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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연예] 독립영화 ‘신의선택’ 과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많은 해외 일정과 국내 일정을 소화중인 신성훈 감독이 2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 중이다. 현재 신성훈 감독의 상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증상을 앓고 있다.
최근 인도에서 개최하는 세 개의 국제영화제 참석 후 22일날 소속사 팀들과 국내에 입국했다. 이후 신성훈 감독은 드라마 ‘미성년자들’ 극장 판 개봉에 앞서 특별 시사회를 진행 하던 중 이상증상을 느껴 응급실을 찾았는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라이트픽처스’ 측은 ‘감독님은 앞으로 8일간 모든 스케줄을 미루고 내년 1월 첫째 주부터 ‘미성년자들’ 극장 판 전국 투어 시사회 일정과 언론사 단독 인터뷰와 방송 등 스케줄을 이어갈 것, 감독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이후 차기작 독립영화 ’신의선택‘ 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감독상, 작품상 등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 하고 있다. 내년 4월에는 극본과 연출을 맡은 미국 영화 ’마이너즈‘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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