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6월까지 두 달간… 지역 초등학생 제철소 견학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인근지역 초등학생을 철이 만들어지는 현장으로 초대한다. ▶ 포항제철소가 지역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철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포스코역사관에서 유지희 해설사원(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는 포항 원동초등학교와 기북초등학교 학생들. 포스코는 4월 18일부터 2개월간 포항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포항제철소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제철소 현장체험학습은 지역 어린이들이 철이 만들어...
제6대 포스텍 총장 미국 워싱턴대 김용민 교수 선임 포스텍(총장 백성기)이 4월 21일 열린 이사회에서 미 워싱턴대(시애틀 소재) 생명공학과 및 전자공학과 김용민 교수를 제6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오는 8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백성기 총장의 후임으로 선임된 김용민 총장의 임기는 2011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4년이다. 김용민 신임 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전자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2년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대의 조교수로 부임...
국내 최초 2차 협력기업까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확대 포스코가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2차 협력기업까지 확대하고, 유망 중소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포스코만의 차별화된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 강화한다. 포스코는 4월 27일 포스코센터에서 1~4차 협력기업 953개사와 ‘포스코패밀리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 포스코는 4월 27일 포스코센터에서 1~4차 협력기업 953개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갖고 건전한 기업생태계 정착과...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스테인리스제품 300계 출하가격을 지난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0만원 인하한다. 포스코는 최근 주원료인 니켈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원화강세가 지속되는 등 원가 하락요인이 발생하자 이를 고객사에 돌려주기 위해 5월 출하분부터 스테인리스 열연제품과 냉연제품을 400만원과 427만원에서 각각 390만원과 417만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가격인하 조치를 통해 건설경기 침체 등 수요산업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사들의 판매경쟁력을 회복하고 저급수입재의 무분별한 유입을 차단함으...
포스코가 최근 중국지역에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를 연일 준공하여 신시장 개척 및 고객서비스 향상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27일 중국 천진시 빈해신구 경제기술개발구에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POSCO-CTPC 제2공장 준공에 이어 28일에는 중국 산둥성 옌타이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POSCO-CYPC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POSCO-CTPC 제2공장은 연간 12만톤의 강재를 가공할 수 있어 제1공장의 12만톤과 합쳐 연간 24만톤 가공능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POSCO...
고부가가치제품 개발확대, 1조이상 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 전년보다 60.3% 증가 올해 포스코 및 계열사 4,250명 신규 채용, 연결기준 9조 8천억원 투자 계획 포스코는 1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CEO포럼을 통해 2010년 조강생산량 3,370만톤, 매출액 32조 5,8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5조 470억원, 순이익은 4조 2,030억원이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60조 5,210억원, 영업이익 5조 7,430억원이었다. 사진설명) 포스코는1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포스코가 패밀리 차원의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한다. 포스코는 12월 27일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환경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특수강, 포스코ICT, 포스코강판 등 출자사와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정준양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환경이슈가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모두가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환경경영을 적극 전개해 나가야...
포스코가 3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국세 1조 7000억원탑을 수상했다. 2008년 기준으로 포스코는 창사 이래 최대인 1조 7118억원의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를 납부해 이 탑을 수상했다. 국세청은 2002년부터 연간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 납부세액이 1000억원을 초과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납부세액이 증가하는 기업에만 고액납세자 탑을 수여해 오고 있다. 포스코는 2004년 3000억원탑을 수상한 이래로 2005년 5000억원탑, 2006년 1...
2010년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박종일 서울대 교수(청암과학상), 장병호 제천청암학교장(청암교육상), 김해성 지구촌사랑나눔 대표(청암봉사상)가 각각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박태준)은 2월 24일 2010년 첫 이사회를 열어 2010년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2010년 사업 중점 실행방침 등을 확정했다. 청암과학상에 선정된 박종일 서울대 교수는 위상수학·사교기하학·대수기하학분야에서 수십 년간 최고 난해한 문제로 여겨진 ‘기하학적 종수가 0인 단순연결된 사교다양체와 일반형...
사진1. 2009년 균열로 사회적 이슈가 된 동호 사진2. 균열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사진3. 그 틈으로 뿜어져 나오는 저 거품은?? 사진4. 바닷물과 모래, 돌 모든걸 하얗게 오염시키고 있다. 사진5. 누가 과연 저 물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어떤 생물체가 계속 살아갈 수 있을까?
사진1. 2009년 균열로 사회적 이슈가 된 동호 사진2. 균열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사진3. 그 틈으로 뿜어져 나오는 저 거품은?? 사진4. 바닷물과 모래, 돌 모든걸 하얗게 오염시키고 있다. 사진5. 누가 과연 저 물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어떤 생물체가 계속 살아갈 수 있을까?
포스코패밀리가 친환경제품 사용을 확대하며 기후변화대응 선도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포스코는 출자사와 공급사 등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전체의 녹색구매 영역을 확대하는 입체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2009년에 2,625억원에 달하는 친환경상품을 구매했다. 이는 제철소 조업·정비 자재 구매 금액의 21%에 해당한다. 포스코는 2006년부터 친환경 구매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친환경 구매 가이드라인을 제정·운영해 왔으며 친환경 자재 식별기능 부여·관리, 공급사의 친환경성 평가 등 다양한 친환경 구매...
포스코 패밀리 광양봉사단(단장 조뇌하 광양제철소장)은 지난 8일 다문화가정의 외국인 이주 여성들을 초청해 설 음식 만들기와 한복 바르게 입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설 음식준비를 위한 시장보기, 만두, 떡국 등 설음식 만들기, 한복 올바르게 입고 큰절 올리기 등 설 명절의 문화에 생소한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에게 설 문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가오는 설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국,베트남,중국,네팔 등이 고국인 참가자들은 봉사자들과...
포스코가 2020년까지 조강 톤당 CO2배출량을 2007년~2009년 평균 대비 9% 감축키로 했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3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 7차 녹색성장 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신속 하고 자발적인 실천”이라고 강조하고“포스코는 저탄소 철강공정 으로 전환하고 녹색 비즈니스를 확대해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후변화를 더 이상 위기로 인식하지 않고 지구환경 보호와...
포스코가 바닷물 속에 녹아있는 리튬 추출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포스코와 국토해양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해양 리튬 추출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협정을 맺고, 전기차와 휴대전화 등에 사용하는 2차전지의 원료인 리튬을 해양수에서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토해양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해양 리튬 추출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포스코와 국토해양부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향후 5년간 각각 150억원씩 300억...
포스코가 창조적 혁신을 위해 ‘포스코 트리즈대학’을 개소했다. 포스코는 1일 포항시 남구 효자동 포스코 인재개발원에서 정준양 회장, 허남석 생산기술부문장, 김진일 포항제철소장, 손욱 사외이사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트리즈대학’ 개소식을 갖고, 손욱 사외이사의 트리즈 특강을 듣는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트리즈대학의 개소는 포스코가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는 ‘포스코 3.0’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창조적 혁신을 이끌 우수인력 양성과 함께 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
포스코가 근무형태를 현행 4조3교대에서 4조2교대로 바꾸기로 하고 사내 의견이 모이는 대로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 회사는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공장 가운데 4조2교대 근무 여건이 갖춰졌다고 판단되는 작업장부터 근무 형태를 순차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포스코가 검토중인 4조2교대 근무는 하루에 2개조가 12시간씩 교대근무하고 나머지 2개조는 쉬는 방식이다. 1회 근무시간은 현행 8시간에서 4시간 늘지만 연간 휴무일이 103일에서 190일로 늘어나지만 연간 근무시간은 1,92...
포스코가 호랑이해인 경인년을 맞아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포스코갤러리에서 2010년 신년전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을 주제로 다양한 호랑이의 모습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통해 호랑이 세화를 대문에 걸었던 세시풍속을 되살리고, 벽사(辟邪)의 의미를 강조하는 동시에 세라믹과 나무, 한지와 도자기, 화강암을 소재로 삼은 조각 작품은 물론, 민화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의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자리다. 다양한 형태와 주제를 통해 풍부한...
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의 합병법인인 포스코 ICT가 22일자로 공식 출범한다. 초대사장은 포스데이타 박한용 사장으로 결정되었고, 본사는 포항으로 정해졌다. 22일 경상북도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출범식에서 새로운 회사 CI를 선포하고, 비전과 향후 경영계획 및 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코 ICT는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IT서비스를 3대 핵심 사업으로 하고, 스마트그리드·u-에코시티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 올해 매출 1조 1천억원, 2014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버핏(79)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철강사”라며 극찬했다. 버핏은 포스코 정준양 회장의 해외 CEO포럼에 앞서 18일 (현지시각) 오마하 버크셔 헤서웨이 본사에서 환담을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버핏은 ‘09년 2월 기준, 포스코 발행주식의 약 4.5%를 갖고 있으며 포스코 CEO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핏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를 조금 더 일찍 찾아냈더라면 더 많이 투자했을 것”이라며 “작년 경제위기시 주가가 하락했을 때 포스코 주식을 좀 더 ...
포스코는 11일, 광양읍 읍내리 상설시장 內에 ‘미소금융 광양점’을 열고 소득이나 신용등급이 낮아 금융권 대출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이성웅 광양시장,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비롯, 이동희 사장(포스코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겸직) 등 사내외 인사 1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준양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빈부 격차의 심화와 일자리 부족 등 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미소금융재단이...
포스코는 오는 2월 1일 ‘포스코트리즈(TRIZ)대학’을 개설, 임직원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고 이를 경영성과 향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신설되는 포스코 트리즈대학에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 구체적으로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며, 엔지니어·연구원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과정을 운영해 트리즈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어 개선리더·현장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트리즈를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로 업무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외 전문기관과 연계해 트리즈 자격인...
포스코 구매지원센터는 8일, 광양제철소 백운대에서 자재 및 설비,공사부문 우수공급사를 초청, 2009년 한 해 동안 패밀리 경영에 적극 참여한 공급사에 대한 깊은 감사와 새해 계획을 다지는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허남석 생산기술부문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신년간담회는 2009년 한 해 동안 실적이 우수한 공급사를 비롯하여 나눔경영과 QSS혁신활동에 기여한 59개사가 참석했다. 허남석 생산기술부문장은 인사말을 통해“경쟁과 공급과잉의 철강시장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포스코뿐만 아니라...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그 동안 신년사를 통해 새해구상을 발표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임직원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새해 계획을 밝혔다. 정준양 회장은 4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임직원, 출자사 및 외주파트너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고, 서울 포스코센터와 포항, 광양제철소에 사내 인트라넷으로 생방송된 시무식에서 파워포인트로 작성된 ‘2010년 새해 구상’으로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섰다. 정 회장은 이 날“신년사를 대신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고자 한 것은 ...
포스코 창의놀이방인 포레카(POREKA)가 28일 광양과 포항 기술연구원에 동시 개소했다. 포레카는 창조적 전환능력이 요구되는 비즈니스 3.0 시대에 창의적인 조직문화,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창작과 몰입, 재미, 발상의 전환을 체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광양과 포항에 동시 개소한 놀이공간 포레카는 미래철강 기술개발의 산실인 포스코 기술연구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규모는 총 759㎡로서 광양 291㎡ 포항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