려 실천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주향숙)은 4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 도내 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존중, 배려 실천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갈등관리 역량 함양을 통한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존중과 배려의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 서정기 대표의 특강으로 시작되는 이번 연수는 △존중, 리더십을 말하다 △공감과 경청, 갈등을 바라보다 △대화, 갈등을 해결하다 △상담, 마음을 나누다 등 중간 관리자로서 가져야 할 존중의 가치와 태도를 내면화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및 갈등 해결 전략이 함양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감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공감과 소통으로 현명하게 해결하고, 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학교 내 조직 문화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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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79회 식목일 맞아 자작나무 1,000여 그루 심어[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4일(목)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주고자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도교육청 직원 90여 명이 참여해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산 51번지 일대 0.5ha의 면적에 자작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오늘 함께 심은 나무가 앞으로 강원교육 발전과 더불어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대한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식목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도교육청 직원들은 교육청 내 정원수 주변 정리 등 환경미화에 참여하고, 부서별 필수인원으로 배치하여 행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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