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대구 서구] 대구 서구청은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방탄소년단(BTS) 뷔 벽화거리를 연장 조성했다.
BTS 뷔 벽화거리 연장 사업이 20일 완공되어, 앞서 조성된 벽화와 함께 약 60m에 이르는 벽화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연장 조성된 벽화의 상단부에는 방탄소년단과 팬들 사이에서 쓰이는 표현인 ‘보라해(사랑해)’를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뷔의 세계적인 인기를 담아냈으며, 하단부는 뷔가 좋아하는 화가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배경으로 하여 기존 벽화와 통일성 있는 분위기를 유지했다.
문화홍보과 관계자는 “지난 벽화 조성으로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서구 관광에 많은 활력을 얻었다. 방탄소년단 컴백이 곧 다가오는 6월에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데뷔 기념일과 함께 많은 팬들이 방문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청은 앞으로 늘어날 관광 수요를 대비하여 뷔 벽화거리 연장을 필두로 주변 달성토성마을, 서부오미가미거리 등에 대한 관광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2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5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6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7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10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