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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울산중앙초, 꿈․끼를 발산하는 슈퍼스타J 행사 운영

기사입력 2022.05.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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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중앙초] 슈퍼스타J.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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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울산] 울산중앙초등학교(교장 고영상)는 1학기 꿈․끼 탐색 주간을 맞이하여 ‘슈퍼스타J’를 16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슈퍼스타J’는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한 결과를 전교생에게 발표하는 행사로, 2014년에 시작되어 올해 제8회를 맞이하였다.

     

    ‘슈퍼스타J’는 학생들이 연습한 영상촬영물을 심사하여 대상, 금상, 은상을 차지한 팀에게 푸짐한 상품을 수여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행사로 진행되었다. 그림, 자작시 낭송, 난타, 유튜브 소설, 호신술, 요리, 칼림바 연주 등 다양한 부문에서 24팀이 참여하였다.

     

    또한 ‘슈퍼스타J’는 영상촬영물을 감상하는 비대면 행사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라, 야외 공연장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도 실시하여 학생들의 등교 시간이 즐거운 문화예술 감상 시간으로 바뀌었다.

     

    고영상 교장은 “슈퍼스타J에 참여한 학생들은 꿈과 끼를 발산하고, 영상과 버스킹 공연을 감상한 학생들은 성숙한 감상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을 것이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방송부 학생들은 성취감을 맛본 일거양득 이상의 의미가 있는 행사였고, 앞으로도 슈퍼스타J는 코로나19에 관계없이 지속되어야 할 중요한 행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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