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한국어학과(학과장 이경)는 7월 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 마을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지현)를 방문,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교육 및 통번역 지원 등 학과-센터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어학과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연구책임자 윤영)과 연계해 향후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이중언어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