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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안전점검의 날 맞이 그늘막 25곳 전체 점검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동장 정경식)이 다가올 장마와 태풍을 대비해 관내 그늘막을 대상으로 최근 관내 설치된 그늘막에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그늘막이 펼쳐져 있는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소담동은 그늘막 25곳을 돌며, 파손 여부, 도르래·고정기능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태풍 등 강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그늘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어 꼼꼼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라며 “강풍이 부는 날에는 바로 그늘막을 접어 조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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