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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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인천 ‘짜장면 고맙습니다’ 토크 콘서트&특별 시사회 성황리에 마쳐..‘반응 폭발’[더코리아-연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싱성훈 감독이 지난 28일 인천에 위치한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미유당 마을방송이 공동주최주관해서 개최된 영화 특별시사회 및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MC에는 인천 연수구 마을방송 미유당 유혜영 의원이 맡아 순조롭게 진행 할 수 있었다. 이날 장애인들이 많이 참석해서 토크 콘서트 반응이 상당히 폭발적이였다. 신성훈 감독은 이날 무료로 참석해준 모든 관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 이 뿐이 아니라 이벤트를 통해 2만원 상당의 립스틱과 5만원 상당의 선글라스를 선물을 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를 보호하는 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에 대해 관심이 많은 관객들이 대거 참석했다는 후문, 신성훈 감독의 토크 콘서트는 본격적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하게 된다. 현재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인천시청자미디어재단이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청자미디어재단과 인청시청자미디어센터 최지안 인천센터미디어센터 센터장은 ‘굉장히 귀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이번 특별시사회가 우리 사회의 잘못된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감독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영화 제작 현장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특별 시사회에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서 김현 역(조연)으로 출연했던 김이정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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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할리우드 웹 페스티벌 ‘제14회 LA WWEBFEST’를 빛낸 한국 스타들 ‘임시완, 설현, 신성훈’ 참석[더코리아-연예] 오는 5월4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되는 웹 시리즈 페스티벌 ‘제14회 LA WEBFEST’를 빛낼 한국 스타들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날 5월4일 개막식 6일 어워즈에 배우 임시완, 배우 설현, 신성훈 영화감독, 배우 송하윤이 수상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먼저 임시완과 김민호는 남우 주연상에 이름을 올렸고 설현과 송하윤 역시 여우 주연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다큐멘터리 작품상 수상작에 노미네이트됐다. 요즘 한국 스타들이 미국에서 굉장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A WEBFES와는 상관은 없지만 마동석과 박서준 그리고 윤여정과 한혜리 등 많은 스타배우들이 미국 영화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서 한국 스타배우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아직은 잘 알려져 있는 감독은 아니지만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한 작품으로 68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신성훈 감독 역시도 HBO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미국 영화 ‘My Girl’s Choice’ 라는 작품에 각본과 연출을 맡아 일찌감치 미국 시장에 진출한 상황이다. 임시완과 설현, 송하윤, 김민호 배우도 LA WEBFES를 통해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해외 영화제는 개막식이 끝난 후 비즈니스 파티를 갖게 된다. 이 파티에서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기도 하는 상황이다 보니 미국 영화, 에이전시, 제작자들과의 소통을 한다면 충분히 해외 시장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게 된다. 한편 LA WEBFES조직위원회 측은 네 명의 스타들이 각각 노미네이트 됐다는 소식과 함께 개막식과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LA WEBFES 공식SNS에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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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황당 로맨스 코믹 연극 ‘체인징 파트너’, 최고의 웃음선사!!지난 3월18일 개막한 연극 '체인징파트너'가 첫날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7년 초연 당시 로맨틱 코믹 연극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극‘체인징파트너’(작/연출 장세윤)는 사랑과 조건을 사이에 두고 맞선을 보는 네 남녀의 뒤죽박죽 로맨스 스토리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펼쳐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을 그려내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연극이다. 국내 최대 결혼 정보 업체의 스타커플 매니저의 사소한 실수로 맞선 파트너가 바뀌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결혼 적령기에 놓인 두 쌍의 커플이 서로 정반대의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입소문을 듣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체인지파트너 인생작이 될듯..."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연극!" "빵빵 터지는 웃음 가득한 연극이었어요!!" "스토리 탄탄, 연기력 탄탄, 비주얼 탄탄한 연극" "달달하고 상큼하고...기대이상..롱런 기대됩니다." 극찬들이 쏟아져 나왔다. 관객이 인정하는 연극‘체인징파트너’는 연애를 책으로 배운 7급 공무원 최민석역에 강성민,이상곤,김정운이, 좋은 조건을 원하는 내숭 100단 아나운서 지망생 김희선역에는 이채비,최연청,구도경, 시덥지 않은 농담을 일삼는 부잣집 외동아들 채민석역에는 김태형,김형민,문지후,강이성, 사랑을 믿지 못하는 순정만화 작가 김희성역에는 김가현,김여진,장윤정이 결혼정보업체 실장역에는 박강록,장세윤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크러핀 김태형이 캐스팅이 되어 연기자로 또 다른 자신의 색다른 매력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더불어 영화배우 강성민, 노을의 리더인 가수 이상곤, 영화배우 김정운, 트롯가수 이채비가 함께 한다. 연출 장세윤은 "연인들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와 보기 좋은 공연이다." "새로운 두 쌍의 대환장 케미는 지난 공연보다 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장르 연극의 재미를 제대로 더욱 살려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리려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작사 '씨엘33', 주최 '극단 유대용' 대표 유대용은 "극단 첫 창단 공연이어서 설레인다." "매력 있는 배우들의 톡톡 튀는 캐릭터와 유쾌한 변신 등 관전 포인트가 많다." "코믹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했다." 고 전했다. 연극 ‘체인징파트너’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7시30분, 그리고 토요일은 3시,6시 공연이고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5시에 공연이 시작되며, 매월 둘째주, 네째주 일요일,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공연은 만1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체인징파트너’ 공연장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 공연기간 2023년 3월18일(토) ~5월31일(수) 공연시간 화~금 오후7시30분 / 토요일, 오후3시,6시 / 일요일 5시 (월요일, 매월 둘째, 네째주 일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정가 50,000원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관람가 (중핚생 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제작/주최 제작 ‘씨엘33’ / 주최: 극단 ‘유대용’ / 주관 씨제스컬처 기획 바람엔터테인먼트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 02)745-7610 / 010-3289-1917 할인 정책 <프리뷰할인> 4월30일까지 전회차 50%할인 (1인2매) <평일 30%할인> 2023년 4월공연 전회차 <주말 20%할인> 2023년 4월공연 전회차 <국가 유공자 및 복지 할인 50%할인> 2023년 4월공연 전회차 (1인2매,티켓수령시 관람자 본인 국가유공자 또는 복지카드 확인) ※증빙자료 현장확인,미지참시 정가기준 차액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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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유진, 기태영, 김완선, 이윤지, 김연자, 백성현, 변진섭까지 선한 영향력으로 지구를 살리는 엠배서더로 본격 활동시작[더코리아-연예] 오는 5월13일 오픈하는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에 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가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모코이엔티가 신규 론칭하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스토어 MO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코드 그린 상품'을 판매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지구를 살리고 고물가 시대에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기업의 물품을 선택해 풍요로운 삶을 경험하도록 하고자 만들어졌다. 정부의 ESG에 맞게 '지구를 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관의 협조를 요청하여 계도를 거쳐 기업도 소비자도 유용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또,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이 아님을 알리고 기업에는 버려지는 상품을 줄여 소비자들도 돕고 환경도 살리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박수홍, 유진·기태영 부부, 김완선, 백성현, 이윤지, 김연자, 변진섭 등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0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파격가(70-80%)로 판매, 합리적 소비 및 탄소배출 저감운동을 실천한다. 또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23년 1월)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활동도 벌인다. 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사회적 기업의 전국 규모 대표 조직으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부와 기업, 시민 사회의 관심을 이끌고 연대해 시민사회와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이에 한국 사회적 기업 중앙협의회는 스토어 MO가 주관하는 오프라인 행사에 주최자로 합류해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 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 측은 "기업을 살리는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과잉생산된 물량을 소비자가 싼 가격에 구매 할 수있는 틀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업 입장에서는 경기 불황으로 현금이 돌지 않아 다양하고 세계적인 상품들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스토어 MO의 코드그린 허브 정신이 이 시대에 딱 맞다고 판단, 합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는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소비문화를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 [사진=다홍이랑엔터, 인컴퍼니, KWSunflower, 웹타랩, 나무엑터스, 상연기획, 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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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백성현, '지구 살리는 소비' 위해 앞장선다…코드그린 허브 스토어 MO 앰배서더 확정[더코리아-서울] '명품 배우' 백성현이 지구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에 나선다. 백성현은 오는 5월13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과잉생산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이미 위험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지구 기온 상승폭이 1.5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 손실과 피해는 결국 인간의 몫이 된다. 스토어 MO는 자원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이에 백성현은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앞서 앰배서더에 이름을 올린 개그맨 박수홍과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 가수 김완선, 김연자, 배우 이윤지와 함께 활동에 나선다. 평소에도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온 백성현은 '지구를 살리는 소비'라는 좋은 취지에 선뜻 앰배서더 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은 소비기한 표시제 등 '지구를 살리는 소비'를 위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O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파격가(70-80%)로 판매, 합리적 소비 및 탄소배출 저감운동을 실천한다. 또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23년 1월)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활동도 벌인다. 한편, 스토어 MO는 정부의 ESG 정책에 맞게 '지구를 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기업도 소비자도 유용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사진=웹타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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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소재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신예배우 김이정, 이지국 주연 캐스팅 확정 8월 방영[더코리아-서울] 학교 폭력이 끊임없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폭력 소재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이 8월에 방영한다. ‘미성년자들’ 은 현재 이루어 지고 있는 10대들의 성폭력과 잔인한 폭력을 고스란히 연출해 방송될 예정이다. ‘미성년자들’ 은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조연출로 호흡을 맞췄던 박재선 조감독이 의기투합해 공동연출과 극본 작업을 맡았다. 이 작품 주연배우로는 신스틸러 배우 김이정과 신인배우 이지국이 극 중에서 학폭 가해자로 캐스팅됐다. 김이정은 이미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스틸러 배우다. 이어 이지국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캐스팅 됐다. 제작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신인 발굴을 위해 재능 있는 신인 배우들에게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배우들로 캐스팅 했다는 것, ‘미성년자들’ 은 시청자들에게 학폭에 대한 심각성과 현재 발생되고 있는 10대들의 위험한 범죄를 고스란히 보여주기 위해 과거 10대 시절 수 많은 범죄를 저릴렀던 인물을 직접만나 취재하고 시나리오를 완성 시켜나갔다.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은 ‘방송될 때 잔인한 장면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방송할 것이며 등급분류도 아마 미성년자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대들의 심각한 범죄를 알리고자 시나리오를 써내려갔다’ 고 전했다. 가해자로 연기하게 된 김이정 배우는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와 영화 ’박화영‘과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보면서 10대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생각하게 됐는데 마침 감독님의 제안으로 이 작품을 하기로 했을 때 이 영화를 통해 방황하는 어린 친구들의 작은 변화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지국 또한 ‘중학생 시절부터 동네에서 괴롭힘 당하는 친구들을 많이 봐왔다.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당시 어렸던 제가 다 알 수 없었지만 20대가 되고 군대를 다녀와 보니 피해를 입엇던 친구들의 마음을 이 번 작품 대본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 김이정 선배님께서 말씀 하셨던 대로 이 작품을 통해 아주 작은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한편 ‘미성년자들’ 출연 배우들은 은 5월14일(일요일) 임민경 사진 작가와 문래동에서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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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배우 이윤지, 이번엔 환경 살리기 위해 나선다…'지구를 살리는 습관' 스토어 MO 여섯번째 앰배서더 확정![더코리아-연예] 인텔리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 이윤지가 지구 살리기에 동참한다. 이윤지는 오는 5월13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먹을 수 있지만 폐기되는 음식물 등 식품손실(Food Loss)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도 심각해 세계자연기금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25억톤, 생산식량의 약 40% 수준에 이른다. 이에 이윤지는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올바른 소비 문화를 이끄는 데 함께 한다. 두 아이의 엄마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윤지는 평소 환경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이윤지는 선뜻 합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우로서, 엄마로서 환경문제에 대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수홍, 유진·기태영 부부, 김완선, 백성현, 이윤지 등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0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파격가(70-80%)로 판매, 합리적 소비 및 탄소배출 저감운동을 실천한다. 또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23년 1월)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활동도 벌인다. 한편, 스토어 MO는 정부의 ESG 정책에 맞게 '지구를 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기업도 소비자도 유용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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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 사업가 변신 ‘기능성 샴푸 론칭’ 판매 오픈과 동시 반응 폭발[더코리아-서울] 배우 김혜선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김혜선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샴푸사업을 시작했다. 김혜선이 론칭한 풀리샴푸는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 케어에 도움을 주고 탈모를 가진 이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만능 기능성 샴푸다. 김혜선은 7년 전 화장품 사업가로 첫 변신을 했었다. 당시 화장품을 완판 시키면서 사업가로서의 성공한 경험도 있다. 이 후 연이은 드라마 작품으로 활동 해오다가 다시 한 번 더 완판을 위해 샴푸를 론칭했다. 김혜선의 풀리샴푸 구매는 ‘블링 라이프’에서 독점판매 하고 있다. 김혜선은 샴푸 론칭 전에 판매업을 맡고 있는 ‘블링 라이프’ 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1월20일 한 장애인 아동 시설에 방문해 여러 제품을 기부했다. 김혜선의 소속사 블링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선 배우의 샴푸는 광고모델 제품이 아닌 배우 본인이 직접 사업하는 브랜드다. 다시 한 번 더 사업가로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좋은 성과를 거둔 후 선한 영향력을 이어 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김혜선은 최근 드라마 ‘빨간풍선’ 출연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의 신작 ‘신의선택’ 에 캐스팅되 10여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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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대 '종횡무진' 김태형, 양조위 닮은꼴 '화제'…'체인징 파트너' 첫 무대 성공적으로 스타트![더코리아-서울] 올해 첫 연극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 김태형이 로맨스 가이로 변신,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체인징 파트너는’ 국내 최대 정보 업체 ‘쥬오’의 스타 커플 매니저 김중매가 실수로 만남을 주선한 커플의 이름을 착각하여 맞선 상대가 바뀌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2017년에 초연, 이른바 ‘N포 세대’라 불리는 현 결혼세태를 꼬집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치를 깨닫게 하는 작품으로 초연 당시 많은 화제를 낳았다. 극중 김태형은 사랑도 일도 쉬운 남자, 부잣집 외동아들 채민석을 연기한다. 공개된 공연 사진에서 김태형은 한층 더 수려해진 외모와 깔끔한 슈트 핏으로 '양조위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특히 봄을 맞아 설렘을 찾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앞서 김태형은 뮤지컬 ‘클럽 십이야’ 연극 ‘스페셜 레터’ 창작 음악극 ‘별의 노래’ 등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이번 연극 '체인징 파트너'로 다시 한번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연극의 인기를 견인하는 데도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다. 한편, 김태형이 출연하는 연극 '체인징 파트너'는 오는 5월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한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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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디바' 김완선, '지구 살리기' 나섰다…5월16일 코드 그린 허브 대축제 마지막 장식![더코리아-서울] 김완선은 오는 5월13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세 번째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과잉생산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이미 위험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지구 기온 상승폭이 1.5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 손실과 피해는 결국 인간의 몫이 된다. 스토어 MO는 자원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이에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앞서 개그맨 박수홍과 배우 이윤지, 기태영이 합류한 데 이어 가수로는 처음으로 김완선이 함께 한다. 대중들 곁에서 오랜 시간 디바로서 자리매김해 온 김완선은 '지구를 살리는 습관'을 위해 노래로 국민 계도에 나선다.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O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23년 1월)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및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에 대한 합리적 소비문화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김완선은 16일 마지막 날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스토어 MO는 정부의 ESG 정책에 맞게 '지구를 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기업도 소비자도 유용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사진=KWSun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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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핀 김태형, 로맨틱 코미디 연극 ‘체인징 파트너’ 18일 첫 공연!…여심저격 로맨스 가이 '예고'[더코리아-서울] 가수 김태형이 이번에는 연극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김태형은 연극 '체인징 파트너'의 채민석 역으로 캐스팅, 18일 공연을 시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체인징 파트너는’ 국내 최대 정보 업체 ‘쥬오’의 스타 커플 매니저 김중매가 실수로 만남을 주선한 커플의 이름을 착각하여 맞선 상대가 바뀌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2017년에 초연, 이른바 ‘N포 세대’라 불리는 현 결혼세태를 꼬집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치를 깨닫게 하는 작품으로 초연 당시 많은 화제를 낳았다. 극중 김태형은 사랑도 일도 쉬운 남자, 부잣집 외동아들 채민석을 연기한다. 앞서 김태형은 뮤지컬 ‘클럽 십이야’ 연극 ‘스페셜 레터’ 창작 음악극 ‘별의 노래’ 등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이번 ‘체인징 파트너’는 오랜만에 오르는 연극 무대로 김태형은 채민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 특히 이 작품은 봄과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김태형이 펼칠 로맨스 연기에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관객들과 만나는 김태형이 올 봄 달달한 로맨스 가이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연극 '체인징파트너'는 오는 5월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한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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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인천 연수구서 ‘28일 감독과의 대화 토크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서울] 신성훈 영화감독이 오는 28일 오후6시 인천시에 위치한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 다목적홀에서 2시간 가량 ‘감독과의 대화 토크 콘서트’를 개최 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인천 연수구 미유당이 주최, 주관으로 도움을 받아 개최하게 됐다. 미유당 소속인 윤혜영 의원은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공동연출작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해외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는 것을 보고 신성훈 감독에게 토크 콘서트를 함께하자는 제안으로 순조롭게 성사가 됐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2016년 배우 임승대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 두 번째로 개최하는 토크 콘서트다.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 과정을 고스란히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가수에서 영화감독으로 전향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무료입장이며 누구나 볼 수 있으며 참석 문의는 ‘인천 시청자미디어재단에 문의 하면 자세한 내용을 전달 받을 수 있다. 이어 이번 콘서트가 성황리에 좋은 평가를 받을 경우 전국 투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MC는 윤혜영 의원이 맡아 찐 텐션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유발하고 함께 울고 웃으며 소통 하게 된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현재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6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단편영화의 위력을 과시 하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5월초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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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습관' 두 번째 앰배서더로 유진·기태영 부부 합류!…환경 살리는 소비 대축제 시작된다.[더코리아-서울] '아름다운 부부' 유진·기태영 커플이 지구 살리기에 동참한다. 유진·기태영 부부는 오는 5월12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두 번째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현재 과잉생산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이미 위험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지구 기온 상승폭이 1.5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 손실과 피해는 결국 인간의 몫이 된다. 스토어 MO는 자원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이에 브랜드 MO의 첫 번째 앰배서더로 착한 새신랑 개그맨 박수홍이 선정된 데 이어 결혼 12년차 부부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진·기태영 부부가 합류했다.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지구살리기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고 환경을 살리자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앰배서더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코드그린 허브 스토어 MO 관계자는 "지구를 살리고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소비문화를 이끌자는 좋은 취지에 스타 앰배서더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다"라며 "올바른 소비문화를 장착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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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리얼리즘부터 모더니즘까지 명작의 진수를 만나다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4월 11일부터 5월 28일까지 갤러리 까르찌나(관장 김희은)와 공동 주최로 강동아트센터 복합문화공간 아트랑에서 ‘명작_리얼리즘에서 모더니즘까지’ 현대미술 전시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러시아 현대미술 작품은 리얼리즘 130여 점과 모더니즘 120여 점이며, 참여작가는 모두 12명이다. 러시아 무드 풍경화의 대가 미하일 쿠가츠를 비롯해 풍경화가 7인과 색채 추상(러시아 아방가르드)의 대가 올가 불가코바, 모더니즘 화가 5인의 작품 250여 점이 전시에 출품되며 대표작으로 미하일 쿠가츠의 ‘귀환’, ‘배웅’, ‘먼길’과 올가 불가코바의 ‘천사와 싸우는 야곱’, 세르게이 볼코프의 ‘두도시’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다양한 전시 연계 콘텐츠들이다. 그 첫 번째로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똘레랑스"와 함께하는 ‘강연 프로그램’에서는 12인의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러시아 문학, 음악, 영화, 역사, 연극, 미술, 발레 등의 주제로 전시 기간 동안 12차례에 걸쳐 무료로 강연한다. 또 어린이들이 전시장에서 자유롭게 작품을 보고 ‘달크로즈 위리드믹스’ 전문 리듬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러시아 그림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어린이 예술가’도 운영한다. 이 체험은 미술과 음악 전문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어린이들이 작품을 보고 느끼면서 음악·율동으로 표현하고, 그림도 그리는 융·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계 콘텐츠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시 기간 내내 하루 2회(11시 30분, 15시) 전문 도슨트 시간을 운영해 러시아 그림에 생소한 관람객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또한 그리운 이에게 편지 쓰기, 음악 감상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유라시아 역사와 문학·예술 강좌와 함께 명작의 다양한 측면을 재해석하고 문화예술사에서 갖는 의미와 상징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차별화되고 다양한 전시 연계 콘텐츠를 마련해 많은 관람객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전시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문화예술 강좌(무료) · 일시: 2023.5.6.(토)~5.28(일), 토요일 2회/일요일 1회, 총 12회 운영 ※ 토요일 11시, 14시 / 일요일 12시 · 장소: 강동문화재단 아트랑 #3(3층) · 주제: 러시아 역사, 문학, 미술, 발레, 음악, 연극 · 인원: 최대 50명, 현장 접수(무료) · 세부내용: 이미지 첨부 ◇ 전시연계 체험(유료) · 교육명: ‘러시아 그림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어린이 예술가’ · 일시: 2023.4.12.(수)~5.28(일), 주 2회(수/일), 총 14회 운영 ※ 수요일, 일요일 14시~ 16시, 2시간 · 장소: 강동문화재단 아트랑 #1, #2(1, 2층) · 내용: 작품설명 및 율동, 음악, 그리기의 복합적 창의 예술체험 · 대상: 5~12세 · 인원: 최대 15명 · 참가비: 2만5000원 · 운영: 최연선 박사(한국달크로즈연수고 소장), 김희은(갤러리까르찌나 관장) · 세부내용: 이미지 첨부 ◇ 전시연계 이벤트(무료) · 이벤트: ‘그리운 사람에게 편지 쓰기’ · 일시: 2023.4.11.(화)~5.28(일), 상시 ※ 전시 운영시간 10시~18시 · 장소: 강동문화재단 아트랑 #3(3층) · 내용 - 고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공간 조성 - 카페테리아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편지쓰기 참여 ※ 주소 작성시 발송 이벤트 ◇ 도슨트 운영(무료) · 도슨트의 작품 설명을 통해 작품 이해를 돕고 관람 만족감 제고 · 일시: 전시기간 중 매일 2회(약1시간 소요) 총 84회 ※ 11시 30분 / 15시 · 장소: 강동문화재단 아트랑 #1(1층) · 대상: 모든 관람객 ◇ 전시 개막 특별강연 행사(무료) · 일시: 2023.4.11(화) 11시, 14시 · 장소: 강동문화재단 아트랑 #3(3층) · 주제: - 강연1 러시아 미술 어떻게 현대미술의 토대가 되었나? - 강연2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광막한 대지 위해 피어난 걸작들 · 인원: 최대 50명 강동문화재단 소개 강동문화재단은 2020년 1월 설립 이후, 강동구의 대표 문화공간인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립도서관을 함께 운영하며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2011년 9월에 개관한 강동아트센터는 공연·전시·축제·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 구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고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동구립도서관은 2007년 성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6개의 도서관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책과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사색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예술인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 여러분께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강동구로 보답하는 것이라 확신한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며 구민과 예술가 모두에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도약할 것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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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블래스트, 무한도전 제영재 PD 영입2022년 연말 E채널을 퇴사해 ‘FA 대어’로 꼽혔던 제영재 PD가 방송사가 아닌 스타트업 블래스트에 합류한다. 버추얼 IP 스타트업 블래스트는 무한도전의 제영재 PD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블래스트는 게임 엔진을 활용하는 독보적인 버추얼 기술을 활용해 올 3월 웹툰 스타일의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를 선보였다. 플레이브는 데뷔곡 ‘기다릴게’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선풍적 인기를 끌며 2023년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플레이브는 매주 트위치, 유튜브에서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면서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K팝 아이돌과 버튜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영재 PD는 2002년 MBC에 입사해 ‘무한도전’, ‘음악중심’, ‘라디오스타’,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등의 인기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이후 YG와 E채널에서 ‘착하게 살자’, ‘탑골랩소디’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E채널에서 퇴사한 뒤 거취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제영재 PD가 방송사나 OTT가 아닌 버추얼 기술 스타트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 제영재 PD는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매체의 등장은 항상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켜 왔다”며 “버추얼 기술 선도 기업인 블래스트에 합류하게 돼 가슴이 설렌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영재 PD는 대형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플레이브를 포함한 블래스트가 기획하는 버추얼 IP의 활동 방향을 책임질 예정이다. 버추얼 테크기업과 스타 피디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블래스트 소개 블래스트는 MBC 사내 벤처 1기로 선정돼 독립한 버추얼 캐릭터 전문 회사다. MBC에서 기황후, 드라마 W, 너를 만났다 등 수십편의 프로그램의 VFX 작업을 감독한 이성구 대표가 설립한 블래스트는 게임 엔진을 활용해 시네마틱의 제작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품질의 버추얼 라이브를 구현한다. 올 3월 데뷔한 ‘플레이브’는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화제를 모으며 K팝 아이돌과 버튜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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