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여성 대학생, 군민참여단 70여 명 참여, 성인지 감수성 교육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은 지난달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여성 대학생 및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나의 삶에 성인지 감수성 더하기’라는 주제로 젠더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는 강진군을 대표하는 여성리더인 여성대학생과 군민참여단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남성폭력상담소 이수아 소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내용은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문제, 여성을 강조하는 자극적인 뉴스 제목들, 성폭력․성희롱 사건의 2차 피해, 어린아이를 대하는 어른들의 방식 등 실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로 진행됐다.
군민참여단 김모씨는 “강의로 인해 일상생활 속 불평등을 알고 나부터 변화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유미자 부군수는 “강진군 여성리더들이 향상된 성인지 감수성을 가지고 군 정책에 대하여 다양하게 피드백해주시라”며, “강진군이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방향 제시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4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5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7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8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9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10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