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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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치매안심센터,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 성료[더코리아-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지향)는 지난 14일 강서구 제2호 치매안심마을인 가양2동에 있는 구암근린공원에서 마포구·서대문구·영등포구·은평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서울시 전역에서 실시하는 인식개선 사업이다. 올해는 강서구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2020년 강서구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가양2동에서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는 비즈공예, 에코백 색칠하기, 압화 투명 부채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치매예방에 좋은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강서구치매안심센터도 제2회 어린이공모전 수상 작품으로 제작한 ‘숨은그림찾기’ 체험활동과,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키운 작물을 가상화폐로 거래해보는 모의 경제시장 ‘틀려도 괜찮아, 안심마켓’ 등을 운영하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강서구 내 치매극복 선도학교인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경복여자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의 연합 청소년 동아리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 봉사단’ 학생 50여 명도 참여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치매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행진을 진행했다. 정지향 강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 “강서구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도 치매예방과 건강관리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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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어린이집 165곳 안전·위생 현장 점검[더코리아-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8월 중순까지 안전점검과 급식·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맞이해 어린이집 식중독 등의 예방을 통한 영유아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 165곳을 대상으로 안전 및 급식·위생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어린이집은 점검표에 따라 자체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개인위생, 조리, 급식 관련 청결 관리현황 ▲시설물, 미세먼지, 통학 차량 안전관리 ▲코로나19 대비 방역관리 현황 등이다. 구는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에 지도점검 계획을 사전에 알려, 자체 점검을 유도한다. 규정 미숙지 등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해 향후 자발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한다. 영유아보육법 등 규정을 위반한 경우에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 이와 함께 구는 현장 대응 매뉴얼 전파, 식중독 예방수칙,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등을 안내해 안전한 위생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에 꼼꼼한 현장점검으로 올바른 급식시설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 시설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겠다”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4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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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하수암거 공사현장 공기순환시스템 도입[더코리아-서울 강동구]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023년 하수암거 보수공사 현장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밀폐공간 공기순환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하수암거 공사현장은 협소한 밀폐 공간으로 유해가스 질식·중독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 현재는 하수암거 내 송풍기를 설치하여 밀폐공간 내 유해가스를 하수 맨홀을 통해 외부로 배출시키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효과가 적고 도로상 맨홀 개방으로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신호수 배치가 필요 없는 하수 맨홀 모양의 공기순환시스템을 기존 맨홀에 설치하여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고, 외부 공기를 내부로 유입하여 산소농도를 크게 증대시켜 밀폐공간 작업자들이 유해가스로부터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최강윤 치수과장은 ”이번 밀폐공간 공기순환시스템 도입으로 작업공간 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는 관내 모든 공사현장에서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고 예방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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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성장 아카데미’ 운영[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년참여기구인 ‘청년 네트워크’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청년 성장 아카데미’를 지역 청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다음 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성장 아카데미’는 청년체감형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정책제안 노하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활법률, 금융관리, 대인관계 대처법 등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양천 청년일자리카페(등촌로 208)에서 청년참여 정책발굴단인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제안 특강을 운영해온 구는 7월부터는 사회 기본소양 강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강대상을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민으로 확대했다. 확대 운영될 청년 성장 아카데미는 ▲취업역량 강화 기술(7. 19.) ▲금융이해력 제고와 합리적 소비(8. 9.) ▲사회 초년생을 위한 생활법률의 이해(8. 23.)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한 청년준비(9. 6.)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위한 노하우(9. 20.)를 주제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지식을 제공한다. 강의별 3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청년은 구글폼을 통해 사전신청하면 된다. 청년 성장 아카데미를 비롯해 양천구 청년 정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청년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의 든든한 중심축인 지역 청년들의 발전적인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성장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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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2회 강북 토론콘서트’ 개최[더코리아-서울 강북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음악과 토론을 결합한 소규모 콘서트 형식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강북 토론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강북 토론콘서트’는 오는 7월 1일(토) 오후 2시 강북구 평생학습관 모두의 마당(강북구 오현로 145, 강북문화정보도서관 4층)에서 개최된다. 콘서트는 ‘착한소비’를 주제로 소비의 의미, 착한 소비활동의 예시, 활성화 방안 등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연구위원 이윤희 강사가 약 30분간 강연하며, 이후 약 50분간 참여한 구민들과 함께 토론하는 의견나누기 시간이 이어진다. 강연 전‧후 시간에는 ‘착한 소비’ 주제와 연계되는 기타 연주 공연이 진행된다. 토론 콘서트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6월 28일(수) 오후 6시까지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교육지원과(☎02-901-23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토론콘서트에서 환경, 이웃, 건강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착한 소비의 의미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높여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9월 경 ‘제3회 강북 토론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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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정비사업 아카데미’ 22일 개최[더코리아-서울 강북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2일(목) 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추진 주체 및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22일(목) 오후 2시 강북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다. 이날 아카데미엔 김학주 한국부동산원 실장이 강사로 나서, 정비사업 검증제도와 사업성 관리, 조합운영 실태점검과 사업관리 유의사항 등 조합운영의 전반적인 사항 및 유의사항에 대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0일(화)까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강북구 재개발재건축지원단(☎02-901-686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 강의는 22일(목) 이후 강북구 유튜브 채널에도 게시된다. 한편 구는 올해 9월에도 주택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신속통합기획, 모아주택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역세권 사업 등을 주제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결과를 반영해 해 지속적으로 이 교육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정비사업 추진주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정비사업과 관련한 전문 교육을 통하여 정비사업조합 및 추진주체, 관심있는 주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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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 우수작품 시상식[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가 지난 어린이날 열렸던 백일장 및 사생대회의 우수작품 시상식을 15일 구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백일장에는 58명이 참가해 구로문인협회의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생대회에는 168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로미술협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등 4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은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상장수여, 기념촬영, 수상작품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린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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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전통시장 상인들의 세금 궁금증 해소한다[더코리아-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관내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각 동에 지정돼 있는 마을세무사가 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국세와 지방세, 절세와 권리구제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해 준다. 이달 14일 인왕시장에 이어 영천시장, 포방터시장, 백련시장, 유진상가, 홍제골목형상점가 등에서 상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왕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상담을 받은 한 상인은 “가까운 일터에서 세무사님과 만나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 방안도 알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바쁜 생업과 경제적 이유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 분들을 위해 이 같은 무료 상담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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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청년(사회적경제)기업성장 돕는다[더코리아-서울 강동구]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고덕비즈밸리 ㈜알에프텍 사옥 내 사무공간을 조성해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입주기업은 총 8곳으로 사회적경제기업 5곳, 청년창업기업 3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6월 30일(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관리비를 제외하고 무상으로 공간을 임대 받아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청년기업의 경우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만 39세 이하로서 창업 7년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 대상이다. 사회적가치 실현에 적극적이고 사회서비스 제공 의지가 있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우대 조건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강동구에 기업이 소재하거나 기존 구 사회적경제 사무공간 미입주 기업이면 해당된다. 올해 1월 kx그룹에서도 청년 창업공간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해 청년기업 4곳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구는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들의 지역사회 공헌이 청년기업들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할 계획이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입주 모집을 통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고덕비즈밸리와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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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중랑구 보훈대상자 한마음 행사 개최[더코리아-서울 중랑구]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2일 보훈회관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제21회 중랑구 보훈대상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보훈단체장 등 보훈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6.25 무공훈장 전수와 보훈문화 활성화에 힘써온 모범 보훈회원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 민요, 고고장구 등 흥겨운 축하공연이 더해져 보훈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공헌하신 호국영웅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잊지 않아야 한다”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정책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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