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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10쌍 참여, 별자리 및 타로카드 활용 부부교육으로 접근성 높여
[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19일(목), 26(목) 오후 7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결혼 3년 이하 신혼 부부 10쌍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혼부부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부부교육은 별자리별 성격 특성과 타로카드를 활용하여 서로가 바라보는 배우자의 모습과 자신이 살아온 과정 등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고, 배우자 및 다른 부부들과 공유하며 부부가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부부들에게는 데이트 분위기 형성 및 여가생활 공유를 위해 부부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내는 “타로카드 활동을 통해 배우자가 무의식 속으로 나를 바라보는 모습을 엿보며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남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225-395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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