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의 여자친구(여친)은 휴대폰에 번호가 저장된 윤은혜, 박예진 등 7명 중 하나로 짐작되면서 핑크빛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불과 며칠 전 김종국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여친이 기습뽀뽀를 해서 와락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 22일에는 SBS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동글도글한 얼굴에 마르지 않은 예전 모습의 윤은혜를 꼽았다.
윤은혜는 김종국과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해 김종국의 콘서트에 윤은혜가 나타나자 열애설이 흘러나왔지만, 윤은혜와 김종국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종국은 또 자신의 휻폰에 저장된 여자연예인이 7명에 불과하다고 고백했다. 박경림, 신지, 윤은혜, 박예진, 박시연, 신봉선, 송은이 중 SBS ‘패밀리가 떴다’에 함께 출연했던 박예진, 박시연과 신지, 윤은혜가 김종국의 여친이 아닌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반면 김종국은 이효리에 대해 “과거에 굉장히 어색했던 것보다 패떳 이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여전히 어색한 편이다. 서로 이상형에서 너무 먼 타입이라고 항상 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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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군이 진도 전복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를 통한 전복 판촉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전복 판촉 할인행사는 최근 ‘진도아리랑 청정 수산물 직매입 행사’라는 주제로 ㈜메가마트(12개 지점)와 이랜드 킴스클럽(30개 지점)에서 열렸다. 서남해안 청정해역 진도 바다는 냉수대가 발달돼 있고 빠른 조류의 흐름으로 패각에 부착물이 적은 진도 전복은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진도 전복은 어가가 직접 기른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무안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7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교육을 수강했다. 무안읍주민자치위원회는 무안읍의 발전과 읍민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신경심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무안읍주민자치위원회는 무안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계속 발굴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며 “무안읍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더욱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에 주말간 최고 289㎜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16일 오전 배수펌프장 등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17시10분을 기해 함평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14일부터 현재까지 신광면에 최고 289㎜, 군 평균 207㎜의 비가 내렸다. 이상익 군수는 지난 4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산사태 위험이 큰 신광면 월암리와 토사 유출로 긴급복구를 실시한 손불면 월천리, 학교면 복천리에 위치한 배수펌프장 등 ...
[더코리아-전남 영암] 우승희 영암군수가 16일 호우대비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지금까지 호우피해에 대해 신속한 복구와 17일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실·과장이 직접 현장을 살피면서 대처에 나서 달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지난 15일 오전을 기점으로 2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한 데 이어,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소방·군·경찰 등 유관기관과 비상대응에 나서고 있다. 영암군은 현재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며 산사태 우려지역, 도심 하천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하천에 물이 빠...
[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및 경관개선 기본계획’을 수립, 산불 피해 복구에 발 벗고 나선다. 함평군 17일 “올해 4월 신광‧대동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 복구 방안 및 경관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보고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산림조합장, 축협장, 마을주민,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산불 피해지 관광 자원화를 통...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농촌진입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닥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귀농닥터는 지난해 4개 작목, 20회의 컨설팅을 지원하며 귀농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했다. 특히 선배귀농인, 선도농업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귀농닥터’에게 현장 밀착형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어 실제 지난해 참여자 전원이 귀농해 농업을 이어가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분야는 농촌생활, 농지주택...
[더코리아-전남 장흥]장흥군이 1회 추경 예산 대비 763억 원이 많은 6,729억 원의 제2회 추경 예산을 “원안 가결”하였다. 이번에 편성된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지난 14일 제283회 장흥군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제2회 추경은 국·도비 보조사업 확정 내시에 따른 변경, 민선8기 역점사업, 주민생활 불편 해경 등을 중점으로 편성됐다.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6,569억 원, 특별회계가 159억 원이다. 증액된 세출예산은 농림해양수산 275...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은 염류장해 해소를 위해 미니 밤호박 시설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킬레이트제’활용기술을 보급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킬레이트제 용해장치 및 활용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관내 12농가, 4.79㏊ 면적에서 실시하고 있다. 시설 재배지에 염류가 쌓이면 토양환경이 나빠져 작물 생산량이 줄고 품질도 떨어진다. 킬레이트 토양개량제는 고리 구조 형태로 토양의 양이온과 쉽게 결합하는 물질로, 토양표면에 쌓여 있는 염류에서 양분을 떼어내 뿌리가 양분을 잘...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해남군 현산면 읍호리 농로 배수로에 빠진 마을주민(남, 45세)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2023. 7. 16.(일) 16:00경에 경기도에 거주하는 요구조자의 누나로부터 동생(요구조자)이 ‘살려 달라고’ 말만 남긴 채 통화 중에 전화가 끊긴 상태였으며, 누나가 신속하게 119에 출동 요청을 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원은 자택 및 인근 논 주변을 수색한 결과, 신고 이후 25분 만에 배수로 입구에 매달려 있던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인...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전역에 지난 15일 19시30분 호우경보 발효 이후 16일 오후 3시까지 돌산읍 205㎜ 등 평균 84.4㎜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정기명 여수시장이 집중호우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총력대응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16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협업부서 등과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점검 회의를 개최, 분야별 대책들을 점검하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호우피해와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습 ...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캐롯손해보험과 함께 지역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식 강화를 위해 ‘오늘도 굿 드라이버 프로젝트’ 캠페인을 8월 한 달 동안 추진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2년 전남지역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54명이었고, 올 들어서도 6월 말 현재까지 벌써 41명에 달하고 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어 화물차에 대한 교통안전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특히 화물차는 생계형 장시간·장거리 운전자가 많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율이 높다. ...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오는 2027년까지 적용되는 정부의 제4차 응급의료기본계획에 맞춰 단계별 지역 중심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강화를 담은 ‘2023년 전라남도 응급의료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장·이송 단계에서는 소방서·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한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의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과 안전한 이·착륙을 위해 5개 군 28개소에 착륙장 시설·장비 개보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총 28개소 : 보성 1...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14일 목포와 무안의 택시운송 사업구역 통합을 위한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투표 결과 %가 통합에 찬성, 17년 해묵은 갈등을 해소하게 됐다. 투표 결과 전체 투표권자 1천577명 중 1천253명(투표율 79%)이 참여해 목포 67%(748명), 무안 52%(70명)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7월 중으로 전남도, 목포시, 무안군 행정기관과 운수종사자 대표들 간 통합 합의서를 작성하고 향후 요금 인상과 동시에 택시운송 사업구역을 통합해 운행하게 됐다. 지...
[더코리아-전남 화순]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6일 직원 비상근무 3단계를 발령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해 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화순군 재난안전상황실(상황실장[부군수] 강종철)은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예방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상습 침수지역이나 하천변 산책로, 산사태 위험지역엔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특히 산사태 위험지역(마을)은 예찰을 강화하여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밤중...
[더코리아-전남 해남] 명현관 해남군수는 16일 집중호우가 이어진 문내면과 화원면 일대 농경지 침수현장을 방문하고, 퇴수 조치 등 대처 사항을 살피는 한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문내면에는 16일 하루에만 134mm(오전 11시 기준)를 비롯해 150.5mm의 물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난대리 66ha 등 난대지구 총 70.3ha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 또한 152.5mm가 내린 화원면 산호들녘 또한 간척지 30ha를 비롯해 총 73ha가 침수됐다. 명군수는“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