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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까지 '서울경영위기지원금' 사이트서 온라인 접수
경업위기업종 소상공인 대상…1차방역지원금, 버팀목자금플러스 등 수령자
경업위기업종 소상공인 대상…1차방역지원금, 버팀목자금플러스 등 수령자
[더코리아-서울 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게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동안 손실보상을 받지 못했던 277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요건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이며, 이달 18일 기준 운영 중인 사업체로 △정부 1차 방역지원금 수령하고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대상자 중 △경영위기업종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 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이다.
다만 △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서울시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대료 감면 수혜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1인이 다수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1개 사업체에만 지급되며, 한 사업체에 여러명의 대표가 운영할 땐 대표자 1인에게만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서울경영위기지원금.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서울시에서 받은 고유신청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지원금은 신청에 이상이 없으면 7일 내 지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금을 통해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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