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의 여자친구(여친)은 휴대폰에 번호가 저장된 윤은혜, 박예진 등 7명 중 하나로 짐작되면서 핑크빛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불과 며칠 전 김종국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여친이 기습뽀뽀를 해서 와락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 22일에는 SBS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동글도글한 얼굴에 마르지 않은 예전 모습의 윤은혜를 꼽았다.
윤은혜는 김종국과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해 김종국의 콘서트에 윤은혜가 나타나자 열애설이 흘러나왔지만, 윤은혜와 김종국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종국은 또 자신의 휻폰에 저장된 여자연예인이 7명에 불과하다고 고백했다. 박경림, 신지, 윤은혜, 박예진, 박시연, 신봉선, 송은이 중 SBS ‘패밀리가 떴다’에 함께 출연했던 박예진, 박시연과 신지, 윤은혜가 김종국의 여친이 아닌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반면 김종국은 이효리에 대해 “과거에 굉장히 어색했던 것보다 패떳 이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여전히 어색한 편이다. 서로 이상형에서 너무 먼 타입이라고 항상 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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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4월 1일부터 임산부에게 택시비 및 자가용 주유비를 지원하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인천시의 「1억+ i dream」정책의 첫 시행 사업으로 옹진군(인천시 내 전출입 이력 포함)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1개월(30일)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4월 한달 동안은 올해 1월부터 3월 출산자 및 4월 출산예정일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소급 ...
[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 자월면(면장 서영아)은 지난2일, 자월면 하늬께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면 직원, 이장협의회,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주민과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자월면의 명소인 하니께 해수욕장 일원에 해송 및 해당화 500주를 식재하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바쁜 일정 속에도 솔선수범하여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나무와 숲,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날로 잊혀져가는 효행과 효문화 실천을 위해 시대에 부응하는 효의 가치를 재창조하고자 오는 8월 31일까지‘심청창작 극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시대 효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고 효의 미덕을 계승 발전시켜 시대변화에 선구적 향도로서 활약하는 ‘제2의 심청’에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한다. 옹진군 백령도는 효녀 심청 설화의 배경지로 심청각, 인당수, 연봉바위, 연꽃마을 등 관련 명소가 있어 당선된 작품이 어떤 형태로 활용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
[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5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2024년 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격월(연간 6회)로 실시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단전·단수 등 19개 기관의 위기 정보를 입수·분석하고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선별하여 각 면의 담당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가정 방문 등을 통한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2차 발굴에서는 기존 44종의 위기 정보에 ‘노후 긴급자...
[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지난 5일, 2024년 옹진군문화학교 제1기 입학식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태동철 옹진문화원장, 문화원 이사 등 내빈과 옹진군 주민, 문화원 회원, 입학생 24명 등이 참석하여 입학을 축하하고 옹진군 문화생활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입학식에서는 참석자들의 따스한 격려와 함께‘임경남’작가가 축시(祝詩) 낭독을 통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축시 낭독 이후에는 내빈 및 이사들이 직접 입학생 24명의 가슴에 축하 뱃지를 달아주며 ...
[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인천옹진농협으로부터 쌀 20kg 10포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쌀은 중구센터 대표 프로그램인 「중·자 누룽지 만들기」 사업을 통해 누룽지로 가공한 후,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옹진농협은 김장김치 나누기, 이·미용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의 자원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쌀을 기증한 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은 ...
[더코리아-인천 강화]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 장화1리 마을주민들이 지난 2일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은 주민 60여 명이 참여해 공원 및 도로변, 농수로 등 마을 곳곳에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화1리 김장수 이장은 “오늘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합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자”고 말했다. 이에 박수연 면장은 “탁한 공기를 정화하는 봄비처럼 이번 대청소가 주민들 마음에 봄비 같은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더코리아-인천 강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회장 김경호)가 3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교실은 민주평통 자문위원, 지역사회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 관계와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 ▲특별강연 및 질의응답 ▲통일 한 줄 생각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종철 대전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2024년 한반도 정세 변화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이 지난 2일, 윤도영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함께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강화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위한 고려산 정상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 점검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정상 주변 전망데크를 비롯해 데크로드와 5개 등산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시설물은 즉시 보수·보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주관 부서 및 산림 담당 부서는 인파 사고 방지와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안내 현...
[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은 주문도(서도면) 맨손 어업인의 숙원이었던 야간조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사 협의를 통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야간조업 허용 구역은 전년과 동일하게 주문도 육상과 인접한 소라가 많이 서식하는 3개 구역(15ha)이며, 기존 구역(육상해서 2km 구역, 110ha)도 여전히 주간 조업이 가능하다. 본래 강화도 해역은 접경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맨손어업 신고 구역은 관할부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전에는 주간에만 조업이 허용돼 야간에는 맨손어업 조업이 불가능했...
[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이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진행한다. 고려산은 매년 4월이면 산 중턱부터 약 6만㎡ 구간에 펼쳐지는 진달래 군락지의 분홍빛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 봄철 명소이다.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5월 15일까지 입산을 통제하고 있지만, 행사 기간에는 이를 임시 해제하고 경치관람형 행사를 기획했다. 별도의 공연이나 체험 부스 등의 행사 없이 마을 길 교통통제, 임시주차장 및 임시화...
[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3일 DMZ평화의길 내 북성리 진달래 언덕에 개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진달래 언덕은 2017년 양사면에서 철산리에서 북성리를 지나는 군도 14호선 도로변에 조성한 화단으로, 면적이 25,500㎡에 달한다. 또한, 철책선 너머 북한이 바로 보이는 DMZ평화의길 구간에 속해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지영 면장은 “양사면은 최북단에 위치해 가장 늦게까지 봄꽃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올봄 평화·안보 관련으로 양사면을 찾는 관광...
[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은5일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 행사를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순길 도시건설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강화군 산림조합 등 4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나무, 벚나무, 철쭉 등 유실수와 화목류 2,070여 주를식재했다. 이번에 식재된 나무들은 봄이면 꽃들이 만개해 고인돌 유적지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화군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군민들이 원하는 수종을 조사하여 이를 토대로 수...
[더코리아-강화] 강화군이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에 대비해 오는 10월까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에 나선다. 군은 기존 관행적인 방제에서 벗어나 모기 밀도 자동감시장비를 이용한 근거 중심의 과학적 방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유문등 및 디지털 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이용해 매일 모기의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취약지에 대한 집중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방역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해 해충 주요 발생지를 비롯한 취약지, 기피제 분사기 위치 등을 지도에 표시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