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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간병가족 대상‘내 마음도, 봄’힐링키트 배부[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암·희귀질환·치매·정신질환 등 장기치료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키트를 배부한다. ‘내 마음도, 봄’이라는 이름의 힐링키트는 비누꽃과 실크플라워로 구성된 원예체험 키트로, 간병가족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시사철 꽃과 향기를 즐기며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준비되었다. 키트에는 24시간 우울검사가 가능한 QR코드가 안내되어있어, 1차 자가검사 검사결과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담요원이 심층 상담을 지원한다. 남해군정신건강복지센터 조혜경주무관은 “중증질환 환자의 보호자 10명 중 8명이 간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기고 간병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들이 심리적 소진으로 인해 무력감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키트 수령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정신건강복지센터(860-89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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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환자 보호자·간병인 PCR 검사 무료[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21일부터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의 코로나19 검사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입원 전 PCR 검사 비용을 1회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 개편으로 60세 이상 고령자 등 우선순위 대상을 위주로 PCR 검사를 우선 시행함에 따라, 그동안 병원에 상주하는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의 경우 검사 비용이 발생했다. 이에 전남도는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을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대상자로 포함해 PCR 검사를 무료 지원한다. 우선검사 대상인 입원(예정) 환자와 함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보호자 및 간병인은 1명에 한해 입원 전 PCR 검사 1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환자와 동행이 불가능한 경우 입원 환자의 증빙자료 지참하면, 검사가 가능하다. 감염위험군이 다수 입원한 의료기관의 방역관리를 유지하고, 무료 검사에 따른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적 무료 검사가 통한 감염 차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는 노바백스 접종 사전예약을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바백스는 21일 간격으로 2회만 투여하면 접종이 끝난다. 사전예약 완료자는 오는 3월 7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2차 접종은 1차 접종일로부터 3주 이후 자동 예약된다. 당일접종은 카카오톡,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 예약을 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확인 후 예비명단에 접수하면 된다. 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http://ncvr.kdca.go.kr)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에 전화(1339)로 하면 된다.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노바백스 외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으로 1․2차 접종을 마친 자도 남은 2․3차 접종을 노바백스로 할 수 있다. 단, 아나필락시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등 발생이 확인된 금기 대상 또는 적정연기 대상인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노바백스 백신 교차 접종이 가능하다. 전남도 관계자는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도민은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많이 이용해달라”며 “코로나19 지역감염 위험을 낮추고 중증 진행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노바백스 백신 접종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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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사랑나눔 간병비 지원사업’ 확대[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입원치료 중인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이병관)은 ‘전주형 사랑나눔 간병비 지원사업’의 지원 금액을 기존 최대 20만 원(1인 2만 원, 총 10일까지)에서 49만 원(1일 최대 7만 원, 총 7일까지)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주형 사랑나눔 간병비 지원사업’은 입원치료 중인 기초수급자에게 간병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건강한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퇴원일 이후 60일 이내에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단이 심사 후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이병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높아지는 1인 가구 등의 입원 간병 수요에도 제한된 지원요건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사각지대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간병비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간병비 걱정 없는 전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전주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전주형 복지정책을 이끌어가기 위해 △전주형 SOS 긴급지원사업 △전주사람은행 △우리동네 주거공간 개선사업 △복지생태계 구축사업 △금융복지 상담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누리집(jjw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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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간병인 PCR 검사비용 낮춘다…최대 10만원→4000원정부가 병원 입원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와 간병인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비용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보호자와 간병인들을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대상으로 포함하고 건강보험 지원도 확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보호자·간병인 코로나19 검사비용 부담 완화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 개편 이후 60세 이상 고령자 등 우선순위대상을 위주로 PCR 검사를 운영함에 따라 병원 내 상주하는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들의 검사비용 부담과 관련된 문제가 제기됐다. 일부 병원들의 사례를 확인한 결과, 보호자·간병인에게 요구하는 진단검사 시기·종류 등이 다르고 PCR 검사비용도 기관에 따라 1회당 2만∼10만원 수준 차이가 있는 점이 확인됐다. 이에 보호자와 간병인들의 진단검사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호자·간병인 최초 1인이 우선검사 대상인 입원(예정) 환자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함께 내원하는 경우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입원 이후 보호자·간병인에 대해서도 방역적 우선순위가 높은 경우 취합검사(Pooling)로 건강보험을 적용해 비용 부담이 완화(4000원 내외 부담)될 수 있도록 검토한다. 또한, 우선순위가 낮아 검사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개인부담이 과도하지 않도록 검사비용 기준을 비급여가 아닌 전액부담 형태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 경우 개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2만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17일까지 전문가 등과 추가 논의를 거쳐 가이드라인 세부 내용을 확정해 안내하고 이달 4주부터는 선별진료소 지원과 건강보험 적용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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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아동전문 간병인 양성교육 위탁 협약 체[더코리아-서울 광진구]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원장 장성호)과 입원아동 돌봄을 위한 ‘아동전문 간병인 양성교육’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를 위해 파견되는 아동전문 간병인을 양성하고자 체결된 것으로, 광진구는 양성에 필요한 교육을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 위탁했다. 광진구는 아동전문 간병인이 입원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 및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광진구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시하는 ‘입원아동 돌봄지원’ 사업은 광진형 돌봄SOS 특화 사업 중 하나이다. 관내 만 12세 이하 병원 입원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파견된 아동전문 간병인이 아동을 위한 식사, 놀이 지원 등 단기 간병과 정서 지원 돌봄을 제공한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내 가구는 서비스의 전액을 지원 받으며, 신청은 관할 동 주민센터 내 돌봄SOS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아동전문 간병인 양성교육은 돌봄SOS센터 협약기관 소속 요양보호사 30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5일에서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8시간 동안 실시된다. 이 시간 동안 요양보호사들은 ▲아동간병 필요성 ▲아동학대 예방 ▲아동 발달 이해 ▲아동 발달 단계에 따른 전문 케어 및 놀이 지원 등 기본소양과 아동간병 교육에 대해 자세히 배울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는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의 핵심은 바로 아동전문 간병인이다”라며, “교육을 통해 양성될 아동전문 간병인들이 가정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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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청년 간병인을 찾습니다’광명시, 청소년·청년 간병인 지원책 마련 위한 일제 조사 나서[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일환으로 부모(가족)를 혼자 간병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현황 파악에 나섰다. 시는 내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청년 간병인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간병살인과 관련해 제도권 밖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청년 간병인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부모, 조부모, 형제 등 가족의 만성적인 질병이나 장애로 본인의 진학, 취업, 결혼 등을 미루고 가족을 돌보고 있는 9세 이상 39세 이하 청소년 및 청년 간병인이다. 시는 일제 조사에 앞서 지난 12월 28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 팀장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담당공무원 등 지역복지망을 활용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청소년·청년 간병인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또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의 신고도 받는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원이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함과 동시에 조례제정, 지속적 관리 방안 마련, 민간자원 연계 등 청소년·청년 간병인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본인의 꿈과 희망, 미래를 포기하고 혼자 외로이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광명시가 힘이 되어 드리겠다”며 “이번 일제 조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주위에 청소년·청년 간병인이 있는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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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의료기관’간병인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더코리아-대구] 대구시는 최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217개소)의 환자 간병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10일(금)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2021.9.10.~10.31.) 주 1회 코로나19 진단(PCR)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대구시는 감염에 취약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집단 발생하면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행정명령을 시행하게 됐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국채보상공원, 두류공원,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3곳 임시선별검사소나 8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고, 검사비는 무료이다. 만약,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고, 진단검사를 받지 아니하고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방역비용 등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행정명령 기간에 병원에서 환자를 간병하려면 간병 72시간 이내 코로나19 진단(PCR)검사를 받은 후 음성 확인이 있어야 근무가 가능하다. 대구시는 다음 달 말까지 시·구·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병원에 근무하는 간병인의 주 1회 진단검사 이행여부와 방역수칙 준수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현장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며,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일상으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백신접종도 독려할 예정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환자 간병인은 주기적 진단검사와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촘촘한 그물망 방역관리,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는 신속한 선별검사, 백신접종 어느 하나도 소홀함 없이 박차를 가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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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한화생명이 이달 초 출시한 업계 최초의 신개념 종합간병보험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이 18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의 신규위험률 7종(간병관련 담보 3종, 재활치료 담보 4종)이 독창성과 진보성, 유용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은 업계 최초로 가정간호제도와 장애인활동지원제도의 재택간병이 가능한 신규 급부가 포함됐다. 또한 국가 공적제도를 통해 재택간병 보장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보장해 사보험의 역할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상품은 기존 간병보험과 간병인보험을 종합한 신개념 종합간병보험이다. 요양병원 구분 없이 간병인 지원금을 최대 하루 15만원까지 현금 지원하며, 업계 최초로 재택간병과 재활치료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의 독창성은 시장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 후 2주 만에 이미 9000여 건이 판매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FP들의 관심도 높아 이달에만 1만3000건 이상 판매가 예상된다. 한화생명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드는 시기에 간병보장에 대한 사회적인 니즈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재택간병과 재활치료에 대한 보장이 부족했던 문제를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을 통해 해결했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재택간병의 경우 가정간호급여금, 특정중증장애 활동지원금 급부를 개발해 가정간호치료와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상품에서 제대로 된 보장이 없어 보장공백이 발생하는 재활치료의 경우에도 급여 3대질병 특정재활치료비, 급여 재활치료비 급부를 개발해 고객의 편익을 높였다. 한편 한화생명은 최근 1년 동안 3개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며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 상품들을 출시해왔다. 3월에는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의 ‘건강활동 유형별 활동량 통합 측정 지표’에 대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고, 지난해 9월에는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의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위험률’에 대해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 팀장은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시기에 간병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혁신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보험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은 15~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진단부터 입원·간병·장애·재활까지 간병의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언론연락처: 한화생명 홍보실 02-789-8071∙80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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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한화생명이 이달 초 출시한 업계 최초의 신개념 종합간병보험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이 18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의 신규위험률 7종(간병관련 담보 3종, 재활치료 담보 4종)이 독창성과 진보성, 유용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은 업계 최초로 가정간호제도와 장애인활동지원제도의 재택간병이 가능한 신규 급부가 포함됐다. 또한 국가 공적제도를 통해 재택간병 보장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보장해 사보험의 역할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상품은 기존 간병보험과 간병인보험을 종합한 신개념 종합간병보험이다. 요양병원 구분 없이 간병인 지원금을 최대 하루 15만원까지 현금 지원하며, 업계 최초로 재택간병과 재활치료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의 독창성은 시장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 후 2주 만에 이미 9000여 건이 판매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FP들의 관심도 높아 이달에만 1만3000건 이상 판매가 예상된다. 한화생명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드는 시기에 간병보장에 대한 사회적인 니즈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재택간병과 재활치료에 대한 보장이 부족했던 문제를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을 통해 해결했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재택간병의 경우 가정간호급여금, 특정중증장애 활동지원금 급부를 개발해 가정간호치료와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상품에서 제대로 된 보장이 없어 보장공백이 발생하는 재활치료의 경우에도 급여 3대질병 특정재활치료비, 급여 재활치료비 급부를 개발해 고객의 편익을 높였다. 한편 한화생명은 최근 1년 동안 3개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며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 상품들을 출시해왔다. 3월에는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의 ‘건강활동 유형별 활동량 통합 측정 지표’에 대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고, 지난해 9월에는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의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위험률’에 대해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 팀장은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시기에 간병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혁신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보험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은 15~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진단부터 입원·간병·장애·재활까지 간병의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언론연락처: 한화생명 홍보실 02-789-8071∙80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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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방문간호 의료비·간병비 지원사업 추진[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료를 받을 수 없는 건강취약계층에 의료비 또는 간병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저소득층 방문간호 의료비 및 간병비 지원사업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저소득층 방문간호 의료비 및 간병비 지원사업은 정밀검진 및 진료 등이 필요하지만 의료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 한해 의료비,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건강취약계층 30명에게 각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하동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보건소에 전화 문의 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의료비의 경우 1명당 20만원 이내 지원되며 긴급 의료비 지원 사업 및 타 지원 사업과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간병비는 지원 대상자 중 긴급 입원으로 간병인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20만원 이내의 금액을 지원한다. 의료비와 간병비 모두 연 1회 지원 가능하며 의료비 또는 간병비 중 어느 하나만 지원 가능하다. 그 외 저소득층 방문간호 의료비 및 간병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보건소 만성질환관리담당(055-880-679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