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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통합사례관리 질적 향상 기대
[더코리아-경남 김해] 김해시는 26일 김해시청 일자리상황실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통합사례관리 현장슈퍼바이저 사업’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은 통합사례관리의 연속성과 전문성 저해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공무원 순환배치로 현장 슈퍼바이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슈퍼비전체계를 구축해 사례관리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김해시는 ‘20년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며 올해는 김해시청 시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장영인 통합사례관리사를 현장 슈퍼바이저로 선정해 매월 5~6회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슈퍼비전을 제공하고 통합사례관리 주제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현장 슈퍼바이저 장영인 통합사례관리사가 그간 추진한 슈퍼비전 운영 현황과 사례를 발표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신경주 선임과 자문위원인 경성대학교 최말옥 교수가 슈퍼비전 운영 방식과 슈퍼비전 내용을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그간 추진해온 슈퍼비전 운영 현황을 점검해 슈퍼비전과 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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