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위원장, 여성단체와 소통·협력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안심 시책 함께 추진 할 것
[더코리아-인천]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정착 및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7월 4일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동례)를 방문해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회와는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지난해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시민사회와의 순회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도 자치경찰위원회 2호 사업으로 선정된‘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추진 과제인 ▲여성안전을 위한 범죄 취약 환경 개선 및 관리,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기반 마련 등 여성 안전을 위한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자치경찰제도와 중점사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은“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인천 전역을 두루 살피고 여성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지난 1년간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를 통해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자치경찰제 출범과 함께 시작한 1호 사업‘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이어 올해 2호 사업‘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과 같이 시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장소통을 위해 구 주민자치회,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는 기관 등을 지속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수립에 대한 제언을 청취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 5‘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6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7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8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9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0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