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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맛을 느끼며 여름을 잊는, 여름에 읽는 책을 소개
[더코리아-대전] 한밭도서관은 시민들께서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여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7-8월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북 카페형으로 조성된 제2자료실에 마련되었으며, 이번 달 주제는 ‘나의 아름다운 여름’이다. 무더운 여름날, 여름의 맛을 느끼며 여름을 잊는, 여름에 읽기 좋은 도서를 추천한다.
또한, 도서관 빅 데이터 분석 기반자료를 활용한 인기도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에서는 2021년 지난 여름에 읽은 예술분야 인기대출도서를, 아쉽게도 독자를 찾지 못하고 서가 속에 잠들어 있는 미대출 도서‘아무도 모르는 책’을 소개한다.
이 외에‘이 달의 작가’코너에서는 번득이는 재치와 타고난 상상력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연금술을 펼쳤던 기행과 파격의 작가인 고‘이외수’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하고,‘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책 읽기 선정도서’코너도 같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한밭도서관은 격월로 시의 적절하고 의미 있는 주제로 도서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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