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북] 양청고등학교(교장 오근수)는 5월 27일(금) 오전 10시, 본교 3층 교육공동체 전용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연수를 실시했다.

아로마테라피 연수는 학부모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심리적 치료 기법 및 힐링 기법 체험을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가정에 행복한 문화 만들기를 실현하고자 진행됐다.

아로마테라피 연수는 나의 현재 기분에 따라 감정 오일을 배열하고, 내가 선택한 감정 오일로 나의 심리상태를 설명하고, 선택한 오일을 블렌딩하여 나만의 감정 오일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나의 감정을 파악하고 감정향수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오근수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학습공동체의 내실화 및 확산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