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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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민방위 대피소 및 물자·장비 관리 실태점검[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월 15일(목)부터 3월 14일(목)까지 민방공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학교 대피계획과 민방위 대피소 및 물자·장비에 대한 관리 실태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러-우크라이나 전쟁 및 북한군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따른 민방위 업무의 일환으로, 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점검에 나선다. △학교별 민방위 대피소 지정 및 학생 대피계획의 적절성 △기관별 민방위대 편성 실태 △물자·장비의 보유와 관리 실태 등을 중점으로 접적지역 및 취약지역 내 기관 및 학교(36개 기관)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리상 북한과 인접해 있고 유사시 가장 큰 위협이 북한군의 장사정포 공격인 만큼, 이에 대비하여 학생 대피계획을 세우고 대피요령을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민방위 대피계획과 물자·장비 관리 실태점검 등을 통해 학생 안전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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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추진 설명회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추진 설명회’를 16일(금) 14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에서 주관하여 직업계고 학교장 및 업무관계자와 지자체 교육업무 담당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세부 계획 안내 △협약형 특성화고 관련 FAQ △추진 내용 질의·응답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교-지자체-기업체 컨소시엄’을 3월 초순까지 구성하고, 학교별 신청서를 3월 중순까지 제출받을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에서는 금년도 5월 중 10교를 선정하여 3~5년간 최대 45억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타 시도에 비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기업체 부족 등)이지만 특성화고를 통해 지역을 살리고자 하는 열정은 매우 높다”라며, “금년도 교육부 심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성화고가 1곳 이상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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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문화관, 2023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 개최[더코리아-강원]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14일(수) 원주교육문화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졸업식에는 초등학력 인정 과정 졸업생 11명과 교사,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동아리 회원의 축하공연을 비롯한 졸업생들의 학습활동이 담긴 영상 상영,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가 이루어졌다. 졸업생 중 최고령 정병한(84세) 학습자는 “공부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며 행복감을 느꼈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라며,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원주교육문화관에 감사드린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원주교육문화관 유선종 관장은 “2년이란 시간 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참여하여 초등학력 인정 과정을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이 지속적으로 학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주교육문화관은 올해에도 신입생을 모집하여 3월부터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1단계) 과정을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문헌정보과(☎033-737-10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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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도내 우수 학생 선수 국외현장체험학습 운영[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월 13일(화)부터 21일(수)까지 스페인 현지에서 우수 학생 선수 국외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초·중·고등학교 학생 선수의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기획되었다. 스포츠 강국인 스페인의 선진화된 체육시설을 탐방하고 훈련프로그램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 선수 개개인의 동기를 부여하고 체육 분야의 다양한 진로 탐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같은 기간 스페인 현지에서 우수 학교운동부지도자 및 학교체육유공교원 국외현장체험 연수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체육활동에 기여한 도내 학교운동부지도자 및 유공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체육교육에 대한 국제적인 안목을 기르고, 학교 운동부의 교육적이고 인권 친화적인 운영과 선진적인 복지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되었다. 스포츠 강국인 스페인의 선진화된 체육시설과 훈련프로그램 체험 연수를 통해 학교체육분야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조사하여 강원학교체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현 미래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국외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선진화된 체육시설을 직접 돌아보고, 훈련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미래 청사진을 설계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실질적인 훈련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연수 참가자의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함양하여 학교 체육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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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운영[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4일(수),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운영하여 단위학교 통합지원을 강화하고, 교원이 수업 및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학교폭력제로센터’는 17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되고, 단위학교의 학교폭력 대응력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 사안조사부터 관계회복, 피해학생 법률지원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통합지원한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 및 사안조사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되며,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 내외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학교폭력 사안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122명을 선발하여 위촉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교육지원청 단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퇴직 교원,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위촉하여 구성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에 따른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으로 단위학교 통합지원을 강화하고, 교원이 수업 및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2024학년도 학교폭력 경감 대책인 ‘회복적 생활교육’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사안을 사법적 접근이 아닌 당사자 중심, 피해중심, 관계중심의 갈등 해결 방법을 통해 교육적 해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가 도입되면, 단위학교의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 해결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학교폭력제로센터의 단위학교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피해학생 회복 및 관계 개선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회복적 생활교육의 학교 안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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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회복적 학교 만들기를 위한 새 학기 교육공동체 지원 강화[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월 13일(화)부터 3월 27일(수)까지 도내 초·중·고 57개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 ‘회복적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기 초 학교 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운영 △단위 학교 중심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 △갈등 조정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교원 인식 개선 및 철학 공유 △회복적 생활교육을 기반으로 한 ‘회복적 학교’ 운영을 위해 추진된다. ‘회복적 생활교육’이란, 학교폭력 해결을 강제화된 법적 처벌이 아닌 가해자의 성찰과 반성을 통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책임지도록 하여 진정한 피해회복과 깨어진 관계 회복, 나아가 건강한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교육을 말한다. ‘회복적 학교’란 회복적 생활교육을 기반으로 학교폭력 및 학생 선도 사안에 대해 당사자 중심, 관계, 책임, 회복에 중점을 두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학교를 의미한다. 즉, 학교는 단순히 가해자에 대한 처벌로 학폭 사안을 종결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로서 대화를 통해 피해자의 온전한 회복과 가해자의 진정한 반성과 책임을 이끄는 생활교육에 중점을 둬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도교육청은 지난 1월 16일(화), “2024년 학교폭력 경감 대책 발표”를 통해 ‘회복적 학교’ 만들기를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계획 수립 및 운영의 내실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워크숍 운영교는 운영기간에 △회복적 정의 및 회복적생활교육의 이해 △회복적 수업 실습(공동체놀이, 존중의 약속 만들기 등) △회복적 학교 연간 계획 구성하기 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강사 섭외, 강사수당, 학교 선정 등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추천, 운영지원 및 지속적 관리 △학교는 연수 진행, 지속적인 회복적 학교 운영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교사의 갈등조정 및 관계회복 능력을 향상시켜 새 학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한편, 같은 기간에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워크숍 운영교 57개교를 대상으로 “2024 회복적 학교 만들기를 위한 새 학기 교육공동체 운영교 점검 및 컨설팅”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새 학기 워크숍에 대한 만족도 조사 실시, 회복적 학교 관련 우선 지원 사항(평화학급 수업 우선 지원, 운영 방법 안내 등)에 대해 안내하여 회복적 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회복적 생활교육에 기반한 학교 및 학급 운영으로 평화롭고 신뢰 가득한 학교 공동체가 형성되길 바란다”라며,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 교육 활동을 통한 학교,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교사의 갈등조정 역량 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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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청공무원노조,「상생협력 공동선언문」체결[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신성호)은 2월 13일 오전 11시 30분 노조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간 미래비전 공유 및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의 목적은 노사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공동의 핵심가치를 대내외에 알림으로써 노사간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바람직한 공무원 노사관계 발전모델을 정립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서 노사는 ‘도민에게 신뢰받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상생ㆍ협력의 공직 노사문화 구축’을 미래비전으로 설정하고, 조합원 이익과 공공이익을 함께 중시하는 합리적인 공직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공동선언문에는 ‘신바람 나는 건강한 일터’, ‘생산적 조직문화’, ‘공공서비스 개선’, ‘사회적 책임’을 노사가 지향하는 4대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조직내부의 갈등적 이슈에 대한 적극적 의견수렴, 구성원이 효율적ㆍ수평적ㆍ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여건 조성,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하는 우수사례 발굴ㆍ추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추진 등에 노사가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2019년에 있었던 노사간 상생협력 협약을 발전시킨 두 번째 상생협력 협약이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후 노사간 최초로 체결한 상생협력 협약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조직내부의 상생협력을 넘어 공직 노사문화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 강조하면서, ”일 열심히 하는 노 덕분에 도정이 원활하게 운영 되고 있다. 앞으로도 신나게 일하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상생협력 협약을 계기로, 생산적이고 성숙된 노사관계를 강원특별자치도청 고유의 노사문화로 정착ㆍ발전시키고, 이러한 노사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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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학년도 초·중·고 학급편성 확정[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3일(화), 2024학년도 초‧중·고 학급 수를 △초등학교 4,149학급 △중학교 1,631학급 △고등학교 1,713학급 등 총 7,493학급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 학급 수는 지난해보다 △초등학교 91학급 감소 △중학교 9학급 증가 △고등학교 10학급 감소로 전체적으로는 92학급이 감소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69,388명에서 올해 66,049명으로 3,339명이 감소함에 따라 시(동)지역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25명에서 24명으로 1명 줄였으며, 기타 지역 23명과 1학년 학생 수 20명 상한 적용은 그대로 유지한다. 지역별 학생 수는 △춘천(840명 감소) △원주(757명 감소) △강릉(421명 감소) △속초양양(290명 감소) △동해(285명 감소) △태백(153명 감소) △삼척(104명 감소) 등 16개 시·군 지역에서 줄어든 반면, △인제(54명 증가)군은 학생 수가 소폭 증가했다. 학급 수는 초등학교 1학년 20명 상한 배치*에 따른 28학급 증설을 포함했음에도 △춘천(11학급 감소) △원주(6학급 감소) △강릉(14학급 감소) △속초양양(9학급 감소) △동해(7학급 감소) △태백(12학급 감소) 등 14개 시·군 지역에서 줄었으며, 삼척과 화천은 변동이 없고, 양구는 1학급이 증가했다.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배치 학급은 춘천 춘천초를 포함한 28학급이며, 지역별로는 △춘천 5학급 △원주 14학급 △강릉 5학급, 그 외 지역은 4학급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학교 가운데 춘천 당림초를 포함한 22개교(본교 11곳, 분교장 11곳)는 신입생이 없으며, 원주 비두초를 포함한 19개교(본교 15곳, 분교장 4곳)는 신입생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36,873명에서 올해 37,007명으로 134명이 증가함에 따라, 신입생 학급당 학생 수는 전년과 동일하게 전 지역 28명을 유지한다. 지역별 학생 수는 △춘천(117명 증가) △원주(78명 증가) △속초양양(35명 증가) △동해(33명 증가) 등 도내 10개 시·군에서 증가한 반면, △강릉(24명 감소) △홍천(38명 감소) △평창(38명 감소) 등 7개 시·군은 학생 수가 다소 감소했다. 학급 수는 춘천이 전년 대비 8학급 증가하여 증가 폭이 가장 크며, 원주는 7학급이 증가하였고, 동해, 삼척 등 5개 지역은 1~2학급이 증가하였다. 속초양양과 철원 등 5개 지역은 변동이 없으며, 강릉, 태백, 평창, 정선이 1~3학급이 감소하였고, 횡성이 4학급 감소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소규모 학교 가운데 평창 미탄중과 정선 화동중이 신입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교생 10명 이하 중학교는 삼척 가곡중 등 9개교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전체 학생 수는 지난해 36,808명에서 올해 36,832명으로 24명이 증가하였으며, 지역별 학급당 학생 수 조정과 특성화고 재구조화 등을 통해 전체 학급 수는 지난해보다 10학급이 감소하여 1,713학급으로 편성했다. 지역별 학생 수는 △춘천(47명 증가) △원주(70명 증가) 등 5개 시·군에서 증가하였으나, △강릉(105명 감소) △삼척(30명 감소) 등 도내 11개 시·군에서 소폭 감소하였다. 60명 이하 소규모 고등학교는 태백 철암고를 포함한 19개교이며, 전교생 10명 이하인 학교는 삼척 가곡고 한 곳으로 나타났다. 영월 상동고는 지난해 신입생이 없어 자연 폐교 위기에 놓였으나 16명이 입학함에 따라 전교생 28명이 되었다. 김성호 행정과장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일시적인 학생 수 증가를 보이고 있는 반면, 초등학교의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학급당 학생 수의 정원 감축 요구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향후 학생 수 추이, 교실 여건, 교원정원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교급별 학급당 적정 학생 수 기준을 마련해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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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탄현1동,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올해도 따뜻한 기부에 동참[더코리아-경기 고양]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입주민(입주자대표 최욱)과 관리직원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 및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에서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변함없이 따뜻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성금함에 모인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 2,747,830원과 라면 6박스, 쌀 20kg, 아동점퍼 5벌, 각종 잡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후원물품도 같이 전달되었다.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생활지원센터(센터장 이태봉)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주민과 직원들이 성금과 물품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온정 나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주민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주민들의 사랑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과 후원물품들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과정을 거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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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축전(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김우민 선수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금메달)[더코리아-강원] 김진태 도지사 축전(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김우민 선수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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