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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학하동, 당진시 송악읍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2.06.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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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 경제 등 마을 발전 위한 협력관계 구축
    (6.26.) 3. 유성구 학하동, 당진시 송악읍과 자매결연 협약체결.jpg
    지난 23일 송악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대전 유성구 학하동 – 충남 당진시 송악읍이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마을발전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학하동(동장 유미영) · 학하동주민자치회(회장 양선동)는 송악읍(읍장 이운영) · 송악읍 주민자치회(회장 최창규)와 지난 23일 당진시 송악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의 상호이해와 친선교류를 바탕으로 ▶사회, 문화, 교육, 관광 등 각 분야별 교류활동, ▶지역문화 및 경제 활성화 위한 지역문화축제 등 마을 발전을 위해 협력 가능한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양선동 주민자치회장은 “두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통한 창조적인 자치발전 선도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의 공영과 선도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유미영 학하동장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협약을 통해, 주민주도의 자치역량이 향상되고 나아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의 번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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