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민간운영업체 육농이나르샤, 생산·체험·판매 복합시설 구축 운영
[더코리아-세종] 세종도시농업공동체(육농이 나르샤)에서 운영하는 세종형 스마트팜 및 팜카페가 지난 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세종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는 세종형 스마트팜 및 팜카페를 지난 5월 입찰을 통해 민간운영단체로 ‘육농이 나르샤’를 선정, 사용 수익허가방식으로 임대 운영 중이다.
세종형 스마트팜은 편리한 농업, 경쟁력 있는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성한 시설로 수직형 스마트팜(62.8㎡), 순환형 스마트팜(307.2㎡), 팜카페 및 교육장(340.8㎡)으로 구성돼 있다.
정익재 육농이 나르샤 대표는 “세종형 스마트팜 및 팜카페가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스마트농업 분야의 다양한 시책 발굴과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농업의 스마트화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 5키움히어로즈, 28일(일) 삼성전 배우 겸 가수 남규리 시구
- 6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7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8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9최수종과 정진운, 장성군의 매력에 ‘폭~’
- 10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