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자율안전의식을 제고 하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한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4일 보성, 고흥군청 안전총괄과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과 함께 각 지역별로 일제 실시하기로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대비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 위법행위 계도 및 영업주 및 종사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 할 방침이다. 보...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는 2014년 원시티원북으로 최재천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재천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는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 인간에 비해 열등하다고 느끼는 동물사회가 얼마나 진보적이고 과학적이며 신의가 있는 곳인지 우리들에게 따끔하게 일러주고 있다. 총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는 첫 번째 ‘알면 사랑한다’와 두 번째 ‘동물 속에 인간이 보인다’, 세 번째 ‘생명, 그 아...
[더코리아-전남 광양] 지난여름 순천에서는 부영C.C골프장에서 날아온 골프공이 광양∼여수 간 신대교차로 옆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던 5t 트럭 앞 유리창을 파손시킨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바 있다. 이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건이라는 심각성을 인식해 부영 측에 안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다. 광양시 봉강면에 있는 금호C.C(광양시 봉강면 신룡리 205번지)는 수려한 백운산자락의 성불계곡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성불계곡은 광양 백운산의 4대 계...
[더코리아-전남 광양] 화재가 발생했을 때 5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화재의 초기진압에 가장 효과적이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환자의 경우에는 4~6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아야만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주간에는 비교적 소방차 진입이 용이하겠지만 야간에는 주차 공간 협소 등과 같은 이유로 불법주정차가 증가함에 따라 소방차 진입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아주 빈번하다. 골목길에 주차를 할 때는 소방통로라는 인식을 가지고 소방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주차해야한다. ...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경찰서(서장 김영창)는 지난 26(금)일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워 가스중독으로 의식이 없는 자살 기도자를 흉부압박을 통한 인공호흡 및 신속한 병원 후송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읍내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위 오흥산, 경위 김동년, 경사 박숭철, 경장 양동영 등 4명은 순찰중 “차안에 있는데 죽기 싫어요, 살고 싶어요”라는 말만 남긴 채 전화를 끊어버린 자살기도자가 발생했다는 무전을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했다. 차량 내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 ...
촌각을 다투는 아파트나 상가와 같은 주택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되면 초기 진화가 가장 중요하다. 화재발생 시 불법 주정차 등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진입할 수 없다면 인적, 물적 피해규모는 커질 수밖에 없다.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서는 화재 현장까지의 진입로, 즉 소방 출동로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 지난 1998년 10월,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15억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었다. 야간에 철시하지 않은 점포의 불법 주 ∙ 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의 ...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간호교육 기관인 12개 대학에서 교육중인 예비 간호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gatekeeper) 양성을 위한 한국형 생명사랑지킴이교육(보고듣고말하기)을 11일부터 실시한다.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자살위기 시민들을 관련 기관에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자살위험 징후에 대한 식별 능력과 대처기술을 습득시키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실직자, 알코올중독, ...
[더코리아-전남 화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0일 “ 오늘 화순에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내일 화순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화순군청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갖고 “화 순의 비교우위 관광자원인 고인돌, 휴양림 등은 지금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다”며 “지금은 어렵지만 내일을 보고 후손들이 살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줘야 낙후된 전남이라는 말을 듣지 않고 살 수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 지사는 “화순에서 잇따라 불미스럽게 군수들의 궐위...
[더코리아-전남 장흥] 이제 따뜻해지는 봄이 왔다. 그럼 몸은 나른해지고 졸리고 피곤해지는 충곤증 이라는 녀석이 찾아온다. 일반적으로 졸음운전 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위험하다! 하면 안 된다! 사고가 날수도 있다!” 라고 알고 있다. 일단 졸음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얘기해보자. 흔히들 “깜빡 졸았다!” 라고 말하는데 그 잠깐사이에 사람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모두가 말하는 “깜빡!, 아니 딱1초!”만 졸았을 때 무방비 상태로 얼마나 달리게 될까. 무려 ...
[더코리아-전남 광양]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관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노력 중 하나가 소방통로 확보를 통한 화재현장 5분 이내 도착률 제고이다. 화재 발 생 후 5분이 지나면 연소 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현장피해가 가속화 된다. 그러므로 그 전에 도착해 소방활동을 수행해야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심정지, 호흡곤란 등 응급환자도 5분 내 적절한 응급처리를 받을 때 소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늘어난 자동차 대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해 ...
[더코리아-전남 광양]포스코패밀리가 금연과 절주로 얻은 건강한 혈액을 이웃과 나누고 숭고한 사랑을 실천했다. 6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한 ‘생명나눔 사랑실천 헌혈행사’는 광양제철소 6-시그마센터를 비롯한 복지센터,백운쇼핑센터에서 포스코패밀리사 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스무살 때 입영원서를 접수하러 갔다가 병무청앞 헌혈의 집에서 처음 헌혈을 한 후 오늘이 스물여덟번째 헌혈이라는 광양제철소 하이밀부 서강열씨(34세)는 “남을 돕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더코리아-전남 고흥]고흥군(군수 박병종)에서는 지난 1월 29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품은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생명 나눔의 헌혈행사가 열렸다. 이번 나눔 헌혈은 학생들의 겨울방학과 겨울철 헌혈 참여자 감소로 해마다 혈액수급에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시기에 맞춰 지역사회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의료기관,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중한 혈액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고흥군은 매년 2회 헌혈운동을 펼쳐오고 있으...
광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가치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 학생의 자살로 생명경시의 풍조가 고조되고, 신체적ㆍ정서적 변화가 큰 상태에서, 학업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것을 보더라도 예방교육은 얼마나 중요한지 더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다. 이렇듯 청소년 자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광양 Wee센터는 2011년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함께 15일 6시그마센터와 복지센터에서“생명나눔, 사랑의 실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희망을 나누기 위해 포스코 패밀리사 직원과 가족들이 적극 동참했다. 올해 15번째 헌혈 했다는 강성우씨는 “헌혈을 한다는 것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길일뿐 아니라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서 기회가 닿을때마다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고 헌혈의 긍정적인 의미를 강조했다. ...
5분의 시간은 짧다. 하지만 119소방차에게 5분은 황금의 시간이다. 5분이 지나면 심장이 활동하지 못해 뇌사상태가 되고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른다. 또한 5분 안에 불을 진압하지 못한다면 폭발적으로 확산되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황금시간 5분을 지키기 위해 소방차는 달리고 싶다. 하지만 앞길을 막는 당당한 자동차들. 사이렌을 울려도 도로에서 차들은 비켜주지 않는다. 주택가나 아파트 같은 현장에 도착했을 경우 커브길이나 골목 양쪽에 주차되어있는 차량들로 인해 폭이3m가까이 되는 큰 소방차들의 진입에 어려움...
10월7일 아시아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된 ICLEI(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 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 한국지방정부 정상포럼에 패널로 참석한 김윤식 시흥시장은 생명지수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발전을 제안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스위스 마틴리스 전 로마클럽 사무총장의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세계적 동향, 캐나다 데이비드 캐드먼 ICLEI 회장의 지방정부와 글로벌 파트너쉽을 기초로한 지방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