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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주최

기사입력 2022.06.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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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 단 운영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Barrier Free’ 통합플로어볼 선수단 훈련 사진 (2).jpg

     

    [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주최한 2022년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 단의 운영 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통합스포츠 단은 운동능력 및 연령이 비슷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팀을 이뤄 훈련하고 대회 참가를 통해 사회통합 구현을 목적으로 나아가 지역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취지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본 사업 선정을 통해 지적ㆍ자폐성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Barrier Free 통합플로어볼 선수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기초체력 및 플로어볼 기술 훈련을 통해 올해 SOK 국제통합스포츠 대회에 참가하여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통합스포츠 단 ‘Barrier Free 통합 플로어볼 선수단’ 운영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돕는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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