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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복천박물관, <최신판! 미끌미끌한 가야 소식> 운영

기사입력 2022.06.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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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7.2, 7.10, 14:00~16:00 3회 운영… 고고학 기초 용어와 최근 5년간 발굴된 가야권역별 유적을 알아보고, 비누 클레이로 가야유물을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
    ◈ 참가 신청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회당 20명까지 선착순 가능 (회차별 접수시작일 상이)

    [더코리아-부산]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특별사진전 ‘가야유적 발굴의 최전선’ 연계 교육프로그램 <최신판! 미끌미끌한 가야 소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신판! 미끌미끌한 가야 소식>은 전시 감상 교육을 통해 고고학 기초 용어와 최근 5년간 발굴된 가야권역별 유적을 알아보고, 비누 클레이로 가야유물을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부산문화재단 ‘2022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문화예술교육사가 직접 기획했다.

     

    교육은 부산지역 초등학교 2~4학년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6월 25일, 7월 2일,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회당 20명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6월 25일 수업은 6월 20일 오전 9시부터, 7월 2일 수업은 6월 27일 오전 9시부터, 7월 10일 수업은 7월 4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bu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호자 대리 신청도 가능하지만, 한 계정당 한 명의 학생만 신청할 수 있다.

     

    나동욱 복천박물관 관장은 “복천박물관 특별사진전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발굴된 가야유적을 알아보고, 창의적인 체험으로 가야유물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등학교 2~4학년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busan.go.kr/bokcheon)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051-550-03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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