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5월 20일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주식회사 해양에너지(대표이사 김형순)와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해양에너지는 2021년 5월 20일 호남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연료전지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기술 자문과 관련 호남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로 약속하고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을 추가로 쾌척했다

양 기관은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연료전지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협력 ▲에너지신산업 분야 공동 연구, 기술 자문 등 산학협력 활성화 ▲호남대학교 재학생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 실습 지원 ▲우수 학생 우선 취업 지원 ▲㈜해양에너지 전문가 특강 등 맞춤형 실무 교육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기탁식에 호남대학교에서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이성오 기획처장, 정영기 AI융합대학장, 윤인모 산학협력단장, 장석주 교수가, ㈜해양에너지에서는 김형순 대표이사와 오광호 본부장, 임상택 팀장, 박유영 매니저가 각각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