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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일자리재단,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참여 」

기사입력 2022.05.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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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신북읍 사랑말길 농가 사과‘열매 솎기(적과, 摘果)’ 일손 보탬

    5-2. 강원도일자리재단 농촌일손돕기 2.JPG

     

    [더코리아-강원] 재단법인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박광용)은 5월 27일, 춘천시 신북읍 사랑말길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영농철(4~6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직원들은 농가주의 작업 요령 설명을 듣고 사과 열매를 솎는 작업*을 진행하며 일손 부족과 농촌 인력난 수급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열매솎기(적과) : 과수 재배에서 너무 많이 달린 열매를 솎아 내는 일. 열매의 크기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

     

     일손 돕기에 참여한 원보람 직원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재단이 올해부터 매월 이에스지(ESG)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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