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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최장호) ‘다향’은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캠프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놀멍 쉬멍 배와 보게 마씸’ 제주 캠프는 문화탐방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주 캠프는 벌교 지역의 굿플랜치과와 벌교이마트의 후원금과 방과후아카데미 사업비 등 총 1천 5백만 원으로 추진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학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힐링할 수 있었던 제주 캠프는 사제 및 교우관계 개선과 참여 청소년의 결속력을 다져 건강한 청소년으로 거듭날 것이며. 또한 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는 미래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행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061-853-0924)과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sgyouth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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