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윤오남)가 2022년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유형별 역량면접 뽀개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온라인으로 운영된 ‘유형별 역량면접 뽀개기’과정은 유형별 면접에 대비하고 합격할 수 있도록 1분 자기소개부터 실무, 최종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기업의 면접 유형을 파악해 ▲1분 자기소개 및 인성면접 ▲블라인드 및 BEI면접 ▲PT면접 ▲AI면접 ▲토론면접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각 면접 유형별 진행방법에 따른 합격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지도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93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면접 유형에 따른 합격전략과 문항별 답변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면접스킬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대학교 윤오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블라인드 채용에 따라 면접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면접유형별 준비방법을 특강으로 제공하고자 했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단과대학 담당 컨설턴트들을 통해 상시 모의면접 컨설팅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