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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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생교육학습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 독서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경기]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이 학습관에서 예비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자신감 향상 및 적응력을 돕고자 ‘학교종이 땡땡땡! 우리들은 1학년’을 운영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들이 책을 활용해 초등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가 다니게 될 학교를 함께 이야기해보는 <학교생활을 경험해요> ▲친구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친구들과 좋은 관계 맺기> ▲선생님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등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윤재철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들이 학습관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해 자신감을 키우고 힘차게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종이 땡땡땡! 우리들은 1학년’ 참여 관련 자세한사항은경기평생교육학습관 어린이실(☎031-259-10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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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양주시새마을회,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우수상·장려상’ 수상 쾌거[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사)남양주시새마을회(지회장 이덕우)가 경기도 새마을회 주최로 열린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새마을회 산하 단체인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회장 김홍철)는 최우수상(1등),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옥)는 우수상(2등),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회장 이진헌)는 장려상(3등)을 수상했다. 또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가 행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는 등 그간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덕우 지회장은 “올해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각 단체장을 비롯한 사무국, 읍면동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대가 없는 노고라고 생각한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진행해 꾸준히 새마을운동의 발자취를 남기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사랑의 온도탑 후원금 2,024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사랑의 송편과 김장 나눔, 하천정화활동,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열린 이동도서관 운영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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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년 기업 지원시책 설명회’개최[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0개 유관기관과‘2024년 남양주시 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의 이해 및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의 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지원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관심이 높은 △자금 및 금융지원 △R&D 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등 최신 정책과 사업 정보 제공을 위한 10개 유관기관의 분야별 다양한 기업 지원정책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기업지원 종합안내서를 배부하고, 참여 기관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업별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기업지원 정책 정보를 얻고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원하는 지원을 받아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영 여건 돌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센티브 정책 발굴과 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을 목표로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 개척 및 기술 고도화 지원 △협업과 네트워크를 통한 기업애로 해소 추진 △지역 물가안정 및 소비자 권익증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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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소개[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4일 온라인 회의실을 활용하여 관내 어린이집 원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어린이집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어린이집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가정 연계 프로그램 소개 및 참여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2024학년도를 준비하는 어린이집의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박은미 센터장은 2024년 중점사업으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유아 에듀케어 프로그램 보급’의 신규 프로그램 [상상 the 책, 놀이],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 극복과 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The 어린이집],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가족프로그램 [남양주와 함께 놀자], △영유아 발달지원 [The 자람] 등의 세부 운영 내용과 변경 사항들을 안내하며 시-센터-어린이집 간 소통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에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시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보육정책을 수행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교육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정보 및 사업안내는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육정책과 보육사업팀(031-590-4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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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개최[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과 정약용도서관에서 학교 대상‘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차 초등부(70개교), 2차 중·고등부(58개교) 순으로 각각 진행됐으며, 올해 3월에 개교하는 화접중학교(별내동 소재)를 포함한 관내 128개 모든 학교 대표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전체적인 추진 일정, 남양주시청소년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방법, 사업별 학교 선정기준, 사업 정산 등에 대한 실무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형 교육브랜드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6개의 추진과제와 15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대표 사업으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아카데미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고)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이 있다. 한편, 시는‘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과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사업 및‘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 라이브러리’등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문화소양을 기르는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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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해피누리노인복지관, 제9회 행복누리학교 졸업식 개최[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해피누리노인복지관(관장 이전)은 15일‘제9회 행복누리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복누리학교 졸업식에는 초등반 6명과 중등반 3명 총 9명의 어르신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졸업생과 가족 및 동료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식과 졸업사진 단체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전 관장은 “어렵고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늘 졸업장을 받으신 아홉 분에게 영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문화·복지 그리고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은 무학 및 저학력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학력 인증 프로그램인‘행복누리학교’를 운영하며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입학 관련 상담은 해피누리 노인복지관(☏031-590-3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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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주요 사업지 찾아 ‘현장 행정’ 박차[더코리아-경기 남양주]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지난달 취임 이래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첫 주요사업지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홍지선 부시장은 지난달 읍면동을 방문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별내선(8호선) 연장 및 환승센터 현장 △군도 8호선(차산~삼봉) 도로개설공사 현장 △다산생태공원 △금곡, 화도 도시재생 사업지 △지금·도농, 덕소 재정비 촉진지구 △자원순환종합단지 등 시민 생활과 관계있는 SOC시설 등 주요 사업지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방문 첫날 15일 홍지선 부시장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평내동 체육문화시설 건립 현장 △경기의료원 유치를 위한 백봉지구 부지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담당 부서 의견을 청취했다. 홍 부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은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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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남양주시연합회, ‘우애·봉사·창조 정신으로!’...연시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한국농촌지도자 남양주시연합회가 15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한국농촌지도자남양주시연합회 연시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식 △이·취임사 및 축사 등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또한, 앞서 연시 총회에서는 사업계획 보고와 농촌지도자 환경정화 및 사회공헌 활동 추진 등을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 14대, 15대 김인중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 연합회를 운영하는 데 협조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서 그간 경험하고 배운 것을 나누는 생활 속 농촌지도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제16대 송제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한국농촌지도자 남양주시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후계자 육성, 농가소득 증대, 농민 권익 보호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더욱더 발전하는 농촌지도자연합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6년간 남양주시 농업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기울인 김인중 전임회장께 감사 말씀드린다.”라며 “새로 취임하는 송제헌 신임 회장께는 축하드리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시 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남양주시 농촌지도자들과 함께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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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의중앙선 지하화 추진에 역량 집중... 와부읍·다산1동 등 도시 공간 연결 시너지 효과 기대[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국토교통부·경기도 등 관계 기관 간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경의중앙선 지하화·상부 공간 입체복합개발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의중앙선 지하화가 이뤄지면 지상 철도로 인한 덕소 시가지 등 와부지역 단절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지역개발 추진, 주변 환경과 소음 개선 등 공간혁신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과거와 달리 현재는 교통이 공간을 변화시키며, 시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발전을 이끄는 최우선 핵심 요소”라며 “오랫동안 염원한 철도지하화 관련 특별법이 올해 국회를 통과한 만큼, 국토부가 수립하는 종합계획에 맞춰 경의중앙선 지하화가 면밀히 검토되고 실제 추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신속·적극 행정을 통한 가시적 성과로 시민들께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며 “정부의 공간혁신 청사진이 남양주에서 구체적으로 그려지도록 민·관이 한마음으로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달 25일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면서 철도·도로 지하화 공간혁신을 핵심 중 하나로 삼았다. 이와 함께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다. 이 법은 지상 철도의 지하 건설과 철도부지·인접 지역의 상부 공간 개발을 통한 건설비용 충당 등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종합계획 수립은 국토부가, 기본계획은 지자체가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하화 노선과 구간, 상부 개발구상, 철도 네트워크 재구조화 등을 담은 종합계획 수립이 3월께 착수될 계획이며, △서울(경부선・경인선・경원선) △부산(경부선) △대구(경부선) △인천(경인선) △대전(경부・호남선) △광주선・경의중앙선 등의 검토 후 선도사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철도지하화 사업의 재원 분담은 필요 지자체의 전액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민간투자사업 추진과 향후 개발이익 등을 감안하더라도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재원 부담 해결이 선결과제로 남아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 정책으로 국토부가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만큼, 현실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국비 재원 분담 등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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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4년 다함께이웃자조모임 ‘우리들 놀이터’ 참여자 모집[더코리아-경기 평택]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산하기관인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태숙)에서 오는 28일(수)까지 다함께이웃자조모임 ‘우리들 놀이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함께이웃자조모임 참여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함께이웃자조모임은 장애인 가족 총 30명(5팀)을 대상으로 4월~11월 기간 매달 1회씩 총 8회 진행된다.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 2회(3월, 11월)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접수는 전화(031-8054-7979)로 신청하면 된다. 다함께이웃자조모임은 유사한 상황에 있는 장애인 가족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며, 가족 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소통 및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다함께이웃자조모임은 다양한 장애 유형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다함께이웃자조모임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연대감을 느끼며 삶의 활력을 강화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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