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과 대면접촉이 늘어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자발적인 개인 일상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익산시 확진자 수는 지난주 일 평균 194명에서 이번 주에는 260여 명으로 늘어났으며 7월 한달간 5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본격 휴가철을 맞아 증가추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확산세는 면역저하로 인한 재감염, 격리의무 해제로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 증가, 마스크 미착용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
□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7.16.~7.22.) ○ 최근 확진자 발생은 4주 연속 증가하고 있으나 ’23.7월 1주차 중증화율,치명률은 각각 0.10%, 0.03% 수준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델타변이 우세시기인 ’21.11월 3주 중증화율 3.23%, 치명률 1.71%였고,오미크론 우세시기인 ’22.1월 1주는 중증화율 1.68%...
[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최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19 비상방역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 및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광명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01,266명(2023.7.18. 기준)으로 전체 광명시민의 71.4%를 차지한다. 최근 2023년 3월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는 4월부터 다시 증가하여 7월은 일평균 119.3명으로 3월 평균 52명보다 129.4% 증가하였다. 이는 ...
[더코리아-경기 평택]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월 둘째 주(7.9.~7.15.) 코로나19 감염증 하루 평균 확진자가 279명으로 지난 1월 이후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3주 연속 증가세이므로 개인 방역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런 증가세는 지난달 1일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되었고,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뒤 휴가철이 되면서 밀접 접촉 횟수도 많아졌기 때문으로 당국은 분석했다. 이와 맞물려, 여름철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로 에어컨 가동이 증가하면서 밀접․밀집․밀폐에 의한...
[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시민들의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1일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면서 격리 5일 권고, 마스크 착용도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 권고로 전환했다. 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위기 단계 조정 전 부천시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수는 5월 첫째 주(5.1. ~ 5.7.) 1,864명에서 7월 둘째 주(7.10. ...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은 6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의무와 동네의원 및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6월 1일 0시를 기해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된다. 실내 마스크 의무해제 이후에도 예외공간으로 남아 있던 의원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바뀐다. 다만 환자가 밀집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는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의원과 약국의 실내 마스크 착용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하는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 또한 6월부터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 권고도 종료하고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또한 중단한다. 무상공급하는 치료제와 무료접종 시행 중인 예방접종, 전체 입원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생활지원 및 유급휴가비 등...
[더코리아-광주] 국내 엠폭스 감염환자 발생 10개월 만에 광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8일 생식기에 반점과 수포 증상이 있는 내국인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했다가 의심환자로 신고됐으며, 지난 5일 최종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의 최초 증상일은 4월 30일이며,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은 없어 국내감염으로 추정된다. 현재 전담병상에 격리치료 중이며 전반적인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광주시는 지난 5일 의심환자 확진판정과 동시에 거주지 소재 보건소, 호남권질...
[더코리아-충남] 충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엠폭스(MPox)’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도는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1일 도에 따르면, 도내 첫 엠폭스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이후 림프절병증, 발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28일 타 지역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이 병원은 환자 검체를 채취, 해당 지역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냈으며, 연구원은 29일 엠폭스 양성 판정을 내렸다. 현재 이 확진자는 진단검사를 받은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9000 명대로, 10주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35주 만에 1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총괄조정관은 “감염재생산지수는 0.93으로 9주 연속 1 미만이고, 중증병상 가동률도 21.7%로 여력이 충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유행은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이 더 자주 발생하고, 보건·사회·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