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의 여자친구(여친)은 휴대폰에 번호가 저장된 윤은혜, 박예진 등 7명 중 하나로 짐작되면서 핑크빛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불과 며칠 전 김종국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여친이 기습뽀뽀를 해서 와락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 22일에는 SBS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동글도글한 얼굴에 마르지 않은 예전 모습의 윤은혜를 꼽았다.
윤은혜는 김종국과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해 김종국의 콘서트에 윤은혜가 나타나자 열애설이 흘러나왔지만, 윤은혜와 김종국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종국은 또 자신의 휻폰에 저장된 여자연예인이 7명에 불과하다고 고백했다. 박경림, 신지, 윤은혜, 박예진, 박시연, 신봉선, 송은이 중 SBS ‘패밀리가 떴다’에 함께 출연했던 박예진, 박시연과 신지, 윤은혜가 김종국의 여친이 아닌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반면 김종국은 이효리에 대해 “과거에 굉장히 어색했던 것보다 패떳 이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여전히 어색한 편이다. 서로 이상형에서 너무 먼 타입이라고 항상 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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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주민자치회(회장 신동익)가 지난 28일 연기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기 연기면 주민자치회 구성 이후 처음으로 ‘2023년 연기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보고와 마을계획사업 및 주민제안사업을 선정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는 사전 현장투표와 찾아가는 투표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현장투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연기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투표는 지난 26일부터 ...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민들에게 각종 자연재난에 따른 재산 피해가 발생했을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대설·강풍·풍랑·해일·지진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복구에 필요한 현실적인 보상을 해주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풍수해보험은 연중 가입이 가능하지만 청약 개시 전 피해에 대해서는 소급 보상을 받을 수 없어 자연재해 발생 전 미리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 공동), 농어업용 ...
[더코리아-세종]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은 5월 20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축제마당에서 꿈의향연 뮤직 투게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하울의 움직이는성 중 ‘인생의회정목마’, 사운드오브뮤직 메들리, 캐리비안 해적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노래들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고도 관객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앵코르’를 외쳐 오페라유령 메들리와 카르멘을 선보였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참여단원들에게는 다양한 무대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키워...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 5급 인사발령(2023년 7월 31일자 등) ◇ 5급 전보(42명) ▲운영지원과 홍철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현우, 정윤경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박춘규, 윤여승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실 이종곤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강창수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 이상근 ▲시민안전실 민원과 신용선 ▲미래전략본부 전략기획과 최장원 ▲미래전략본부 미래수도기반조성과 전경호 ▲미래전략본부 지역균형발전과 이영호, 마경완, 박선형 ▲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 임미라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강준식 ▲자치행...
[더코리아-세종]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작업을 둘러보고 시민 피해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복구작업에 나서되, 작업장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24일 최근 장기간 집중된 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금남면 부용리 일원과 일부 시설이 유실된 연동면 미호강 체육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금남면 부용리 지역은 이번 호우로 지난 15일 2.2㏊ 지역에 걸쳐 토사 밀림에 의해 산사태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는 ...
[더코리아-세종] 육군 제32보병사단은 대전·세종·충남지역에 유레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32사단 주도하 7개 부대가 ‘호우피해 복구 작전 TF’로 편성되어 복구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고 있다. * 대규모 피해발생 지역 복구에 최적화된 세탁트레일러, 제독장비, 급수차, 의료지원 등 32사단과 특전사를 비롯한 제 분야 부대로 편성된 육군 TF 32사단 포함 8개부대로 이루어진 TF는 공병부대와 화생방부대의 장비를 추가적으로 지원받아 굴삭기, 덤프트럭, 세탁트레일러, 제독차, 급수차 등 장...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 조치원수영장이 지난 6월 2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성평가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으며,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운영․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 전 사업장 모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장이 주체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현장방문을 통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치원수영장을 포함한 보람수영장(19.1...
[더코리아-세종]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복저수지 및 세종중앙공원 수영장으로 물놀이 가는 시민들을 위해 신도심과 구도심을 연결하는 물놀이 테마버스를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7월 22일(토)부터 8월 20일(일)까지 30일간(수영장 휴장일인 월요일 제외)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복저수지 수영장을 왕복하는 2개 노선(물놀이 1번, 물놀이 2번)을 개설‧운행 할 계획이다. 물놀이 1번(약33km)은 터미널-한솔동-새롬동-다정동-고운동-아름...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 4급 인사발령(2023년 7월 21일자) ◇ 4급 전보(4명)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장 송기선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 황진서 ▲공원관리사업소장 노희동 ▲시립도서관장 이은수 ◇ 4급 전출(1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대종 ◇ 4급 인사교류(3명) ▲행정안전부 정제문 ▲국토교통부 김태훈 ▲법제처 최근용 ◇ 4급 승진(4명) ▲자치행정국 세원관리과장 이재강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이은일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장 임숙종 ▲...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세종합강캠핑장의 시설물 복구와 함께 근원적 대책을 강구한다고 17일에 밝혔다. 이번 침수 피해는 대청댐 방류와 세종·충북의 연일 폭우로 급격하게 하천 수위가 상승하며 발생한 피해로 합강리 천변 일대가 모두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를 일으켰다. 공단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3일 야간에 임직원들이 캠핑장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을 다했으며, 경보가 발효된 14일...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일형·김병민)이 17일 봉암1리 일대에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고독사 위험군,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봉암1리 상가도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지역사회 나눔 활동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병민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
[더코리아-세종] 세종전역에 당분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속적인 현장점검에 나서며 추가 호우피해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6일 긴급점검회의 종료 후 가장 먼저 토사물 붕괴로 사망한 피해자 조문에 나서 유족들을 위로했다. 최 시장은 이날 점검회의에서도 “고인에 대한 장례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소관부서 차원에서 각별히 신경써달라”라고 강조한 바 있다. 최 시장은 이어 장군면 하봉리 피해현장, 영상정보대 피해현장, ...
[더코리아-세종]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6일 열린 호우대비 긴급점검회의에서 “현재는 소강상태지만, 내일 새벽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실국장이 직접 현장을 살피면서 대처에 나서달라”라고 지시했다. 세종시는 현재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산사태우려지역, 도심 하천 등 침수취약지역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 시장은 “하천에 물이 빠지더라도 안이하게 생각하지 말고 당분간은 통행금지를 유지해야 한다”라며 “현재 땅이 물러 있기 때문에 산사태 우려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피...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지속 상승함에 따라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하천변에 위치한 합강캠핑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합강캠핑장 인근 수위는 14일 6시 기준 3.1m에서 8시간 만에 5m로 수위가 급증했으며, 세종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로 1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하천 수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추세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폭우와 홍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