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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조성 앞장서

기사입력 2022.07.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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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5)광명시는 모범음식점 46개소를 대상으로 재심사를 실시하고 41개소를 재지정해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jpg

     

    [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모범음식점의 내실화와 지정·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46개소를 대상으로 지정 적합 여부에 대한 재심사를 실시하고, 41개소를 재지정해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

     

    모범음식점에 대한 재심사 평가 항목은 ▲음식문화 개선 참여 ▲영업장 청결 여부 ▲주방 및 주방 내 개인위생 상태 ▲식자재 보관 실태 ▲음식물 쓰레기 감량 노력 ▲손님맞이 서비스 등 22개 항목이다. 심사의 공정을 기하기 위해 공무원, 식품위생감시원, 음식문화개선위원회 관련 단체 직원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재심사 결과 평가 점수 85점 이상 및 좋은 식단 이행 적합을 받은 업소에 한해 재지정하며, 평가 점수 85점 미만의 기준 미달로 부적합 평가되면 지정이 취소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재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 재발급 배부 ▲시설개선운영자금 우선 융자 ▲지정 후 2년간 출입 및 검사 면제 ▲안내 책자, 홈페이지 게시 등 홍보 ▲음식문화 개선 사업 지원 등의 혜택과 업소 운영에 필요한 칼소독기, 항균도마, 포장 용기 등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재지정과 인센티브 물품 지원 등이 업소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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