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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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혜&신성훈 감독, ‘K-연예스타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 나눔공헌대상 수상[더코리아-연예]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16일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된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 참석해 ‘나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각자의 삶을 살면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고, 최근 KBS1TV에서 방영된 ‘나눔은 행복입니다’ 에 출연해 ‘사랑의 열매’ 에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이날 연예 부문에는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 외에도 방송연 현영, 방송인 김현철, 개그맨 김학도, 배우 독고영재, 가수 김범룡, 트로트가수 이도진 등이 수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전 세계가 선택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공동연출과 공동 각본작업을 함께해 56개의 나라에 특별 초청작으로 돼며 연이은 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5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내년 3월 차기작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크랭크 인에 돌입할 채비를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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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박영혜 감독..‘KBS나눔은 행복입니다’ 생방송 출연..‘수익금 기부’[더코리아-연예] 13일(오늘) KBS1TV에서 오후2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나눔은 행복입니다’ 에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가 선택한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출연해 수익금 기부와 함께 뜻깊은 소식을 전했다. 두 감독은 오늘 방송을 통해 ‘안산시 롯데 시네마에서 개최된 ’짜장면 고맙습니다‘ 특별 시사회에서 관객분들이 모금함에 기부해주신 모금 수익금을 전액 기부 했다’ 고 전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아시아 최대 규모 웹영화제인 ‘아시아웹어워즈’에서 5개 부문 노미네이션 되면서 60관왕을 눈 앞에 두며 또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고, 한국 단편영화 업계에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KT알파와 손잡고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오는16일 ‘K-연예스타 기부나눔봉사대상’ 에 수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이어 30일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에서 ‘올해 감독상’ 으로 수상자로 선택되서 시상식에 자리를 빛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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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명동 L7호텔 첫 쇼케이스에 이어 12월부터 전국에 "게릴라 이벤트 개최"[더코리아-연예]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으로 만난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오는 15일 12시 한중 동시 음원 발매와 함께 추억의 게릴라 이벤트로 전국각지에서 버스킹을 시작한다. 두 사람의 그룹명 크러핀은 크루아상과 머핀을 좋아하는 태형이’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담고 있다. 크러핀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L7 호텔에서 15일 11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전국각지의 주요 명소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먼저 섭외가 된 곳은 강원도로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첫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MC딩동이 선봉에 서서 시민들에게 게릴라 이벤트를 홍보하고 크러핀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0년대 초 큰 인기를 끌었던 ‘게릴라 콘서트’ 코너에서 착안한 이벤트로 과거 스타들이 목표 인원수와 콘서트를 진행할 도시를 미션으로 부여받고 직접 거리에서 한시간동안 홍보를 해서 목표 인원수를 넘겼는지에 따라 공연 여부가 결정되는 프로그램이었다. ‘크러핀의 전국 게릴라 이벤트’는 이런 게릴라 콘서트의 방식을 착안하여 ‘복고 캐롤’을 알리는 효과적인 ‘복고 홍보 아이템’으로 전국의 팬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크러핀은 "음원 수익금 전액이 연탄은행으로 들어가는 만큼 모든 사람이 '나의 크리스마스'를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기획을 준비했다."라며 대중들과 만날 생각에 벌써 신이 나 있다고. 이처럼 오랜만의 토종 '크리스마스 캐롤'인 '나의 크리스마스'의 독특한 홍보방식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올 겨울 가장 행복한 캐롤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나의 크리스마스'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도 음원이 공개돼 크러핀의 중화권 진출에도 청신호를 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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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팬클럽 희랑별, 미혼한부모 자립과 양육 지원[더코리아-연예] 2022년 올 한 해도 가수 김희재의 팬들은 사회 곳곳에 관심을 기울였다. 수원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고운뜰'은 '가수 김희재 팬들이 매월 후원을 하고 있다'며 다음의 전문을 보내왔다. 고운뜰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이다. 미혼 여성이 임신을 한 경우, 안전하게 분만하게끔 돕고 심신의 회복을 위해 신경쓰며 자립과 양육을 돕는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 희랑별'은 고운뜰의 후원자로, 미혼한부모의 자립과 양육 등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시설입소자 10명에게 매월 물품 지원을 통해 입소자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고운뜰과 '용인 희랑별'의 만남은 이러하다. 고운뜰은 입소자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아이간식, 영양제 등의 후원을 받기 위해 글로벌쉐어 NGO 단체에 후원을 요청하였다. 단체에서는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모인 후원 모임 '용인 희랑별'을 소개해주어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고운뜰은 '가수 김희재님의 선한영향력 덕분에 도움을 받게되어 더없이 행복하며, 엄마와 아이들에게 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고 있다. 항상 김희재님과 팬분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며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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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 팬모임 ‘희랑별’, 3년 연속 나눔 실천[더코리아-서울 금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6일 가수 김희재 팬모임 ‘희랑별’에서 김희재 데뷔 1,000일을 기념하며, 독산2동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5kg) 120박스, 라면 120박스, 양말 120세트, 천연비누 360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총 570만 원 상당이며, 독산2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희랑별 회원 80여 명은 십시일반 모금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평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의 뜻에 동참해 금천구에 3년 연속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생활물가가 많이 오른 이 시기에 저소득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팬모임 희랑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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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와 희랑별, 선한 영향력.. '같이사는 세상, 나누는 세상' 만들기 적극 참여내 아티스트 가는 곳엔 팬도 따라간다. 가수 김희재는 JTBC'아는형님’에 출연했을당시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요대상도, 연예대상도 아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신선하고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려면 유명해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끊임없는 노력이 같이 따르며, 스스로도 발전을 해야 한다. 그런의미라면 벌써 김희재는 꿈과 목표를 이룬것일 것이다. 그 이유는 가수 김희재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사랑하는 팬들이 항상 같이 동행하기 때문이다. 올 한해에도 팬카페 '희랑별'은 '같이사는 세상, 나누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천하였다. 천사무료급식소 '도시락 나눔',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보육원(경동원) 매월 간식 후원과 건강식품 기부, 헌혈증 기부, 소아암환아 후원, 폭력피해아동 후원을 하였다. 특히 지난 11월29일 천사무료급식소 봉사활동에 처음 참여한 회원들은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하며, “좀 더 일찍 참여하지 못한 것에 마음이 편치 않다.”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고 한다. 또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울산희랑별'도 있다. 작년 10월부터 울산시로부터 4개 정류장을 지정받아 '클린버스정류장' 매월 2회씩 청소를, 최근엔 플로킹을 통한 거리와 유원지 일대를 청소하였다. 이렇듯 팬들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데에는 아티스트도 묵묵히 선한일에 직접 행하기 때문이며, 가수 김희재로부터 나오는 팬사랑이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기부와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단순히 아티스트와 팬 관계를 넘어, 같은곳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일 것이며, '같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참여 하는것은 '가치 있는 내 삶'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 일이라며, 아티스트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오래 지속하고 싶다라며 소망도 함께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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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매니지먼트·방송 종사자 권익보호 강화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는 5일 연예매니지먼트와 방송 제작 분야 종사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종사자를 위해 표준 하도급계약 제정, 노동관계법령 교육 강화,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협회·단체 합동 간담회 개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방송 제작 분야 근로계약 체결과 서면계약서 작성 문화 조성을 위한 양 부처 간 협의도 진행한다. 고용부는 지난 7월 근로감독을 통해 로드매니저, 패션어시스턴트 등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현장 종사자의 근로 여건이 연예인 일정에 따른 불규칙한 노동환경과 하도급계약 등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열악한 상황임을 확인했다. 이를 계기로 문체부와 고용부는 연예매니지먼트 분야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공정한 하도급 계약 체결 관행이 정착할 수 있도록 패션스타일리스트 등 연예매니지먼트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표준 하도급계약서를 도입한다. 문체부가 주관하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에 대한 교육 내용에 주요 노동관계법령과 위반사례 등을 포함하고, 근로감독관이 강사로 교육에 참여하는 등 교육을 강화한다. 또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협회·단체와 합동 간담회 등을 개최해 현장에서 건전한 노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양 부처 간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부처 간 업무협의도 정례화한다. 근로환경이 열악하다고 지적받고 있는 방송 제작 분야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지난달 17일 방송 제작사와 제작인력 등 방송 제작 관련 종사자들과 만나 현장 의견을 듣고 노동환경 실태조사 확대, 방송 분야 표준계약서 보완 등을 통해 외주제작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장선상에서 문체부와 고용부는 근로계약 체결과 서면계약서 작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협의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한국문화(케이컬처)의 탁월한 경쟁력의 바탕에는 화면 뒤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연예매니지먼트와 방송 제작 분야 종사자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분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두고,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이 문화매력국가로 나아가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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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트롯스타 11월 월간 랭킹 투표 1위로 2개월 연속 1위 달성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가수 인기 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1월 월간 랭킹 투표 결과,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전국 트로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 트롯스타 11월 월간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트롯스타 투표에서 3089만710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237만7481표를 얻은 임영웅, 3위는 629만4326표를 획득한 김희재, 4위는 616만2700표의 양지은, 5위는 259만5400표의 홍지윤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매달 톱(Top) 3 혹은 특정 목표를 달성한 스타에게 한 달간 지하철 광고 영상 팬 서포트가 제공된다. 12월 트롯스타 월간 랭킹 투표는 11월 31일 오후 10시 1분부터 12월 31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트롯스타 11월 월간 랭킹에서는 △송가인 △임영웅 △김희재 △양지은 △홍지윤 △영탁 △이찬원 △정동원 △전유진 △홍자 △강혜연 △김호중 △김다현 △나훈아 △조명섭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송가인은 12월 25일 자신의 생일인 12월 26일 맞아 2022 송가인 팬 미팅 ‘해피 가인 데이’(Happy Gain Day)를 열고 팬들과 거리를 더 좁혀 나간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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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할리우드 데뷔작 ‘My Girl’s Choice’ 美톱배우 ‘마린로린’ 주연 캐스팅 확정[더코리아-연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이름을 알린 신성훈 감독이 본격적으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LGBT로맨스 장르인 ‘My Girl ’s Choiec’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이 작품에는 할리우드 톱 여배우 마린로린이 주연배우로 캐스팅됐다. 마린로린은 이미 미국 현지에서 상당히 유명한 배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신성훈 감독의 시나리오를 보고 단번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My Girl ’s Choiec’는 50대 중소기업 CEO와 20대 한국인 부하직원이 서로 동성애임을 알게 되면서 사랑과 갈등, 외로움, 질투를 느끼고 그 감정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극영화이다. 이어 이 작품에 마린로린 캐스팅에 이어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배우 태희 킴과 종만 킴까지 주연배우로 합류해 힘을 보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희 킴과 종만 킴은 극 중에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된 캐릭터로 설정해 등장하게 된다. 한편 크랭크인은 내년6월중 목표로 바쁘게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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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지하용, 앳스타일 의상 화보 공개[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상큼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태형·지하용은 최근 발행된 매거진 앳스타일 12월호와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김태형의 환한 미소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그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녹아 있다. 특히, 김태형은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방부제 미모로 "클릭비 시절에서 멈춘 느낌"을 풍기며 세월이 거꾸로 흐른 듯한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다양한 모습을 드러낸 지하용은 때로는 개구장이 같은 천진난만함으로, 다른 컷에서는 진지함이 묻어나는 눈빛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하용은 본인이 디자인한 브랜드 론칭도 꿈꾸는 만능 재주꾼이기도 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하용은 첫 음원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지하용은 다이어트에 돌입,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격투기 훈련에 나서는가 하면 보컬트레이닝과 연기수업까지 병행하며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태형은 1세대 보이 그룹 클릭비 리드보컬 출신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사랑받아왔다. 지하용은 2011년 소니뮤직에서 글로벌 시장을 노린 프리미엄 아이돌그룹 히트(HITT)로 데뷔한 후 2013년 그룹 알파벳(AlphaBAT)으로 재데뷔해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부분 신인상을 받은 실력파 아이돌 출신이다. 두 사람은 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2월15일에는 두 사람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이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하는 데 이어 가수뿐 아니라 MC, 연기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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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독립정신과 예술을 담은... 연극<우리의 연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성료!![더코리아-연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 열전 2022!> 공연예술 분야 연극 부문 차세대 예술가 권지애 작가의 연극 <우리의 연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가 지난 11월27일(일) 대학로 선돌극장 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 작품은 2022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젊은 예술가 지원사업 ‘한국예술창작 아카데미’에서 <차세대 열전 2022!>지원에 선정되어 제작되었다. ‘한국예술창작 아카데미’는 이전의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AYAF) 오페라창작아카데미를 이어받은 통합적인 차세대 예술가 지원사업으로서, 만39세 이하 차세대 예술가의 창작 및 기획 역량을 높이고, 소재 확장과 아이디어 실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연예술 분야 연극 부문에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예술가 권지애 작가의 연극 <우리의 연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는 1935년 삶을 검열 당해야 했던 시절에 광주에 조선인이 세운 최초의 극장이자 현존하는 극장 중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인 광주극장 개관 전야제 공연을 위해 극장을 찾은 무명의 극단 '무등 예술단'의 이야기 이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 이상 이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 제공 최고다” “예술가들과 젊은 독립군들의 모습을 엿볼 있었던 감동의 무대” “일제 감정기에도 계속 이어온 우리의 독립정신과 예술을 담은 연극 이다.” “배우들의 열연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등 호평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박경식은 "저희가 바라보는 어떤 '과거의 역사'나 과거가 아니라, 독립운동을 하는 그들에게는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 그리고 그것을 지금의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 에 주안점을 두려고 했다." 이어서 "우리의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계속 살아가야 된다." "지금의 우리의 이야기,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내고 연결을 시켜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극<우리의 연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는 극작 권지애, 연출 박경식,배우 김한빈,정승민,김근혁,서동현,권미나,강우람이 출연하고 조연출 서진희, PD 조수현, 무대디자인 김한신, 조명디자이너 윤해인, 사우드 디자인 성민결, 홍보디지안 우승희, 영상 김근영, 백승종, 사진 김성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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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팬 사기·명예훼손 등 사건 고소인 조사 마쳐.. 피의자 조사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가 초록뱀이앤엠 및 자사와의 친분을 사칭한 팬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속사 친분 사칭' 혐의로 피소된 가수 김희재의 팬 A씨(부산 거주)에 대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관련 수사가 세 번의 고소인 조사와 11월 25일 피의자 조사로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2021년 11월13일 마운틴무브먼트가 가수 김희재로 부터 받은 위임장(정보통신망법 상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자)에 따라 고소를 진행한 사건 중 하나이다. 마운틴무브먼트는 7월25일 김희재와 공식카페 전 카페지기로부터 위임받아 소송을 진행해왔다. 콘서트 사건이 터지자 연락도 없이 일방적인 위임해지를 받았으나 수임료등 금원을 돌려주지 않았고 해임 전에 진행 중인 고소 건이라 계속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임장을 받은 이유는 당시 김희재 팬덤 내에 고소고발팀이 진행하던 악플 고소의 내용 중 군비리관련 사실과 카페지기와 김희재의 관계에 대한 명예훼손적인 내용이 포함 돼, 고소고발팀의 고소를 저지해달라는 취지로 초록뱀이앤엠 (구 스카이이앤엠)의 부탁을 받고 시작하여 위임 이후 많은 고소사건을 맡아 진행하여 왔다. 그 중 소속사들을 사칭해 김희재에게 선물과 부산 콘서트 배너 서포트를 명목으로 모금을 진행하고 서포트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자 환불을 요구한 팬들에게 8개월이 지난 이후에도 환불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김희재 팬을 상대로 고소·고발 조치했다. 당시 마운틴무브먼트는 “일부 팬들이 자신이 소속사와 핫라인이라 사기를 치며 팬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돌려주지 않은 정황을 확보했다”며 "이에 부산까지 고소인 조사를 다녀올 만큼 중요한 사안으로 보고 광범위하게 수사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올해 7월에 김희재측으로 부터의 위임은 일방 해지됐지만 소송 당시 마운틴무브먼트 금원으로 변호인을 선임해 진행된 명예훼손을 한 팬들에 대한 고소 건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희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의 일방적 위임 해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수사기관에 고소를 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등 1년 넘도록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본인들 마음이 달라졌다고 감사하다는 인사대신 해지통보를 한 후 자료를 몰래 폐기한 김희재, 초록뱀이앤엠, 전 카페지기에 대한 고소도 고민중이다."라며 "현재 진행중인 수사에 대한 어떤 보상이나 변호사 비용 등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소송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고소에 대해 모두 마운틴무브먼트에 떠넘긴 초록뱀이앤엠과 가수에게 실망을 금치 못했지만 그럼에도 수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조사관님들의 성의있는 수사를 믿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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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박영혜 감독..배우 현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수상자로 출격[더코리아-연예] 기어코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제대로 사고를 쳤다. 다가오는 30일 '30주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단편영화 부문에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과 현영이 함께 시상식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현영은 극중 에서 김혜진 역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 했고 이미 해외에서 두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이어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측은 여러가지로 고려했을 때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단편영화상을 받는 것은 물론이며 배우 현영이 합류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었다는 것,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내년3월 ‘칸 단편영화제’ 와 ‘칸 영화상’ 참석하게 될 예정이다. 이어 해당 영화제는 KT알파와 부가판권을 계약 후 공식적으로 극장과 OTT, IP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최근 ‘KT알파’ 와 계약을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고 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수어지교 같은 끈끈한 관계가 됐다. 신성훈 감독은 박영혜 감독과 손잡고 힐링 다큐멘터리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며 이어 내년에 배우 현영이 주연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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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박영혜, OBS독특한 연예뉴스에서 ‘희망 멘토상’ 선정..‘선한 영향력’ 전도[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OBS독특한 연예뉴스' 에서 연말특집 코너 '희망을 찾아서' 에서 선정한 희망멘토로 선정됐다. 두 감독은 25일 '라이트스튜디오' 에서 '희망을 찾아서' 인터뷰를 가졌다. 'OBS독특한연예뉴스' 는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공동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잘 될 수 있게 해준 일등공신이라고 할 만큼 독특한연예뉴스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의 대한 소식을 많이 전한 바 있다. 신성훈 감독은 인터뷰에서 '예산이 정말 적은 상황에서 상당히 퀄리티 높은 영화를 만들기란 거의 불가능 한테 너무나도 운이 좋게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게 되어 매우 신기하고 뒤에서 마침 누군가가 마술을 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며 소감을 이야기 했다. 박영혜 감독 또한 인터뷰에서 '온전히 영화감독 박영혜로 봐달라, 누구의 아들, 미우새 이런 표현 보다 영화감독로 봐주셨으면 좋겠는데 요즘 영화감독 박영혜로 봐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현재 53개국 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초청작 선정 및 노미네이션에 이어 현재 46관왕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두 달만에 46관왕을 달성한 영화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유일하다. 때문에 두 감독은 '제2의 봉준호' 라는 수식어가 생길 만큼 요즘 누구보다 더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을터, 한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 11월30일 63빌딩에서 열리는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에 동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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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을 찾고 계신가요? ‘배우 잇다 오디션’, 16일부터 사흘간 열려[더코리아-연예] (사)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임대일)는 서울연극협회(회장 박정의)와 협력으로 ‘배우잇다집행위원회’(공동 운영위원장 김도형, 신바람)를 발족해 제1회 '배우 잇다 오디션'을 대학로예술극장 1층 로비(씨어터 카페)와 대학로 공작소(라이브 스튜디오)에서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배우 지망생과 현업 배우의 교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오디션으로 기존 오디션과 다르게 일자리 방식을 접목한 관계형 오디션이다. 다수의 작품 오디션에 응모할 수 있으며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현업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서울시극단장, 연극연출가 고선웅,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영화감독 양윤호, 드라마감독 성도준,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상임이사, 배우 유태웅, 정일세무법인대표, 세무사 구자석의 특별한 강의로 오디션에 지원 사격한다. (사)한국연극배우협회 회원인 기성 배우들과 극단이나 소속사 없이 오디션만으로 작품을 해 온 신진배우들에게 세대 간 간극을 줄이고 정서를 교류하게 도움을 줌으로써 배우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새로운 사고와 시각의 범위를 넓히고 배우의 삶에 자존감과 신뢰를 회복하게 한다. (사)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임대일)는 “배우들과 배우지망생까지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세대 간 극을 줄이고 소통과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 “극단의 가치와 작품세계를 알리는 시간입니다. 또한 배우들에게 신뢰를 주는 극단으로 인식되는 행사가 될것이다.” “앞으로 매년 행사 진행을 함에 이번에 참여하는 극단은 계속 참가 우선권을 주고 투자사와 타 장르 제작사와의 MOU를 통해 기획, 마케팅, 유통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키워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제1회 ‘2022 배우 잇다 오디션’은 11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2022 배우잇다오디션집행위원회'와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는 'K-배우 홍보대사 31인'과 '(사)한국연극배우협회 제13대 집행부 고문, 자문, 이사, 사무총장' 정재계, 언론, 유관기관들과 행사의 개막식 포문을 열며 연극계의 정단체, 극단 대표, 배우, 연출, 작가, 스탭 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사들과 에이전시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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