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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국학술지 문헌복사 서비스로 시민 연구 활동 돕는다

기사입력 2022.07.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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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홀도서관, 이화여자대학교 외국학술지 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교육·사회학·예체능 분야 외국학술지 약 2,500종 무료 이용 가능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 외국학술지 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학술지 문헌복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국학술지 문헌복사 서비스’는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학술지를 검색 후 원문 복사를 신청하면 신청 자료를 수령지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다.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michuhollib.go.kr/)에 접속해 로그인한 후 [외국학술지문헌복사] 메뉴를 통해 검색·신청할 수 있다.

     

    이화여대 외국학술지 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사회학·예체능 분야 외국학술지 약 2,500종(논문 147만 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미추홀도서관 회원(분관 포함)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김원연 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해외 학술 자료를 인천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 서비스가 인천시민의 다양한 연구 활동 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이화여자대학교 외국학술지 지원센터 전화(☎02-3277-31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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