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학과장 이양원)는 6월 16일 교내 창조관 6층 엔지니어링클리닉룸에서 4학년 캡스톤디자인I 작품 기능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AI 컨베이어벨트 물체 분류 로봇’, ‘음성 인식 인공지능을 사용한 화재방지 시스템’ 등 20여 건의 다양한 작품이 발표됐다. 학생들은 1학기 중 스스로 기획부터 설계,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한 작품들이 기능적으로 잘 동작함을 시연했으며, 학과 교수진과 질의응답을 통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해 최종 결과물을 제작해 2학기에 졸업논문을 작성하게 된다.

정보통신공학과는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ICT 분야의 관련 실무 주제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해 문제해결 능력 배양 및 적극적인 자기 계발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 학생이 관심 있는 분야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