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청소년동아리,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제18회 광주광역시 청소년 대상에 5명의 청소년들이 표창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진숙은 용봉청소년문화의집 현장 실습생으로서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어울림마당 문화기획단 단장으로 활동하는 등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강다현(조선대) 청소년댄스동아리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에 크게 기여, 이채연(동신대)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지역봉사 활동을 하는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강인(태봉초), 정선한(전남대) 청소년은 평소 바른 품행과 적극적인 참여 정신으로 이웃과 사회에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하여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됨을 인정받아 모범청소년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이채연 청소년은 “용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활동들을 하면서 즐겁고, 활동들을 해내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얻는 경험들을 통해 우수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앞으로 청소년 활동에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