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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제3회 베티아국제영화제’ 서 3개 부문 수상 ‘58관왕 달성’

기사입력 2022.12.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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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신성훈 감독..‘제3회 베티아국제영화제’ 서  3개 부문 수상 ‘58관왕 달성’.jpg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기획부터 제작, 연출, 각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제3회 베티아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숏 필름상’ 과 ‘베스트 시나리오상’ ‘베스트 스토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않았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베티아국제영화제에는 60여개의 나라에서 700편이 넘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너무나도 훌륭하고 대단한 작품들이 많았을 텐데 그 중에 한국영화 대표로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3개 부문을 수상하게 되면서 현지에서 각광을 받았고, 폐막식날에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12분 분량으로 편집된 영상으로 상영이 됐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한 라이트픽처스는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좋은 소식을 알렸다. 제작사는 ‘참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서 매우 기쁘다.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는데 함께 동반 참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기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영화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할 따름이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3년 9월30일 까지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해외 영화제에 계속 출품이 될 것이고, 감사하게 운이 좋아서 연이어 수상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가 빛이 날 수 있도록 수고와 노력을 해주신 촬영 감독님과 편집 감독님과 음향팀에게 고개 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 분들이 아니었으면 이 영화는 빛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미국 영화 ‘My Girl ’s Choice’ 각본 작업과 연출자로서 미국 할리우드 영화계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1월20일 오전 영화제작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이 영화에는 신성훈 감독의 절친 배우 김혜선이 출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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