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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식품부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사업‘백발백중’

기사입력 2022.07.0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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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기초생활거점조성 6개 지구 신청, 6개 지구 선정, 국비 168억원 확보
    면 소재지 배후마을 기초생활서비스 공급거점 조성 등

    (1-1)종합계획도_-_경산시_자인면_기초생활거점.jpg

     

    (1-2)종합계획도_-_김천_대항면_기초생활거점사업.png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3년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에 선정된 전국 15개 지구* 중 전국 최다로 포항(동해면), 김천(대항면, 증산면), 영천(화남면), 경산(자인면), 성주(초전면) 등 5개 시군(6개 지구)이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전국 15개 지구 : 강원 1, 충남 1, 전북 1, 전남 1, 경북 6, 경남 4, 제주 1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와 배후마을에 대한 기초생활서비스 공급 거점을 조성해 생활서비스 제공과 역량강화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를목적으로 한다.

     

    이를통해 부족한 보건・보육・문화・복지시설 등 중심지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면 지역에는 내년부터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국비 168억원 등 총사업비 240억원을 5년간 연차적으로 투입될 계획이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농촌협약(1900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275억원) 및 기초생활거점조성(168억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이 쉽게 체감하고 삶의 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생활 SOC 시설 및 소프트웨어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로 다양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소외된 배후마을 생활서비스 공급·전달을 위하여 체계적인 AI·IOT*, 메타버스(가상공간)** 등 생활SOC 시설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으로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미래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지능형 AI·IOT 스피커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 어르신 돌봄 서비스 제공

    ** 가상공간을 통한 중심지와 배후마을 간의 소통 및 정보공유의 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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